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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지역상권 견인할 ‘청년사장님’ 키운다
    서울시, 지역상권 견인할 ‘청년사장님’ 키운다

    서울시가 로컬브랜드 상권과 연계해 창업가를 지원하는 ‘지역가치창업가 양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로컬브랜드 상권 내 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창업가를 육성해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선발된 사람은 2년에 걸쳐 단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선발 규모는 24명으로 오는 4월부터 모집한다. 시는 상권 및 입지 분석 교육, 전문가 1대1 컨설팅, 시제품 제작비,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최종 선발 시) 등을 지원한다.시에 거주하는 19∼39세 예비 창업가로 로컬브랜드 5기 상권 내 창업을 희망하면 지원 받을 수 있다. 로컬브랜드 5기 상권은 강서 마곡미술길, 광진 건대입구청춘대로, 동작 노량진만나로, 중구 광희동중앙아시아거리다.시는 2022년부터 로컬브랜드 상권과 연계해 예비 창업가를 양성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8명이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이 중 21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2026.02.24 10:49

  • 경남도, 3조3000억원 규모 투자유치···‘산업 고도화’ 가속도
    경남도, 3조3000억원 규모 투자유치···‘산업 고도화’ 가속도

    경남도가 원자력·우주항공·방산 등 주력 산업과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을 아우르는 3조 3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며 ‘인공지능 대전환(AX)’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했다.경남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원·사천 등 9개 시군 및 19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 전역의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11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투자는 경남의 전통적 강점인 제조 분야를 넘어 지능형 로봇, 미래 모빌리티(UAM), 제조 AI 등 신산업 분야의 생산시설 신·증설이 포함되어 산업 구조 다변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하동군에는 한국남부발전이 1조 300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LNG 복합발전소를 건립하며, 함양군에는 오리드코리아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첨단 IT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창원시에는 두산에너빌리티 등 8개 기업이 4000억 원 규모의 원자력 또는 방산 ...

    2026.02.23 16:47

  • “북한이탈주민 근속장려금 확대” 인원 늘리고 1인 가구 지원
    “북한이탈주민 근속장려금 확대” 인원 늘리고 1인 가구 지원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북한이탈주민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북한이탈주민 근속장려금은 1년 이상 업체에 근무하는 서울 거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근속기간에 따라 근속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시는 올해 근속장려금 지원 인원을 70명(상반기 35명, 하반기 35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41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근속장려금 60만원~120만원(6개월분)을 지원했다.또 취약 계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저소득층 및 장애인 가족, 한부모가족 등에 부여하는 가산점 우대요건에 1인 가구도 신설한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빈곤통계연보(2024년)에 따르면 1인 가구의 상대적 빈곤율(중위소득 50% 기준)은 48%로 전체 20% 대비 약 2.3배에 달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시는 설명했다.시는 1인 가구와 장애인 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다자녀 가족에 대해 가점을 부여하고 소득 구간별로는 차등 가점을 부여한다. 동...

    2026.02.20 11:15

  • 경남도, 청년 교육·취업·정주 선순환에 6286억 투입
    경남도, 청년 교육·취업·정주 선순환에 6286억 투입

    경남도는 올해를 지역 경쟁력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정착할 수 있는 ‘경남형 미래인재 양성’에 총 6286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이는 교육과 산업을 연결해 청년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포석이다.구체적인 인재양성 분야는 걸로컬대학 등 지역대학협력에 2038억원, 학교 환경개선 등 경남도교육청 지원에 3887억원, 청년정책 추진에 237억원 등을 투입한다.이번 정책의 핵심은 ‘경남형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본격 가동이다. 도는 올해 1162억 원을 들여 지자체·산업체·대학·연구기관이 소통하는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하고, 원전·방산·미래차 등 주력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오는 3월 국립창원대와 도립 거창·남해대의 통합 출범을 통해 고등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상국립대를 우주항공·방산 특성화 연구대학으로 육성해 산업 생태계를 뒷받침할 계획이다.특히 주목할 점은 청년들의 정주 인식을 근본적으...

    2026.02.19 13:30

  • 코스피는 뜨거운데 고용은 찬바람…노동·자본 양극화 빨라져
    코스피는 뜨거운데 고용은 찬바람…노동·자본 양극화 빨라져

    코스피가 최근 5500선을 넘어서는 등 주식시장은 뜨겁지만 전체 국민소득 중 ‘노동자 몫’은 2020년을 기점으로 줄어드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정부의 주가 부양책이 이자·배당 등 자본소득을 높이고 노동자 몫은 줄이는 흐름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정용택 IBK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13일 ‘가속화되는 노동과 자본의 양극화’ 보고서에서 “양적으로 보여지는 우리 경제는 분명 상승 국면”이라면서도 “최근 발표된 1월 고용동향은 지금 금융시장에 형성돼 있는 ‘들뜸’과는 동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전년 대비 취업자 수 증가폭(10만8000명)은 2024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고, 실업률은 4%대로 올라섰다. ‘쉬었음’ 인구는 278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만명 늘었다. 2003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1월 기준으로 가장 많다.반면 주식시장은 뜨겁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 사상 ...

