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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절 한정판’ 모나미, 이번엔 뭐 새겼나 봤더니···윤동주는 ‘기다리던 새벽, 별빛으로’ 안중근은 ‘위국헌신, 마음에 길이 새기다’
    ‘광복절 한정판’ 모나미, 이번엔 뭐 새겼나 봤더니···윤동주는 ‘기다리던 새벽, 별빛으로’ 안중근은 ‘위국헌신, 마음에 길이 새기다’

    ‘국민 볼펜기업’ 모나미가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담은 한정판 볼펜 세트를 출시했다.모나미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모나미의 대표 볼펜인 ‘BP153’을 기반으로 제작한 ‘BP153 광복 81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판매 수익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이번 제품은 윤동주 시인·안중근 의사·이육사 시인·유관순 열사와 관련한 문구가 새겨진 4종과 광복 기념 문구를 적용한 1종 등 총 다섯 자루가 한 세트다. 윤동주 시인 볼펜에는 ‘기다리던 새벽, 별빛으로 밝아오다’라고, 안중근 의사 볼펜엔 ‘위국헌신, 마음에 길이 새기다’라고, 이육사 시인 볼펜엔 ‘광야를 건너 푸른 아침을 맞다’라고, 유관순 열사 볼펜엔 ‘그날의 함성, 오늘의 빛이 되다’라고 각각 새겼다.이 제품은 모나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모나미 스토어, 전국 오프라인 문구점에서 살 수 있다. 소비자가는 6000원이다.모나미는 국가보훈부...

    11시간 전

  • 주차 자리 찾아 ‘뱅뱅’ 이제 끝?···차 두고 내리면 로봇이 알아서 척척
    주차 자리 찾아 ‘뱅뱅’ 이제 끝?···차 두고 내리면 로봇이 알아서 척척

    자리를 찾아 주차장을 ‘뱅뱅’ 돌던 괴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주차 로봇 실증사업에 나선다. 주차 로봇을 활용했을 때의 입·출차 소요 시간, 주차 성공률, 효율 개선율 등을 실증해 향후 여러 유형의 주차 공간 설계에 적용하겠다는 취지다.현대차그룹은 10일 현대자동차와 현대위아,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주택에서 주차 로봇 실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구당 보유 차량이 늘고 특정 시간대 주차 수요가 집중되면서 주차 공간이 혼잡해 시간 낭비와 안전사고 문제까지 이어지는데, 이를 주차 로봇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실증은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의 스마트실증사업으로 국토교통부의 승인과 국비 지원을 받았다.실증은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한 건물 안 지하주차장 1층 내 53면 규모의 별도 구역에서 진행된다. 운전자가 지정된 구역에서 공동주택의 키오스크 등을 통해 주차 로봇을 호출하면 로봇이 빈 주차면에 차량을 자동 운반하는 방식이다.이번 실증에는 현대...

    11시간 전

  • ‘4가지 맛을 원하는 자, 4곳에 모두 가라’···한정판 포테토칩 4종, 편의점 4사 동시 출시
    ‘4가지 맛을 원하는 자, 4곳에 모두 가라’···한정판 포테토칩 4종, 편의점 4사 동시 출시

    농심이 인기 과자 ‘포테토칩’ 한정판 4종을 출시한다.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마다 각기 다른 맛의 신제품을 내놔 ‘도장깨기’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농심은 편의점 4사와 협업해 다양한 요리의 맛과 풍미를 감자칩으로 구현한 포테토칩 ‘다이닝 시리즈’ 4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CU에서 살 수 있는 ‘고메포테토 솔티버터맛’은 이즈니버터를 사용해 고소하면서 짭짤한 맛을 살렸다. GS25에서 판매하는 ‘포테토칩 매콤까르보맛’은 부드럽고 고소한 까르보나라 풍미에 매콤함을 더했다. 세븐일레븐에서 즐길 수 있는 ‘포테토칩 버터갈릭새우맛’은 알싸한 갈릭과 버터, 고소한 새우의 풍미를 조화롭게 담았다. 이마트24의 ‘포테토칩 크림치즈소시지맛’은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소시지가 어우러져 달고 짭짤한 맛이 특징이다.농심은 신제품 출시를 맞아 SNS 행사를 한다. 포테토칩 신제품 4종을 모두 맛보고 인증하는 ‘편의점 도장깨기’ 행사다. 가장 마음에 드는 신...

