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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혼조 마감…알파벳 시총 4조달러 눈앞에
    뉴욕증시 혼조 마감…알파벳 시총 4조달러 눈앞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최근 가파르게 올랐던 반도체주에서 차익 실현성 매도가 이어지고 매각 자금이 경기순환주로 옮겨가는 흐름을 보였다.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0.03포인트(0.55%) 오른 49,266.11에 거래를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53포인트(0.01%) 상승한 6,921.46, 나스닥종합지수는 104.26포인트(0.44%) 밀린 23,480.02에 장을 마쳤다.최근 급상승한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를 순매도하고 우량주 및 경기순환주로 순환매하는 흐름이 나타났다.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83% 하락했다. 필리 지수 내 시가총액 1000억달러 이상의 종목 중에선 퀄컴 등 3종목을 빼고 모두 하락했다.엔비디아가 2.17% 떨어졌고 브로드컴과 ASML, 마이크론테크놀로지, AMD,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인텔, KLA까지...

    2026.01.09 07:33

  • 그때그때 다른 장애인 금융거래···대출은 되고 체크카드 발급은 거부?
    그때그때 다른 장애인 금융거래···대출은 되고 체크카드 발급은 거부?

    “자기 돈이 은행에 있는데, 체크카드 발급이 안 돼 돈을 못 쓰는 게 말이 되나요?” 지난해 말 경기도 포천시의 한 장애인 거주 시설의 직원은 발달장애인의 체크카드를 분실했다. 이 시설의 사무국장 A씨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함께 재발급을 받기위해 은행을 향했다. 그러나 은행에선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다. 당사자의 ‘의사 확인’이 어렵다면서 재발급이 불가하다고 안내했다. A씨는 8일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음식이나 물건을 산 내역을 투명하게 관리하려면 반드시 카드를 써야 한다”며 “은행에서 카드 발급이 안 돼 정말 막막했다”고 말했다.A씨는 결국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장애인복지카드’와 연계한 카드사를 통해 카드를 발급 받았다. ‘직불카드’로 계좌 현금 빠져나가는 형태는 같았으나 은행에서는 안되고 카드사에서는 발급된 것이다.중증 뇌병변장애인 B씨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그는 지난해 9월 활동 지원사와 함께 서울시의 한 상호금융 지점에 방문해 체크카드 발급을...

    2026.01.09 06:00

  • 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출시···특판은 연 3.4~3.6% 금리 적용
    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출시···특판은 연 3.4~3.6% 금리 적용

    지난해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된 하나증권이 첫 발행어음을 출시한다.하나증권은 8일 서울 강남구 THE센터필드W에서 발행어음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회장,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황 협회장은 하나증권 발행어음 1호에 가입했다.9일부터 출시된 하나증권의 ‘하나 THE 발행어음’은 만기 1년 이내 어음으로 약정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수시형과 약정형 두 가지다. 수시형은 세전 연 2.4%의 금리로 최소 가입금은 100만원이다. 하나증권은 이번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모험자본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한시적으로 약정형 특판 상품도 판매한다. 순신규 고객과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약정 기간에 따라 연 3.4~3.6%의 금리가 적용된다.

    2026.01.09 00:00

  • ‘닉스파’ 개미 ‘삼전파’ 외인
    ‘닉스파’ 개미 ‘삼전파’ 외인

    지난해 4분기 이후 ‘반도체 랠리’를 이끄는 ‘빅2’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두고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들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외국인은 대체로 ‘삼성전자’, 개인은 ‘SK하이닉스’ 매수로 양분된 양상이다.지난해 4분기(10월)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65.44%, 117.55%씩 급등했다.지난해 4분기 이후 8일까지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5조100억원 순매수했지만 SK하이닉스는 꾸준히 ‘팔자’에 나서며 10조91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삼성전자를 5조7560억원 순매도했고, SK하이닉스는 4조8910억원 ‘사자’에 나섰다.새해 들어선 반대로 개인이 SK하이닉스를 팔고 삼성전자를 사들이지만, 외국인은 대체로 ‘삼성전자파’, 개인은 ‘하이닉스파’로 나뉘었다고 볼 수 있다.외국인은 삼성전자가 그간 ‘저평가’됐고,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다는 데 방점을 찍은 것으로 풀이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6.01.08 20:35

  • 은행 ‘포용금융’ 실적 평가받는다…5대 지주 5년간 약 70조 투입
    은행 ‘포용금융’ 실적 평가받는다…5대 지주 5년간 약 70조 투입

    정부가 은행권의 ‘새희망홀씨’ 등 포용금융 실적을 평가해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을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은행의 자발적인 포용금융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서다.금융위원회는 8일 경기도 수원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민·관 합동으로 ‘제1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번 대책의 핵심은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잔인하다”고 지적했던 서민 대상 고금리 정책·민간 대출 상품의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다.우선 금융위는 내년까지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상품 공급 재원인 ‘서민금융안정기금’을 신설한다. 더 낮은 금리의 정책상품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금융권 출연요율도 은행은 0.06%에서 0.1%, 비은행은 0.03%에서 0.045%로 높인다. 출연금은 기존보다 1973억원 늘어날 전망이다.각 은행의 서민금융 출연금 규모가 자체적인 포용금융 확대 노력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은행권의 서민 상품인 새희망홀씨, 징검다리론, 중...

