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1월 광운대 역세권에 들어서는 ‘서울원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서울원 아이파크는 ‘반경 1㎞ 안에 모든 삶의 요소를 온전히 채우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지향하는 개념으로 단지를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HDC현산은 서울원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약 15만㎢ 공간 안에 주거공간에서부터 호텔, 쇼핑몰, 오피스 등을 모두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복합용지에 들어서는 서울원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47층 6개동 1856가구로, 전용면적 59~244㎡ 다양한 평형이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전용 84㎡(672가구)가 가장 많다.
서울원 아이파크 설계에는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전체 8개 동 가운데 주거동 6개동을 제외한 2개동에는 HDC현산이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레지던스도 들어선다. 식사를 비롯해 하우스키핑, 컨시어지 서비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레지던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복합용지에는 주거시설과 더불어 HDC현산이 직접 스트리트몰도 보유, 운영한다.
도보권에 한천초가 있으며, 대진고, 서라벌고 등도 인근에 위치했다. 중계동 학원가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중랑천, 영축산, 한천 근린공원 및 중랑천 수변공원 등도 자리잡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1호선 광운대역이 인접했으며 수도권광역철도(GTX)-C노선 신설예정으로 개통시 광운대역~강남(삼성역) 구간이 9분 만에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