    11시간 전

  • “공공기관 이전, 수도권 집중 완화 큰 도움 안 돼…거점도시 조성과 연계해 ‘집적 경제’ 창출해야”

    공공기관 이전이 인구와 경제력의 수도권 집중을 완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보고서는 공공기관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이전하고, 혁신도시의 보유 자원을 모으는 ‘혁신도시 거점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산업연구원이 9일 발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파급효과와 혁신도시 거점화 방향’ 보고서를 보면, 공공기관이 본격적으로 비수도권으로 이전한 2014~2017년에는 수도권에서 혁신도시로 상당한 인구 순유입이 발생했으나 이후 급감하며 2023년부터는 순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수도권 인구 비중은 2000년 46.3%에서 2024년 50.8%까지 올랐고, 노동력과 경제력의 수도권 비중 또한 꾸준히 올라 2024년 52%를 넘어섰다.정부는 2010년대 인구·경제력의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추진했다.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한 수도권 공공기관을 세종시와 10개 혁신도시에 나눠 이전하는 것이 핵심이...

    2026.08.09 21:06

  • 미 현지 생산 한화큐셀 큰 수혜 예상…공급망 탈중국 K반도체도 타격 없어

    트럼프, 폴리실리콘 수입 규제 공식화…국내 산업 영향은시장 장악 중 태양광 기업 타깃미국 주도 공급망 재편이 목적일부 중국산 의존 원자재 관세건설 중인 미 발전소 원가 부담12월4일 발효 후 ‘변수’ 될 듯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확장법 232조를 꺼내들며 태양광과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 수입 규제를 공식화하면서 국내 업계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포고령 내용의 핵심은 폴리실리콘 및 관련 파생 가공품 일체에 15%의 관세를 부과하고 최저수입가격을 설정하는 것이다. 이번 조치는 120일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12월4일부터 발효된다. 최저수입가격은 폴리실리콘 ㎏당 21달러, ‘잉곳’과 ‘웨이퍼’는 ㎏당 100달러, 태양전지는 와트당 0.22달러, 태양광 모듈은 와트당 0.38달러 수준이다. 수입업자가 신고한 가격이 이 기준에 미달하면 그 차액만큼 별도 관세가 가산돼 부과된다...

    2026.08.09 20:32

  • 수입 축산물, 휴가철 국내산 둔갑 주의

    외국산 축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 106곳이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9일 여름 휴가철에 소비가 급증하는 축산물의 원산지 표시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106개 업체에서 119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품목별 위반 건수는 돼지고기가 82건으로 가장 많았고, 쇠고기 15건, 닭고기 12건, 오리고기 7건, 염소고기 2건, 양고기 1건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이 66곳으로 가장 많았고, 식육판매점 20곳, 식육가공처리업 3곳, 가공제조업과 식육유통업 각각 2곳이었다.적발된 업체 가운데 외국산 축산물을 국내산 등으로 거짓 표시해 판매한 53곳은 형사입건됐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53곳에는 총 1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앞서 농관원은 지난달 15~31일 외국산 축산물을 국내산으로 판매하거나 원산지를 혼동·위장해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사례 등을 점검했다. 단속 대상은 축산물 판매...

