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전 세계에서 ‘주목할 만한 인공지능(AI) 모델’을 미국·중국에 이어 3번째로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당 AI 특허 수와 AI 이용률 증가 폭은 세계 1위를 차지했다.미국 스탠퍼드대 인간중심 인공지능 연구소(HAI)는 13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AI 인덱스 보고서 2026’을 발표했다. 연구소는 매년 각국의 AI 기술 성과와 정책, 경제적 영향 등을 추적 및 평가해 보고서를 펴낸다.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주목할 만한 AI(Notable AI)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는 미국으로 총 50개였다. 중국이 30개로 그 뒤를 쫓았으며 한국은 총 5개로 3위에 올랐다. 지난해 4위(1개)에서 한 계단 뛰어오른 결과다.연구소는 국가별 AI 모델 목록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보고서에 이름을 올린 토종 모델은 국내 첫 추론 모델인 LG AI연구원의 ‘엑사원 딥’을 비롯한 엑사원 시리즈 4종과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의 ‘솔라 오픈 100B...
2026.04.14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