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내년 2월까지 신진작가 릴레이 전시회 개최읽음

유희곤 기자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과 우정수 작가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 금고미술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은은 내년 2월23일까지 금고미술관에서 ‘신진작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수출입은행 제공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과 우정수 작가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 금고미술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은은 내년 2월23일까지 금고미술관에서 ‘신진작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수출입은행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서울 여의도 본점 금고미술관에서 신진작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수은의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내년 1월21일까지 우정수 작가의 작품이, 2월3일부터 23일까지는 박아람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두 작가는 학예연구사들의 연구·추천, 외부전문가들의 자문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의 ‘젊은 모색 2021’전에 선정된 바 있다. 수은은 지난 6월에 현대미술관 등이 주관하는 신진작가 공모전 후원금 2억원을 기부했다.

우 작가는 “고전 작품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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