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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S 노조, 출범 하루 만에 단체교섭 요구 “성과급 개편”
    삼성SDS 노조, 출범 하루 만에 단체교섭 요구 “성과급 개편”

    삼성SDS 노동조합이 출범 하루 만에 전체 임직원의 과반을 조합원으로 확보했다. 성과급 제도 개편을 둘러싼 사내 갈등이 창사 첫 과반 노조 탄생으로 이어졌다.노조는 이날 사측에 단체교섭을 공식 요구했으며 사측도 교섭요구사실 공고를 게시하며 사실상 교섭 수순에 들어갔다.7일 삼성SDS 등에 따르면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SDS 지부의 조합원 수는 이날 오후 6시50분쯤 5650명을 넘어서며 사실상 임직원 과반을 달성했다.노조는 지난 6월 1일 공시된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 현황 기준 임직원 수인 1만1287명의 절반인 5644명을 과반 기준으로 삼고 있다.노조는 이날 오전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에게 단체교섭 요구서를 공식 제출했다. 사측은 같은 날 오후 교섭요구사실 공고를 게시하며 사실상 교섭 절차에 돌입했다. 공고에 따르면 다른 노조가 교섭에 참여하려면 오는 14일까지 교섭을 요구해야 한다.현행 노동조합법상 복수 노조 상황에서 전체 조합원 과반을 대...

    2026.07.07 19:17

  •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주가 6% 급락한 이유는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주가 6% 급락한 이유는

    삼성전자가 7일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6% 넘게 급락했다. 증권가에서는 호실적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황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고, 인공지능(AI) 투자 둔화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삼성전자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92% 하락한 29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다시 30만원 아래로 내려갔다. SK하이닉스도 6.06% 내린 220만1000원으로 동반 하락했다.두 대형주의 급락으로 코스피 지수도 전장보다 4.91% 내린 7656.31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매도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일시효력 정지)와 서킷브레이커가 연달아 발동됐다.삼성전자는 이날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9%, 1810% 증가했다. 3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시장 전망치도 상회했다. 그러나 시장의 반응은 냉랭했다. 증권가에서는 ...

    2026.07.07 17:19

  • 올해 안 찾아간 보험금 ‘10조’ 이 안에 나도 있을까…7월부터 당사자에 개별 안내
    올해 안 찾아간 보험금 ‘10조’ 이 안에 나도 있을까…7월부터 당사자에 개별 안내

    보험 가입자가 아직 찾아가지 않은 이른바 ‘숨은보험금’ 규모가 10조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이달부터 우편, 모바일 전자고지, 유선 등을 통해 보험 계약자와 보험 수익자에게 숨은보험금을 개별 안내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숨은보험금 찾아주기’ 계획을 밝혔다. 숨은보험금은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해 금액이 확정됐지만 청구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 계약자가 이사나 연락처 변경 등으로 보험금 발생 사실 자체를 알지 못하거나, ‘늦게 찾아도 괜찮겠지’라며 방치하는 경우 등이 해당된다. 숨은보험금은 발생 형태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보험 계약 기간 중 자녀 교육자금이나 생존 축하금처럼 특정 시기·조건을 만족하면 지급되는 ‘중도보험금’, 계약 만기가 도래한 뒤 지급되는 ‘만기보험금’, 만기나 해지 이후 소멸시효(3년)가 지나도록 찾아가지 않아 보험사나 서민금융진흥원이 보관 중인 ‘휴면보험금’이다.숨은보험금 규모는 2022년 말...

    2026.07.07 14:35

  • 이찬진 금감원장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 가계 건전성 심각 훼손 우려”
    이찬진 금감원장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 가계 건전성 심각 훼손 우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7일 “가계 금융자산이 특정 자산군에 지나치게 편중되거나 감내 가능한 수준 이상의 레버리지를 활용해 투자하면 가계의 재무 건전성이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이 원장은 이날 제3차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를 열고 “국내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지속되며 특정 종목으로의 수급 쏠림 등 시장 왜곡이 심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금감원에 따르면 증시 ‘빚투’(빚내서 투자) 지표인 신용융자 잔액은 지난해 말 27조3000억원에서 올해 3월 말 32조9000억원, 지난달 말 37조3000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주식을 외상으로 샀다가 대금을 갚지 못해 강제 처분당하는 미수거래 관련 하루평균 반대매매 금액도 지난해 말 71억원에서 지난달 말 527억원으로 크게 늘었다.삼성전자·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 5월 출시된 이후 쏠림 현상이 더 두드러져 추가적인 변동성 확...

