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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중 최대 행사 ‘더콘란샵 위크’가 찾아왔다
    연중 최대 행사 ‘더콘란샵 위크’가 찾아왔다

    “연중 최대 규모 혜택에 특별함까지 더했다.”롯데백화점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The Conran Shop)의 연중 최대 행사인 ‘더콘란샵 위크’를 오는 22일까지 연다고 13일 밝혔다. 강남점에서만 진행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강남점, 본점, 잠실점, 동탄점 등 전 점포에서 수백종의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특히 강남점은 이광호 디자이너와 협업해 개발한 더콘란샵의 첫 번째 자체브랜드(PB) ‘DDEE’(디디) 소파를 공개한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모듈형 디자인이 특징이다.더콘란샵의 인기 상품은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디자인과 실용성의 조화로 유명한 ‘하세가와’ 1단 스탭스툴을 12만원, 정적인 공간에 기분 좋은 리듬을 불어넣어주는 ‘볼타’ 콘란 슈퍼그룹 모빌을 21만6000원에 선보이는 등 가구 및 리빙 소품을 최대 20% 싸게 내놓는다.더콘란샵 강남점은 오는 20일 도산공원의 브런치 카...

    2026.03.13 15:03

  • “이 와중에 가격 올린다”···KFC, 치킨·버거 23종 100~300원 전격 인상
    “이 와중에 가격 올린다”···KFC, 치킨·버거 23종 100~300원 전격 인상

    KFC코리아가 치킨과 버거 등 제품 23종 가격을 전격 인상했다.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따라 식품기업들이 라면과 식용 등 가격을 내리는 것과 달리 글로벌 치킨 프랜차이즈 KFC는 국내 치킨 메뉴 가격을 올린 것이다. KFC는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한 바 있다.KFC는 13일 오리지널 치킨을 300원 인상하고 다른 치킨 메뉴를 200원씩 올리는 등 총 23종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KFC 측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 제반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품질과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KFC가 가격 인상에 나선 지는 채 1년이 안된다. 지난해 4월에도 원자재 가격과 제반 비용 상승을 이유로 오리지널 치킨을 300원 올리는 등 일부 메뉴 가격을 100~300원씩 올린 바 있다. 지난달 KFC가 운영하는 멕시코 음식 브랜드 타코벨은 타코와 퀘사디아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최대 1...

    2026.03.13 14:16

  • 유가 급등 틈탄 주유소 담합 의심…공정위, 부산·경북·제주 현장조사
    유가 급등 틈탄 주유소 담합 의심…공정위, 부산·경북·제주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부 지역 주유소의 담합 의심 사례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13일 공정위에 따르면 주병기 위원장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 장관 태스크포스(TF) 제4차 회의에서 “인근 주유소 간 가격 동조화 및 담합 의심이 있는 부산·경북·제주 지역의 주유소에 대한 현장 조사도 현재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주 위원장은 “출고조절·담합 등으로 부당한 이익을 취하고 민생을 해치는 행위가 확인되는 즉시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제재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공정위는 석유제품 공급 단가의 급격한 움직임을 포착하고 지난 9일 4대 정유사 현장 조사를 개시하고 지방사무소를 총동원해 전국 주유소의 가격 동향을 모니터링 중이다.그는 최근까지 이어진 식품업계의 담합을 언급하며 “민생을 좀먹는 담합으로 부당한 이익을 취할 시 언제든 그 이익을 현저히 초과하는 제재가 뒤따를 것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주 위원장은 담합이 적발된 설탕·밀...

    2026.03.13 11:27

  • 국제유가, 3년 7개월 만에 ‘100달러 돌파 마감’
    국제유가, 3년 7개월 만에 ‘100달러 돌파 마감’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포함해 미국·이스라엘을 향해 초강경 대응을 선언하면서 12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했다.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0.46달러로 전장보다 9.2% 급등했다.브렌트유는 지난 9일에도 장중 배럴당 100달러선을 넘었지만, 종가 기준으로 100달러 위에서 마감한 것은 2022년 8월 이후 3년7개월 만에 처음이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95.73달러로 전장보다 9.7% 상승했다.모즈타바는 이날 첫 공식 성명에서 “적(미국·이스라엘)을 압박하는 수단으로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지렛대를 계속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적이 경험하지 못했고 취약한 ‘제2의 전선’을 형성하는 것에 대한 검토가 끝났다”며 지금까지의 방어적인 태세를 공격적으로 전환하고 전선을 넓히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2026.03.13 09:57

  • 최고가격제 시행 후 전국 기름값 하락…휘발유 1893원·경유 1911원
    최고가격제 시행 후 전국 기름값 하락…휘발유 1893원·경유 1911원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가운데 전국 평균 주유소 기름값이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전 2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1893.3원으로 전날보다 5.5원 내렸다.같은 시각 경유 가격은 ℓ당 1911.1원으로 7.9원 하락했다. 경유 가격은 여전히 휘발유 가격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서울 지역 기름값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918.9원으로 전날보다 8.1원 내렸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13.5원 하락한 1922.7원으로 집계됐다.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지난 10일 최고점을 찍은 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898.8원, 경유 가격은 1919.0원으로 각각 전날보다 5.5원, 8.5원 내렸다.정부는 13일 0시부터 정유사의 공급가격 최고액을 T...

