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045가구 분양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045가구 분양

GS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 일대를 재개발해 건립하는 ‘북서울자이 폴라리스(사진)’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이 중 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별로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 등이 공급된다.

단지는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인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차량으로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2025년에는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 예정이고 GTX-C노선과도 연계된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삼양초와 수유초가 위치해 있고, 주변에 화계중·신일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있다. 오는 21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당첨자 발표는 2월4일이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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