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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4일부터 15개 계열사 세 자릿수 신입사원 채용
    롯데, 4일부터 15개 계열사 세 자릿수 신입사원 채용

    롯데그룹이 오는 4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 전형을 시작한다.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이란 롯데그룹이 계열사별 채용 일정을 3·6·9·12월에 맞춰 신입 사원을 동시에 선발하는 제도다.3일 롯데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첨단소재, 롯데칠성음료 등 1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모집 분야는 상품기획(MD), 영업, 마케팅, 경영지원 등 30여개 직무이며 전체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다.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슈퍼는 실무 역량 중심의 아이엠(I’M, I’m Mania) 전형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지원자의 학점과 어학 점수 등 이른바 ‘스펙’을 배제하고 직무 관련 포트폴리오 심사와 현장 오디션을 통해 실무 수행 능력과 직무에 대한 비전을 최우선으로 평가한다.롯데는 오는 9일까지 7개 주요 대학에서 채용박람회를 열고 인사담당자와 현가 직접 직무와 전형 상담도 진행한다.또 오는 6월과 12월에는 전문가 강연과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을 제...

    2026.03.03 14:59

  • 인천시, 미취업 청년에 구직활동비 300만원 지원
    인천시, 미취업 청년에 구직활동비 300만원 지원

    인천시가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매월 50만원씩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인천시는 ‘2026 드림체크카드 사업’ 참여자 600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생활 안정을 돕고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인천시가 2019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4483명의 청년이 지원받았다. 올해는 6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최종학교 졸업자 중 가구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청년에게는 매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300만원의 구직활동비가 지원된다. 구직활동 중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하면 50만원의 취업축하금이 지급된다.지원금은 취업 준비에 필요한 교육비, 도서구입비, 독서실 등록비, 교통비, 통신비, 의약품비 등은 물론, 올해부터는 체력단련비로도 쓸 수 있다.신...

    2026.03.02 09:08

  • “인턴조차 3년차 경력자” “뽑지를 않아요”···AI발 혁신에 설자리 잃는 신입
    “인턴조차 3년차 경력자” “뽑지를 않아요”···AI발 혁신에 설자리 잃는 신입

    [주간경향] 대학에서 물리학과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A씨(27)는 IT(정보통신) 개발자로서 2021년 처음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일반 기업에서 인턴, 스타트업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면서 경험을 쌓았다. 지금은 인공지능(AI) 개발자로 한 플랫폼 기업에서 단기 인턴으로 일하며 상반기 재취업을 준비한다. A씨가 느끼기에 최근의 취업 시장은 과거보다 더 얼어붙었다.“일자리는 줄고 지원자는 많아졌어요. 처음 취업 준비하던 2021년엔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고 대기업으로 가는 루트가 당연했습니다. 지금은 그 당시 입사가 수월하다고 여겼던 스타트업도 들어가기 어려워졌어요. 취업 문턱 자체가 너무 달라진 거죠.”(A씨)올해 8월 대학 졸업 예정인 B씨(25·경영학 전공)는 지난해부터 취업을 시도했다. 홍보·마케팅·기획 업무를 희망하며 여러 기업에 문을 두드렸다. B씨는 “취업 시장이 매우 좋지 않다는 걸 체감하고 있다”며 “채용 공고에 지원하고 탈락이 반복되다 보니 스스로에게 문제...

    2026.03.01 09:00

  • “‘월1000’ 기대했는데 현실은 300만원”···자영업 순익 ↓
    “‘월1000’ 기대했는데 현실은 300만원”···자영업 순익 ↓

    “최소 500에서 1000(만원) 정도 생각했는데 (현실은) 300에서 350 나오고요. 나머지는 알바로 보충하고 있어요.” (의료기기 판매업)“카드론으로 5000만원까지 빌려봤어요. 그런데 매달 갚았다가 또 다시 대출받아야 되니까, 상환이 안 되더라고요.”(고깃집 운영)“폐업 비용이 빚 포함해서 1억9000만원이에요. 그냥 버티는 거죠.” (실내 골프연습장 운영)국내 자영업자들이 손에 쥐는 순이익이 코로나19 이전 시기보다 연평균 400만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들의 전직·폐업 등 구조적 연착륙을 돕는 방향의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미래연구원이 전국 자영업자 3088명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과 온라인 조사, 포커스그룹인터뷰(FGI)를 진행해 26일 발간한 ‘2025 자영업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22년~2024년 기준 자영업자들의 평균 연매출은 1억7240만원으로 조사됐다.자영업자 연매출은 코로나19 ...

    2026.02.26 15:23

  • 작년 창업기업 4% 줄어…5년째 감소세
    작년 창업기업 4% 줄어…5년째 감소세

    국내 창업기업이 지난 2021년부터 5년째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중소벤처기업부가 26일 발표한 ‘연간 창업기업동향’을 보면 지난해 창업기업은 113만5561개로 전년보다 4% 감소했다. 창업기업은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으로 매년 수가 줄고 있다.업종별로 보면 창업기업은 금융·보험업(25.9%), 정보통신업(17.5%),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5%) 등 지식 기반 산업에서 증가한 반면 전기기·가스·증기업(-29.2%), 숙박·음식점업(-11.8%), 부동산업(-9.1%) 등은 감소했다.외식 경기 침체와 카페 시장 경쟁 심화 등 영향으로 음식점 창업이 줄고, 건설경기 부진으로 부동산업도 창업이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기간별로 보면 설 명절 영향 등으로 1월 창업이 크게 줄면서 상반기 창업은 1년 전보다 7.8%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수출 강세와 내수 활성화 영향으로 0.2% 증가했다.기술 기반 창업은 지난해 22만1063개로 1년 전보다 2.9% 증가했다. 전체...

