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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피도 가시권…“AI 투자 상투? 아직 OK, 빚투는 경계를”

    골드만삭스 보고서 ‘코스피 목표치’ 1만2000으로 한 달 새 36% ↑ 전문가들, 삼전·하닉 ‘막차’ 우려에 “반도체 산업 실적이 받쳐줘” AI 관련 ‘가치 사슬’ 이해 필요…‘빚투’ 하락장 때 손실 감당 못해해외 투자은행(IB)과 국내 증권사가 잇따라 코스피 목표치를 1만대까지 끌어올리며 증시 낙관론에 힘을 싣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 종전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고 외국인 매도세와 금리 인상 가능성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계 호황이 주가 상승 기대감을 키우는 분위기다.자산관리 전문가(PB)들은 “예금이나 채권보다 반도체를 비롯한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흐름을 따라가야 할 때”라면서도 빚내서 하는 투자는 위험하다고 조언했다.골드만삭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코스피 목표치(12개월)를 기존 9000에서 1만2000으로 상향 조정했다. 불과 한 달 새 36.3% 높인 것이다.골드만삭스는 “한국 반도체 주가는 선행 PER 5배 수준으로...

    2026.06.03 23:19

  • ‘삼전·하닉 2X 상품’ 40대가 가장 많이 샀다
    ‘삼전·하닉 2X 상품’ 40대가 가장 많이 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에 40대가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삼성·KB·NH투자증권이 집계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14종(인버스 2종 제외)의 상품 출시일인 5월27일부터 6월1일까지 4영업일간 투자자 수는 7만850명이었다. 투자금액은 총 3조2755억원으로 1인당 평균 투자액은 4623만원이었다.연령대별로는 40대가 2만489명(28.9%)으로 총 1조225억원(31.2%)을 투자했다. 투자자 수와 금액 모두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았다. 이는 고위험을 동반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특징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기존 주식시장에서는 50대와 60대가 ‘큰손’으로 꼽힌다.한국예탁결제원이 집계한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 현황을 보면, 연령대별 개인 주주 수는 50대(23.1%), 40대(21.8%) 순이었으며 소유 주식 수도 40대(18.6%...

    2026.06.03 23:17

  • 한동훈 캠프,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긴장’···JTBC 예측조사엔 ‘환호’[6·3 지방선거]
    한동훈 캠프,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긴장’···JTBC 예측조사엔 ‘환호’[6·3 지방선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 3일 한동훈 무소속 후보 캠프에는 엇갈린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에 긴장과 환호가 이어졌다.한 후보 캠프 관계자와 지지자들은 이날 오후 6시 부산 북구 한진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를 지켜보다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뒤지는 결과에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TV 화면을 응시하기도 했다.한 후보는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41.6%로 하 후보(42.6%)에 1%포인트 뒤지는 결과가 나왔다.하지만 한 후보가 하 후보를 앞서는 JTBC 예측조사 결과에 곧 캠프는 박수와 환호에 휩싸였다. 지지자들은 주먹을 흔들며 한 후보의 이름을 연호했다. JTBC 예측조사 결과 한 후보는 48.1%로 하 후보(37.6%)를 10.5%포인트 앞섰다.한 후보는 침착한 표정을 유지하며 지지자들과 방송을 시청하다 자리를 떴다.

    2026.06.03 19:20

  • 골드만삭스 “1만2000간다” 전문가 “반도체 끝 아냐”···낙관론 커진 국내 증시, 지금 타도 될까
    골드만삭스 “1만2000간다” 전문가 “반도체 끝 아냐”···낙관론 커진 국내 증시, 지금 타도 될까

    해외 투자은행(IB)과 국내 증권사가 잇따라 코스피 목표치를 1만대까지 끌어올리며 증시 낙관론에 힘을 싣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고 외국인 매도세와 금리인상 가능성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계 호황이 주가 상승 기대감을 키우는 분위기다.자산관리 전문가(PB)들은 “예금이나 채권보다 반도체를 비롯한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흐름을 따라가야 할 때”라고 말하면서도 빚내서 하는 투자는 위험하다고 조언했다.골드만삭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코스피 목표치(12개월)를 기존 9000에서 1만2000으로 상향 조정했다. 불과 한달 새 36.3% 높인 것이다.골드만삭스는 “한국 반도체 주가는 선행 PER 5배 수준으로, 이번 사이클이 과거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제외하더라도 나머지 기업의 2026년 이익 성장률 전망치도 올해 1월 20%에서 현재 57%로 상승했다”며 “한국은 아시아 지역...

    2026.06.03 15:11

  • 지난해 실손보험, 근골격계 보험금이 암 보험금보다 많이 지급돼
    지난해 실손보험, 근골격계 보험금이 암 보험금보다 많이 지급돼

    지난해 실손의료보험이 로봇수술 등 고액 비급여 치료가 늘면서 1조9000억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율도 1년 만에 다시 100%대를 돌파하면서 보험료 추가 인상 우려가 커졌다.금융감독원이 3일 발표한 ‘2025년 실손의료보험 사업실적(잠정)’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실손보험 계약은 3622만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26만건(0.7%) 증가했다. 여기에 보험료도 오르면서 지난해 실손보험 보험료 수익은 18조원으로 1년 전보다 1조6000억원(10%) 늘었다.그러나 실손보험 관련 보험손익은 1조8700억원 마이너스로 전년(-1조6200억원)보다 적자 폭이 2500억원(15.6%) 더 커졌다. 지급된 보험금이 함께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지급보험금은 17조원으로 1년 전(15조2000억원)보다 1조8000억원(11.4%) 불었다. 손해조사비 등 사업비도 약 2조9000억원 발생했다.이에 따라 발생손해액을 보험료수익으로 나눈 경과손해율도 101%로 지난해...

