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지난달 가입 신청 사흘 만에 조기 마감된 ‘경남도민연금’의 가입자를 추가 모집한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0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도민연금 가입자 2만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경남도민연금은 지난달 19일 모집을 시작했으나 사흘 만에 올해 목표 인원 1만명의 10배가 넘는 10만 4000명이 몰려 조기에 마감됐다. 이에 지난 5일 18개 시군 부시장·부군수가 참석한 회의를 열어 4∼5월 사이 도민연금 가입자 2만명을 추가 모집하기로 결정했다.지난달 1만명에 이어 상반기 중 추가로 2만명을 모집하면 올해 도민연금 가입자 수는 3만명이 된다. 도는 지난달 19일부터 18개 시군 인구 비율에 따라 도민연금 가입 신청을 받았다.연 소득 3800만원 이하 구간 가입자가 몰려 사흘 만에 올해 목표분 1만명을 모두 채웠다. 도는 저소득 계층의 소득 공백기 준비 수요가 절실하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경남도민연금은 올해부터 매년 1만명씩 1...
2026.02.10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