    2026.02.26 08:17

  • CJ그룹, 3년간 1만3000명 신규 채용

    CJ그룹은 앞으로 3년간 1만3000명을 신규 채용하고 물류사업 확대 등을 위해 4조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국내 대기업들이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는 상황에서도 CJ는 신입사원 공개채용 제도를 유지해왔다. 올해 그룹 신입 공채 규모는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릴 계획이다.최근 3년간 전체 신규 채용 인원 가운데 청년 채용 비중이 70%를 넘었다. CJ올리브영과 CJ ENM 등 뷰티·콘텐츠 사업을 비롯해 ‘글로벌 K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점이 청년 채용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이재현 회장은 평소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강조해왔다고 CJ는 전했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1000명에 가까운 신규 인력을 채용하며 K뷰티 시장 확장과 함께 전국 단위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국민연금 가입자 현황 분석 결과에서도 CJ올리브영은 증가자 수 ...

    2026.02.25 20:52

  • CJ그룹 “3년간 1만3000명 채용·4조2000억원 투자”
    CJ그룹 “3년간 1만3000명 채용·4조2000억원 투자”

    CJ그룹은 앞으로 3년간 1만3000명을 신규 채용하고 물류사업 확대 등을 위해 4조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코로나19 이후 국내 대기업들이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는 상황에서도 CJ는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제도를 유지해왔다. 올해 그룹 신입 공채 규모는 지난해보다 2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최근 3년간 전체 신규 채용 인원 가운데 청년 채용 비중이 70%를 넘었다. CJ올리브영과 CJ ENM 등 뷰티·콘텐츠 사업을 비롯해 ‘글로벌 K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점이 청년 채용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이재현 회장은 평소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 지기가 돼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강조했다고 CJ는 전했다.CJ올리브영은 지난해 1000명에 가까운 신규 인력을 채용하며 K뷰티 시장 확장과 함께 전국 단위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국민연금 가입자 현황 분석 결과에서도 CJ올리브영은 증가자 수 기준 1위를...

    2026.02.25 15:09

  • 인천공항·KDI 등 공공기관 71곳, 청년고용의무 미이행
    인천공항·KDI 등 공공기관 71곳, 청년고용의무 미이행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개발연구원 등 공공기관 71곳이 지난해 청년고용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노동부는 25일 김영훈 장관 주재로 청년고용촉진 특별위원회를 열고 ‘2025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 이행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이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만 15~34세 청년으로 의무로 신규 고용해야 하는 제도다.지난해 전체 462개 공공기관 중 391곳(84.6%)이 청년고용의무를 이행했다. 이는 전년도 379곳(83.3%) 대비 1.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62개 기관에서 신규 채용한 청년의 수는 총 2만5435명으로, 2019년 이후 6년 만에 최대 수준이다. 최근 5년간 공공기관의 청년 고용인원은 2024년 1만8842명, 2023년 1만8175명, 2022년 2만2519명, 2021년 2만2793명이었다. 지난해 신규 채용의 72%는 비수도...

    2026.02.25 14:06

  • 건설·제조업 한파에 일자리 ‘얼음’
    건설·제조업 한파에 일자리 ‘얼음’

    지난해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1년 전보다 약 14만개 늘어나는 데 그쳤다. 지난해 1·2분기에 비해선 증가세가 회복됐지만, 이는 2017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세 번째로 낮은 증가폭이다. 장기간 이어진 건설업 부진이 전체 일자리 증가세를 제약한 것으로 분석된다.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을 보면, 지난해 8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92만7000개로 1년 전보다 13만9000개(0.7%) 증가했다.다만 역대 가장 증가폭이 작았던 지난해 1분기(1만5000개·0.1%)와 두 번째로 증가폭이 작았던 지난해 2분기(11만1000개·0.5%)보다는 일자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산업별로 보면 건설업 한파가 일자리 증가를 제약했다. 건설업 일자리는 1년 전보다 12만8000개 줄어 전 산업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컸다. 제조업 일자리도 1만5000개 줄어 부진을 면치 못했다.반면 보건·사회복지업이...

    2026.02.24 20:24

  • 지난해 3분기 일자리 14만개 증가…증가폭 역대 세 번째로 낮아
    지난해 3분기 일자리 14만개 증가…증가폭 역대 세 번째로 낮아

    지난해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1년 전보다 약 14만개 늘어나는 데 그쳤다. 지난해 1·2분기에 비해선 증가세가 회복됐지만, 2017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장기간 이어진 건설업 부진이 전체 일자리 증가세를 제약한 것으로 분석된다.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을 보면, 지난해 8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92만7000개로 1년 전보다 13만9000개(0.7%) 증가했다. 이는 2017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세 번째로 낮은 증가폭이다.다만 역대 가장 증가폭이 작았던 지난해 1분기(1만5000개·0.1%)와 두 번째로 증가폭이 작았던 같은해 2분기(11만1000개·0.5%)보다는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산업별로 보면 건설업 한파가 일자리 증가를 제약했다. 건설업 일자리는 1년 전보다 12만8000개 줄어 전 산업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컸다. 제조업 일자리도 1만5000개 줄어 부진을 면치 못했...

    2026.02.24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