    2026.06.03 14:18

  • 강심장 개미군단 선봉은 ‘40대’···삼성전자·하이닉스 2X 가장 많이 샀다
    강심장 개미군단 선봉은 ‘40대’···삼성전자·하이닉스 2X 가장 많이 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에 40대가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개별 종목 주식시장의 ‘큰 손’은 50~60대라는 점과는 다른 양상이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투자·삼성·KB·NH투자증권이 3일 집계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14종(인버스 2종 제외)의 상품 출시일인 5월27일부터 6월1일까지 4영업일 간 투자자 수는 7만850명으로 나타났다. 투자금액은 총 3조2755억원으로 1인당 평균 투자액은 4623만원이었다.연령대 별로는 40대가 2만489명(28.9%)으로 총 1조225억원(31.2%)을 투자했다. 투자자 수와 금액 모두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았다. 이는 고위험을 동반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특징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기존 주식시장에서는 50대와 60대가 ‘큰손’으로 꼽힌다.한국예탁결제원이 집계한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 현황을 보면, 개인 주주 수는 50대(23.1...

    2026.06.03 11:01

  • ‘롤러코스터 뺨치는 무빙’ 코스피 사이드카 올해 벌써 20회···2008 금융위기 이후 최다
    ‘롤러코스터 뺨치는 무빙’ 코스피 사이드카 올해 벌써 20회···2008 금융위기 이후 최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변동성을 완화하는 ‘사이드카’가 20회 발동된 것으로 집계됐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다 기록이다. 코스피 지수가 빠르게 상승하고 대외 변수에도 민감해지면서 사이드카가 빈번해지는 양상이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발동된 사이드카는 총 20회로 나타났다. 현재 발동 기준에 따라 한국거래소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2년 이후 코스피에서 발동된 사이드카(80회)의 25%가 올해 약 5개월에 집중됐다.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의 급등락이 현물시장에 주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코스피에선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전날 종가 대비 5% 이상 등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 발동된다.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프로그램 매매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전체 연도 중에서 사이드카가 가장 많이 발동됐던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기록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당시 코스피 사이드카는 총 26회 발동됐다.올해 사이드카는 지난 2월(...

    2026.06.03 10:45

  • 미국, 이란 가상통화 거래소 4곳 등 제재···“제재 회피 도와”
    미국, 이란 가상통화 거래소 4곳 등 제재···“제재 회피 도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의 가상통화 거래소 4곳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2일(현지시간) 노비텍스, 월렉스, 비트핀, 람지넥스 등 이란 가상통화 거래 플랫폼 4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란 최대 규모 가상통화 거래소인 노비텍스의 공동 창립자 및 전·현직 최고경영자(CEO) 등 4명도 제재 대상에 올랐다.이들 거래소는 이란의 서방 제재 우회 도구로 활용됐다는 혐의를 적용받았다. OFAC은 지난해 이란으로 유입된 가상통화의 절반 이상이 노비텍스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연관된 가상통화 거래를 중개해왔고, OFAC의 제재 대상들이 제재 회피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것이다.OFAC은 또 노비텍스가 이란 정부의 국민 탄압에 관여했고, 이날 제재 대상에 오른 공동 창립자 2명은 미·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숨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가족과 가까운 관계라고 설명했다.수년간 국제사회의...

    2026.06.03 08:30

  • [포토뉴스]삼성전자 3.3% 상승 마감
    [포토뉴스]삼성전자 3.3% 상승 마감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삼성전자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11포인트(0.15%) 오른 8801.49에, 코스닥은 24.00포인트(2.29%) 내린 1026.03에 장을 마감했다.

    2026.06.02 21:00

  • 상록수·KB스타, 장기연체채권 넘긴다

    상록수제일차유동화유한회사(상록수)와 KB스타자산유동화유한회사(KB스타)가 보유한 10만여명의 장기연체채권이 오는 29일 새도약기금에 매각된다.오랜 기간 높은 이자와 고강도 추심을 하고 장기연체채권 소각에서도 제외돼 비판을 받은 민간 배드뱅크 ‘상록수’가 오는 8일 사원총회를 열어 장기연체채권 매각안을 의결하고, 29일 새도약기금과 채권 매각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상록수는 정관상 채권 매각 등 주요 안건을 결정하려면 신한카드·하나은행 등을 비롯한 9개 출자사(주주)의 전원 동의가 필요하다.상록수의 채권 중 새도약기금(무담보채권 연체 7년 이상, 원금 5000만원 미만 대상)에 매각될 채권은 차주 약 8만6000명이 보유한 6700억원의 장기연체채권이다. 차주가 사망해 청구권이 없거나 소멸시효가 임박한 채권도 포함돼 실제 새도약기금 매입 규모는 이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달 새도약기금 참여 의사를 밝힌 KB스타도 29일 새도약기금과 채권 매...

    2026.06.02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