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전북 익산시 마동 산 4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를 11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9개 동 143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009가구 △91㎡ 137가구 △106㎡ 138가구 △122㎡ 140가구 △126㎡ 5가구 △173㎡ 2가구 등이다.
단지는 도시숲 조성사업과 연계돼 마동 근린공원과 가깝다. 3만㎡ 규모의 테니스장과 커뮤니티센터, 풍경서고(전통북카페), 수림재(예절체험관) 등 다양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5㎞ 거리에는 KTX익산역이 위치해 있어 서울까지 1시간30분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리초, 익산지원중, 이리고, 익산시립 마동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다. 익산국가산업단지와 익산귀금속보석공업단지,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