    2026.01.08 17:53

  • 외국인은 ‘삼전’ 개미는 ‘하닉’···개미와 외인의 동상이몽
    외국인은 ‘삼전’ 개미는 ‘하닉’···개미와 외인의 동상이몽

    지난해 4분기 이후 ‘반도체 랠리’를 이끄는 ‘빅2’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두고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들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외국인은 대체로 ‘삼성전자’로, 개인은 ‘SK하이닉스’로 양분된 것이다. 두 종목 모두 실적 전망이 상향되면서 주가 눈높이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지난 4분기(10월)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각각 65.44%, 117.55% 급등했다. 코스피 지수를 이끄는 ‘빅2’지만 수급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지난해 4분기 이후 8일까지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5조100억원 순매수했지만 SK하이닉스의 경우 꾸준히 ‘팔자’에 나서며 10조91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삼성전자를 5조7560억원 순매도했고 SK하이닉스는 4조8910억원 ‘사자’에 나섰다.새해 들어선 반대로 개인이 SK하이닉스를 팔고 삼성전자를 사들이고 있지만 대체로 외국인은 ‘삼전파’ 개인은 ‘하이닉스파’로 나뉘었다고 볼 수 있다.외국인...

    2026.01.08 17:40

  • 배당도 자사주 소각도 ‘쑥’···건강해진 국장, 저평가 완화됐다
    배당도 자사주 소각도 ‘쑥’···건강해진 국장, 저평가 완화됐다

    지난해 국내 증시 자사주 매입·소각액이 20조원을 웃돌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금 배당액도 50조원을 웃돌았다. 주주친화 경영문화가 확산되자 코스피의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도 크게 개선되는 등 ‘국장 저평가’도 완화되고 있다.한국거래소가 8일 발표한 ‘2025년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결산’을 보면, 자사주 취득결정 등 공시 기준으로 국내 증시 상장사(코스피+코스닥)의 지난해 자사주 매입액은 20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3000억원(6.6%) 늘어났다. 자사주 소각도 크게 늘었다. 자기주식 소각액은 21조4000억원으로 전년대비 7조5000억원(53.6%)이나 늘었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액 모두 역대 최대치다. 대표적인 주주환원책인 자사주 매입·소각은 유통주식 수를 줄여 지분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상장사의 현금배당액도 늘고 있다. 현금 배당 결정 공시 기준으로 지난해 국내 증시 총 배당액은 50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조1000억원...

    2026.01.08 16:26

  • 창원시, 설 앞두고 누비전 600억 발행···10% 할인
    창원시, 설 앞두고 누비전 600억 발행···10% 할인

    경남 창원시는 올해 설을 앞두고 ‘누비전’ 600억 원을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누비전 발행은 지난해 설 때 200억 원보다 3배 확대된 수준으로, 모바일 470억원과 지류 130억원을 발행한다.할인율은 10%이며 개인별 구매 한도는 모바일과 지류 각각 30만원이다.모바일 상품권은 누비전 애플리케이션,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농협 올원뱅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창원시는 고령층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1961년 이전 출생자는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만 14세 이상 구매자 대상 일반 판매는 20일 오전 9시부터다.지류형 상품권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경남은행·농협·새마을금고·신협 등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최근 국비 지원을 받는 비수도권의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이 9% 이상 운영하도록 의무화됐으며, 창원시는 10%의 할인율을 적용하기로 했다.시민들은 모바일과 지류 상품권을 각각 ...

    2026.01.08 13:23

  • 주식·소득 늘고 대출 줄자 3분기 가계 여윳돈 약 7조원 증가···금융부채 대비 금융자산 ‘역대 최고’
    주식·소득 늘고 대출 줄자 3분기 가계 여윳돈 약 7조원 증가···금융부채 대비 금융자산 ‘역대 최고’

    소비쿠폰 등으로 가계 소득이 늘어난 가운데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대출이 줄면서 지난해 3분기 가계 여윳돈이 전분기 대비 7조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식 상승 등으로 금융자산 대비 금융부채 비율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가계 건정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자금순환(잠정)’ 통계를 보면, 가계(개인사업자 포함) 및 비영리단체의 3분기 순자금 운용액은 58조원으로 전 분기 대비 6조7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순자금 운용액은 금융자산 거래액(자금운용)에서 금융부채 거래액(자금조달)을 뺀 값으로, 여윳돈 증가분을 뜻한다.이는 지출보다 소득이 빠르게 늘어난 가운데 대출규제로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이 줄어든 영향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가계의 3분기 자금운용 규모(78조8000억원)는 2분기보다 1조9000억원 늘었다. 금융기관 예치금이 42조1000...

    2026.01.08 12:18

  • ‘김구 탄생 150년’ 우리은행, 유네스코와 ‘나눔’ 협약

    우리은행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백범 김구 선생(1876~1949) 탄생 15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유네스코 총회는 올해를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2026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했다. 이를 계기로 양 기관은 백범일지 속 ‘나의 소원’에 담긴 문화적 메시지와 나눔의 의미를 금융으로 확장하고, 유네스코 가치를 확산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우리은행은 ‘나의 소원 우리 적금’과 ‘나의 소원 우리 정기예금’ 등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 소비자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상품 가입 시 1000원을 문화 콘텐츠 관련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인적 자산을 알리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협력 과제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7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