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펜’과 ‘구몬학습’ 등 교육 사업으로 잘 알려진 교원그룹에서도 해킹 사고가 터졌다. 교원그룹이 학습지와 가전렌털, 상조사업 등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광범위하게 펼치고 있는 만큼 정보 유출 피해 규모는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학습지와 관련해 미성년자 정보 유출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교원그룹은 12일 공식 자료를 통해 “최근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사이버 침해 정황을 인지하고, 즉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교원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0일 오전 8시쯤 사내 일부 시스템에서 비정상 징후를 확인하고 내부망 분리와 접근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 해킹 사고는 외부망을 통한 공격으로 추정되고 있다.이번에 해킹을 당한 곳은 출판업체인 교원과 교원구몬, 유아 교육기관인 교원위즈,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을 하는 교원프라퍼티, 장례식장과 장의 관련 서비스업을 하는 교원라이프, 여행사업자인 교원투어(여행이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교원헬스케어, 창고업체인 교원스타...
2026.01.12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