    2026.07.07 14:32

  • [속보]코스피, 8% 폭락에 서킷브레이커…올 들어 6번째
    [속보]코스피, 8% 폭락에 서킷브레이커…올 들어 6번째

    7일 코스피 지수가 8% 넘게 폭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로 코스피 모든 매매가 20분간 중단됐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건 올해 들어 6번째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 51분 34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가 전장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향후 20분간 유가증권시장 매매거래를 중단하는 조치다. 해제 이후엔 10분간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 처리한다.서킷브레이커 발동 당시 코스피는 전장 대비 646.85포인트(8.03%) 내린 7404.48을 기록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조3478억원을, 기관이 220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3조5053억원 순매수 중이다.앞서 이날 오전에는 코스피 지수가 5% 급락해 유가증권시장에 매도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일시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2026.07.07 13:56

  • 코스피, 5%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삼성전자 7% 급락
    코스피, 5%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삼성전자 7% 급락

    코스피 지수가 7일 5% 급락하며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 매도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일시효력 정지)가 발동됐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23분 41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코스피 매도사이드카는 프로그램매도를 5분간 멈춰 변동성을 낮추는 장치다. 코스피200 선물이 5%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34분 현재 전장보다 444.02포인트(5.51%) 내린 7607.31을 기록 중이다.삼성전자는 전장보다 7.08% 급락한 29만5500원에, SK하이닉스는 5.80% 하락한 220만7000원에 하락 거래 중이다.

    2026.07.07 10:36

  •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주가 4% 하락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주가 4% 하락

    삼성전자가 7일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전장 대비 1만4500원(4.56%) 내린 30만3500원을 기록 중이다.삼성전자는 이날 프리마켓에서도 약세를 보였다.같은 반도체 대형주인 SK하이닉스도 같은 시간 3만6000원(1.54%) 내린 230만7000원에 하락 거래 중이다.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단기간 급등한 데다 실적이 주가에 선반영돼 차익실현 물량이 나온 점을 배경으로 지목한다.삼성전자는 이날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9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10.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71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9.3% 증가했다.

    2026.07.07 09:11

  • 원·달러 거래 24시간 체제…새벽시간 원화 접근성 높였다
    원·달러 거래 24시간 체제…새벽시간 원화 접근성 높였다

    한국 외환시장의 원·달러 거래가 평일 24시간 체제에 들어갔다. 외환당국은 새벽시간대 원화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환율이 안정되는 효과를 기대한다. 다만 거래량이 적은 새벽시간 환율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24시간 개장 첫날인 6일 오전 6시 서울 외환시장이 열렸다. 기존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였던 원·달러 거래 시간이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로 바뀌었다. 주말과 1월1일을 제외한 한국 공휴일에도 거래할 수 있다.정부와 한국은행은 24시간 개장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외환시장 접근성이 좋아지고, 수출입업체들이 새벽시간에 실시간 환전 주문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한다. 나아가 내년 1월 역외 원화 결제시스템까지 가동되면 외국에서 원화 기반 자본거래가 많아져 원화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24시간 개장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MSCI는 지난달 한국 증시의...

    2026.07.06 20:49

  • 같은 아파트인데 전셋값 8000만원 차이…‘이중가격’ 심화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오르면서 같은 단지·면적이더라도 신규계약의 경우 5000만원 가까이 크게 오른 반면 재계약 시엔 전월세 상한제 등의 영향으로 500만원 오르는 데 그치며 ‘이중가격’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을 통해 지난 1~6월 수도권 아파트 동일 단지·면적에서 체결된 전세 신규·재계약 3만1380건을 분석한 결과, 서울의 전용면적 59㎡ 가구 전세보증금이 신규계약 건은 1월 5억원에서 6월 5억4750만원으로 4750만원 오른 반면 재계약 건은 같은 기간 4억6500만원에서 4억7000만원으로 500만원 올랐다고 6일 밝혔다.신규계약과 재계약의 전세보증금 차이가 1월엔 3500만원이었지만 6월엔 7750만원으로 2배 넘게 벌어진 것이다. 전세보증금 비교엔 같은 단지·면적에서 이뤄진 거래 금액 중 중앙값을 사용했다.84㎡ 가구에서도 전세보증금이 신규계약 시 1월 6억5625만원에서 6월 ...

    2026.07.06 20:49

  • 삼성카드, 홈플러스 반발에 대금 지급 보류 철회
    삼성카드, 홈플러스 반발에 대금 지급 보류 철회

    홈플러스 반발에 삼성카드가 대금 지급 보류를 철회했다. 다만 현대카드 포인트 결제는 중단된 상태다.홈플러스는 6일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현대카드와 삼성카드가 오프라인 가맹점 대금 지급 보류 공문을 보낸 것을 두고 부당한 처사라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홈플러스는 입장문을 통해 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현대카드와 삼성카드로부터 ‘홈플러스 온라인몰 포인트 제휴 계약 종료, 온오프라인 미수금 및 매출 취소분 처리를 위한 오프라인 가맹점 대금 지급 보류 및 상계 시행’을 알리는 공문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회사는 “회생절차 폐지 결정은 ‘확정’돼야 효력이 발생하는데, 공고가 있은 날부터 14일 이내에 즉시항고가 가능하므로 아직 회생절차가 유지된다”며 “카드사가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이유로 홈플러스 온라인몰 포인트 제휴 계약종료를 통지한 것은 요건을 갖추지 않아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다.특히 오프라인에서는 외상 구매가 불가능하고, 온라인 영업도 3일째 중단...

    2026.07.06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