    2026.08.09 20:31

  • AI 안전성 확보 때까지…오픈AI “차세대 모델 개발 잠정 중단”

    오픈AI가 안전 검증을 통과할 때까지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의 개발 활동 일부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AI가 사람의 지시 없이 해킹 등 위험행동을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향후 안전성 확보가 AI 개발에 핵심 변수로 떠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오픈AI는 지난 8일 차세대 AI 모델 ‘아스트라’의 사이버 공격 능력이 자체 최고 위험등급인 ‘심각’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며 통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개발 작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심각 단계는 AI가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중대한 취약점을 찾아 공격하거나 복잡한 사이버 공격을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이다. 오픈AI는 향후 정부 기관과 외부 안전기관에 평가를 맡길 계획이다.최근 AI가 평가 과정에서 인간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오픈AI는 지난달 21일 최신 모델 ‘GPT-5.6 솔’과 미공개 모델이 실험 과정에 격리환경(샌드박스)을 벗어나 오픈소스 AI 플랫폼인 허깅...

    2026.08.09 20:28

  • 성과급 재협상에 불만…SK하닉 임직원들 ‘통합노조’ 추진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생산직과 기술·사무직을 아우르는 통합노조 설립을 추진한다. 성과급 체계 재협상을 둘러싼 반발과 기존 노조를 향한 불만이 겹치면서다.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은 최근 통합노조 설립 준비 모임을 꾸리고 지난 8일 노조 설립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 5일 개설된 준비모임에는 사흘 만에 전체 임직원(약 3만5000명)의 10%인 3500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준비위 측은 이르면 다음 주 중 정식 통합노조가 출범할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SK하이닉스는 민주노총 산하 기술사무직 노조와 한국노총 소속 이천·청주 전임직 노조가 각각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기술직과 생산직을 아우르는 새 노조로 만들어 협상력을 극대화한다는 게 통합노조의 취지다.배경에는 성과급 갈등이 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하는 초과이익분배금(PS)의 지급 상한을 폐지하고 이 체계를 10년간 유지하기...

    2026.08.09 20:28

  • AI 로봇이 종일 신선식품 입고·배치·출고…롯데마트, 영남권 하루 최대 13번 배송한다
    AI 로봇이 종일 신선식품 입고·배치·출고…롯데마트, 영남권 하루 최대 13번 배송한다

    롯데마트가 상품 입고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인공지능(AI) 기반 저온유통(콜드체인) 물류센터를 부산에서 가동했다.롯데마트는 지난 7일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고객풀필먼트센터(CFC)인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센터 연면적은 약 4만㎡(약 1만2000평)로, 최대 3만5000개 상품을 취급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부지 확보와 건축 등에 2000억원가량을 투자했다.이곳은 AI와 자동화 물류 기술을 집약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다. 고객이 주문함과 동시에 물류창고 내 AI 로봇이 제품을 운반·포장해 배송 차량으로 즉시 전달한다. 온라인 장보기 전 과정을 통합 제어하는 영국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그룹의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오카도그룹은 미국 크로거, 일본 이온 등 11개국 14개 유통업체와 협력관계(파트너십)를 맺고 있다.입고된 상품은 검수를 거쳐 전용 보관상자인 ‘하이브 ...

    2026.08.09 20:25

  • 적자 탈출 배터리 3사, 전고체로 로봇 ‘심장’ 노린다
    적자 탈출 배터리 3사, 전고체로 로봇 ‘심장’ 노린다

    배터리에 고체 전해질 쓰면 안전·용량 ↑…상용화 초기 가격은 부담 전기차는 배터리 비용 40%…로봇은 2% 선이라 가격 부담 저항 작아 로봇 시장 확대 기대감 속 전고체 소재 비용 등 경제성·양산성 과제‘적자 터널’에서 벗어난 국내 배터리 3사가 ‘로봇용 배터리’를 차기 성장동력으로 보고 잰걸음을 하고 있다. 로봇 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로봇용 배터리 수요가 빠르게 늘 것으로 예상될 뿐 아니라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전고체 배터리를 전기차에 적용하기 전 시험무대로도 로봇이 적합하다는 판단 때문이다.국내 3사는 이르면 2027~2030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경제성과 생산공정 최적화에 성공할지가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9일 배터리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배터리 3사가 전고체 배터리 사용처로 ‘로봇’을 낙점한 데는 경제성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상용화 초기 전고체 배터리 가격이 리튬이온 배터리의 5~6배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2026.08.0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