    2026.03.13 08:34

  • 한우값 급등에 소비 위축…가격 강세 올해도 계속
    한우값 급등에 소비 위축…가격 강세 올해도 계속

    한우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한우 소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 가정 내 한우 고기 평균 구매량은 327g으로 전년(360g)보다 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체 소고기 평균 구매량은 446g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대조를 이뤘다. 지난 1월 소고기 외식 점포당 매출량 지수도 전년 대비 5.5포인트 하락했다.한우 소비 감소는 도축 마릿수 감소로 가격이 오른 가운데 나타났다. 지난 1월 한우 도매가격(거세우)은 ㎏당 2만2050원으로 지난해보다 18.4% 상승했으며, 평년 대비로도 15.1%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2월에도 한우 가격 상승세는 이어졌다. 2월 한우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약 20% 상승했다. 도매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가격도 함께 올랐다. 지난 2월 한우 1등급 등심 소비자가격은 100g당 9946원으로 전년 대비 5.2% 상승했다.반면 수입산 소고기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 ...

    2026.03.13 07:07

  • 외국인이 막아낸 ‘인구붕괴’…충북 괴산군, 10년 새 외국인 인구 2배 증가
    외국인이 막아낸 ‘인구붕괴’…충북 괴산군, 10년 새 외국인 인구 2배 증가

    충북 괴산군의 외국인 인구가 10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하며 소멸 위기에 놓인 괴산의 ‘인구 방어선’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가통계포털(KOSIS) 집계를 보면 괴산군의 외국인은 2015년 904명에서 2024년 1850명으로 104.6% 늘었다. 2024년에도 전년 대비 9.9%(167명) 증가하며 역대 최대 인구 수를 기록했다. 괴산지역 등록 외국인 중 대부분이 청년층인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 등록외국인(1143명) 세부 통계를 보면 20~39세 젊은 층이 843명으로 전체의 73.8%를 차지했다. 20세 미만은 24명(2.1%), 60세 이상은 38명(3.3%)이었다.2024년 기준 등록외국인의 국적 구성은 베트남이 315명(27.6%)으로 가장 많았다. 네팔 158명(13.8%), 중국 121명(10.6%), 캄보디아 98명(8.6%) 등이 뒤를 이었다.괴산군의 인구는 2015년 3만8787명에서 2024년 3만6...

    2026.03.13 06:00

  • 무신사, 타사 제품 ‘택갈이’ 브랜드 적발 땐 영구 퇴출

    타사 상품의 라벨만 교체해 판매하는 이른바 ‘택갈이’ 논란이 일자 무신사가 적발 브랜드에 대해 모든 상품을 영구 퇴출하고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무신사는 “고객 보호를 위해 브랜드 ‘상품 택갈이’ 발견 시 기존보다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고객 문의 등을 통해 일부 입점 업체가 직접 제작하거나 제작 의뢰한 상품이 아닌데도 타사 상품 라벨만 교체해 자체 제작 상품인 것처럼 판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무신사는 자체 ‘안전거래 정책’을 기반으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책 위반이나 고객 기만 행위가 확인되면 입점 계약 해지를 포함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무신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상품 유사성을 판별하는 온라인 검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120만개 이상의 전 상품을 대상으로 유사성 검토와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입점 심사 과...

    2026.03.12 21:01

  • “민폐” “대목”…BTS 광화문 콘서트 와글
    “민폐” “대목”…BTS 광화문 콘서트 와글

    지난달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 중인 정현승씨(27)는 요즘 걱정거리가 생겼다. 방탄소년단(BTS) 서울 공연 날 시청역 인근에서 오픽(국제공인 외국어 말하기) 시험을 봐야 하는데 인근 지하철역이 모두 무정차라는 얘길 들었기 때문이다. 정씨는 “솔직히 민폐 아닌가 싶다”며 “얼마 전에도 도심 마라톤 때문에 토익 시험장에 갈 때 지각할 뻔해 화가 났는데, 이런 일이 또 생긴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BTS 공연을 앞두고 일부 시민과 인근 상인 사이에 불만과 기대가 엇갈리고 있다.경복궁역 근처에 사는 박찬주씨(59)는 12일 “그날은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안 나갈 것”이라고 했다. 박씨는 “평소에도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많고, 주말마다 사랑제일교회 집회까지 열려 외출을 자제하는 편인데 그날은 더 심할 것 같다”며 “BTS가 K팝을 널리 알린 건 맞지만 모두가 팬은 아니지 않으냐”고 말했다. 예비신부...

    2026.03.12 20:49

  • 돼지고기·밀가루·관리비…정부, 23개 품목 물가 ‘특별 관리’

    정부가 고물가로 인한 서민 가계의 부담을 덜기 위해 돼지고기, 아파트 관리비, 통신비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23개 품목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이에 주요 식품업체들이 라면과 과자, 식용유 일부 제품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정부는 12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관계장관태스크포스(TF)를 열고, 이런 내용의 ‘민생물가 특별관리 품목 집중 점검 방안’을 발표했다.우선 정부는 민생 핵심 먹거리 13개 품목을 집중 관리한다. 대상은 돼지고기, 냉동육류, 계란, 고등어, 쌀, 콩, 마늘, 수입 과일, 김, 밀가루, 전분당, 식용유, 가공식품 등이다.특히 돼지고기와 계란 등 농산물은 물론 밀가루와 전분당 등 식품 원료 분야에서 발생하는 ‘가격 담합’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정부는 수입 과일과 수산물에 대해서는 할당관세 혜택이 소비자 가격 인하로 실질적으로 이어졌는지 현장조사를 강화하고,...

    2026.03.12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