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50% 오른 은 가격이 최근 4거래일 연속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은 가격이 급등하자 미국의 상품거래소도 변동성 완화 조치를 취했지만 투기 수요가 꺾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은 거래가 과열 양상을 보이는 만큼 단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도 유의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온다.은 선물(3월물) 가격은 31일(현지시간) 오전 0시14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전장보다 9.03% 급락한 온스당 70.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은 가격은 지난 26일 이후 4거래일 연속 7% 넘게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홀짝게임’을 방불케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은 가격(종가 기준)은 26일엔 7.69% 상승, 29일엔 8.73% 하락, 30일엔 10.59% 상승했다.은 가격의 롤러코스터 행보 뒤엔 거래소의 증거금(보증금) 인상 정책이 놓여 있다. 최근 은 가격이 과열양상을 보이자 COMEX를 운영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변동성을 줄이기 위...
2025.12.31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