    2026.02.13 14:12

  • [‘누구나 창업’ 시대] ④창업 도전도 ‘흑백요리사’처럼···“전 국민 즐길 수 있게”
    [‘누구나 창업’ 시대] ④창업 도전도 ‘흑백요리사’처럼···“전 국민 즐길 수 있게”

    창업인재 발굴·지원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TV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방영된다. 창업이 단순히 일부 창업가들만의 성공이 아니라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로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상금과 투자를 합쳐 10억원 이상을 지원받는 최종 우승자는 오는 12월 선발된다. 12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TV 프로그램 제작을 추진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단계별 멘토링과 경연, 창업 활동자금 지원 등을 연계한 창업인재 육성 정책이다. 경제성장 과실이 대기업·수도권·경력자에게 집중되고 중소기업·지방·청년층으로는 확산하지 않자, 창업 열풍을 일으켜 이를 해결하겠다는 것이 정부 복안이다.일자리 패러다임을 ‘찾기’에서 ‘만들기’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예컨대 넷플릭스는 199...

    2026.02.13 07:01

  • 서울 ‘청년주거씨앗펀드’ 내년 출시…1500만원 목돈 마련 기회

    서울시가 청년이 납입하는 금액의 30∼50%를 시가 매칭 지원해 임차보증금 마련을 돕는 ‘청년주거씨앗펀드’를 내년부터 운영한다. 시는 12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청년주거씨앗펀드는 예컨대 청년이 36개월 동안 월 10만∼30만원을 납입하면 시가 월 5만∼9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3년 만기 납입을 지키면 추가로 납입액의 10%를 더 지원해 최종 1512만원의 전월세 보증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바이오(마곡)와 첨단산업(G밸리), 금융(여의도) 등 산업클러스터 내 청년 재직자가 입주할 수 있는 ‘청년성장주택’도 운영한다. 시는 내년부터 기존 청년매입임대주택의 30%가량을 활용, 취업한 청년들의 서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불안한 일자리로 미래 설계가 어려운 청년을 위한 ‘청년미래든든연금’도 도입한다. 국민연금 가입률이 낮은 비정규직 청년을 상대로 12개월간 국민연금 가입액의 절반을 시가 납부한다. 올해 사...

    2026.02.12 20:44

  • 저출생·고령화에…취업자 증가율 ‘0%’ 시대 돌입
    저출생·고령화에…취업자 증가율 ‘0%’ 시대 돌입

    2024~2034년 연평균 취업자 증가율이 0%로 예상돼, 사실상 고용 정체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 수는 2030년부터 감소할 것으로 관측됐다. 저출생·고령화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등으로 업종·직업별 명암이 갈릴 것으로 전망됐다.한국고용정보원이 12일 발표한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및 추가 필요인력 전망’을 보면, 2024~2034년 취업자 수는 총 6만4000명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연평균 증가율로 환산하면 0.0% 수준에 가깝다. 2004~2014년(322만명 증가), 2014~2024년(268만명 증가)과 비교하면 증가세 둔화가 뚜렷하다. 취업자 수는 2029년까지 36만7000명이 늘어나겠지만, 2030년부터 감소세로 전환돼 후반부(2029~2034년)에는 30만3000명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경제활동인구도 2030년부터 본격 감소세로 들어선다. 2024~2029년 경제활동인구는 34만6000명 ...

    2026.02.12 20:36

  • 취업자 증가율 0% 시대 돌입…돌봄·AI 업종 늘고, 판매·기계직 준다
    취업자 증가율 0% 시대 돌입…돌봄·AI 업종 늘고, 판매·기계직 준다

    2024~2034년 연평균 취업자 수 증가율이 0%로 예상돼, 사실상 고용 정체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 수는 각각 2030년부터 감소할 것으로 관측됐다. 저출생·고령화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등으로 업종·직업별 명암이 뚜렷하게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한국고용정보원이 12일 발표한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및 추가 필요인력 전망’을 보면, 2024~2034년까지 취업자 수는 총 6만4000명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연평균 증가율로 환산하면 0.0% 수준이다. 2004~2014년(322만명 증가), 2014~2024년(268만명 증가)과 비교하면 증가세 둔화는 뚜렷하다. 취업자 수는 오는 2029년까지 36만7000명이 늘어나겠지만, 2030년부터 감소세로 전환돼 전망 후기(2029~2034년)에는 30만3000명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경제활동인구 역시 2030년부터 본격적인 감소세로 들어선다. 2024∼2029년 경...

    2026.02.12 16:10

  • 서울시, 청년주거펀드로 임차보증금 1500만원 만들어 준다
    서울시, 청년주거펀드로 임차보증금 1500만원 만들어 준다

    서울시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본인 납입액의 최대 50%를 시가 지원하는 ‘청년주거씨앗펀드’를 내년부터 운영한다. 업무에 대한 실무 경험을 지원하는 서울영커리언스를 도입하고 비정규직 청년의 국민연금 가입액의 절반을 부담하는 ‘청년미래든든연금’도 추진한다.서울시는 12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4대 영역(일자리, 주거·생활, 동행·복지, 참여·소통)을 중심으로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시는 “초기 청년(15~29세) 취업자가 38개월째 줄고 쉬었음 청년이 72만에 달하는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우선 시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다양한 주거정책을 마련했다. 청년 납입액의 30∼50%를 시가 매칭해 임차보증금 마련을 돕는 청년주거씨앗펀드를 내년부터 시작한다. 예컨대 청년이 36개월 동안 월 10만∼30만원을 내면 시가 월 5만∼9만원을 지원해 최대 151...

    2026.02.1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