뱅크샐러드, 앱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읽음

박효재 기자
뱅크샐러드, 앱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

마이데이터 플랫폼 뱅크샐러드가 16일 앱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2017년 국내 최초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가계부 서비스를 시작으로 개인의 흩어진 자산 정보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금융 매칭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또 뱅크샐러드 인증서를 기반으로 간편한 금융 정보 연결이 가능하며, 가계부와 자산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축적한 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통해 더욱 정교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뱅크샐러드는 지난 10월 유전자 검사 서비스도 출시했다.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되는데, 일평균 신청가능 인원의 8배 이상이 몰리고 있다.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뱅크샐러드는 고객의 관심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성장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인의 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1위 마이데이터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향티비 배너
Today`s HOT
젖소 복장으로 시위하는 동물보호단체 회원 독일 고속도로에서 전복된 버스 아르헨티나 성모 기리는 종교 행렬 크로아티아에 전시된 초대형 부활절 달걀
훈련 지시하는 황선홍 임시 감독 불덩이 터지는 가자지구 라파
라마단 성월에 죽 나눠주는 봉사자들 코코넛 따는 원숭이 노동 착취 반대 시위
선박 충돌로 무너진 미국 볼티모어 다리 이스라엘 인질 석방 촉구하는 사람들 이강인·손흥민 합작골로 태국 3-0 완승 모스크바 테러 희생자 애도하는 시민들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