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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코리아 “반도체 업종 신입 채용 공고 47% 증가”
    잡코리아 “반도체 업종 신입 채용 공고 47% 증가”

    올해 상반기 반도체 업종 신입 채용 공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채용 플랫폼 잡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반도체 업종 신입 채용 공고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신입과 경력을 포함한 반도체 업종 전체 채용 공고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해 전체 업종 증가폭(14%)을 크게 웃돌았다.올해 상반기 반도체 업종 전체 채용 공고 중 신입 비중은 12.2%였는데, 이는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 경력직 중심이었던 반도체 업종 채용문이 신입직 지원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도 다소 넓어진 것으로 분석된다.잡코리아는 “최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주요 대기업 채용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관련 사업 전체 채용 공고 증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기업뿐 아니라 엔비디아, 마이크론도 올해 상반기 채용 공고 수가 벌써 지난해 연간 공고 수의 약 1.5배에 도달했다.구직자들의 반도체 업...

    2026.07.20 10:19

  • 국민 10명 중 9명 “핵심 기술 해외 유출 처벌 강화해야”

    국민 10명 중 9명이 핵심 기술 해외 유출 사건에 대한 강력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경영자총협회가 19일 공개한 ‘핵심 기술 해외 유출 대응 관련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92.5%가 기술 유출로 인한 한국 경제의 부정적 영향이 ‘심각’한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응답자들은 핵심 기술 유출로 ‘추격 국가와의 기술격차 축소에 따른 국가경쟁력 약화’(53.0%)가 가장 우려된다고 꼽았다. 이어 ‘국가 안보·공급망 안정성 위협’(19.5%), ‘글로벌 시장 점유율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16.4%), ‘핵심 산업 쇠퇴에 따른 일자리 감소·세수 타격’(10.0%)도 우려했다.기술 유출과 관련된 법체계 개편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컸다. 응답자의 91.4%는 ‘미국·중국 등과 같이 경제안보 차원의 법체계를 마련해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현재 방식으로 충분하다’는 응답은 7.8%에 불과했다. 경총은 “기술 보호·육성을 목적으로 만들...

    2026.07.19 20:40

  • 경총 “국민 10명 중 9명, 핵심기술 해외유출 강력 대응 요구”
    경총 “국민 10명 중 9명, 핵심기술 해외유출 강력 대응 요구”

    국민 10명 중 9명이 핵심기술 해외유출 사건에 대한 강력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기술 유출이 이어지며 국가 경제 피해 규모가 약 23조원에 달하는 만큼 관련 법체계 개편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국경영자총협회가 19일 공개한 ‘핵심기술 해외유출 대응 관련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92.5%가 기술 유출로 인한 한국 경제의 부정적 영향이 ‘심각’한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응답자들은 핵심 기술 유출로 ‘추격국가와의 기술격차 축소에 따른 국가경쟁력 약화’(53.0%)가 가장 우려된다고 꼽았다. 이어 ‘국가 안보·공급망 안정성 위협’(19.5%), ‘글로벌 시장 점유율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16.4%), ‘핵심산업 쇠퇴에 따른 일자리 감소·세수 타격’(10.0%)도 우려했다.기술 유출과 관련된 법체계를 개편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컸다. 응답자의 91.4%는 ‘미국·중국 등과 같이 경제안보 차원의 법체계를 마련해 대응해야 한다’고 답했...

    2026.07.19 15:23

  • 골목상권 소상공인 10명 중 6명 “하반기 영업하기 더 나빠져”
    골목상권 소상공인 10명 중 6명 “하반기 영업하기 더 나빠져”

    골목상권 소상공인 10명 중 6명은 올해 하반기에도 경기가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세탁·미용실과 부동산중개업, 학원 등이 다른 업종보다 체감 경기가 더 나쁠 것으로 예상됐다.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골목상권 소상공인 50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골목상권 소상공인 상반기 경기동향 및 하반기 경기전망’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 하반기 사업환경이 상반기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한 답이 59.8%였다. 자금사정이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은 58.4%였다.구체적으로 하반기 매출 감소 전망은 59.4%, 영업이익 감소 전망은 59.8%였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이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도 58.8%에 달했다. 사업 전반이 ‘호전’될 것이란 답은 8.3%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낮았다.업종별 온도 차는 컸다. 하반기 매출 악화 전망은 세탁소·미용실이 72.7%로 가장 높았고 부동산중개소(70.0%), 학원(68.0%), 호프·주점·포차(...

    2026.07.16 15:40

  • 반도체 잔치 속 청년은 ‘고용 빈곤’
    반도체 잔치 속 청년은 ‘고용 빈곤’

    6월 청년 고용률 26개월째 하락 취업자 수도 44개월 연속 감소세 실업률은 전년보다 0.9%P 올라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AI 영향6월 취업자 수가 다시 증가했지만 고용률은 석 달 연속 하락하고, 청년층 고용률은 2년2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호황에 기댄 산업구조와 인공지능(AI) 영향으로 점점 ‘청년 고용절벽’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국가데이터처가 15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15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3000명 증가했다. 취업자는 올해 1~3월 10만~2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4월에는 증가폭이 7만4000명으로 작아졌고 5월에는 4만명 감소했다. 6월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증가폭은 6만명대에 머물러 고용시장이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평가된다.15세 이상 고용률은 63.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

    2026.07.15 21:40

  • ‘문송’ 없어요…효성, 창사 첫 인문계만 신입 채용
    ‘문송’ 없어요…효성, 창사 첫 인문계만 신입 채용

    이공계 전공자가 유리한 최근 취업 시장에서 효성그룹이 인문계열 전공자만을 위한 신입 채용을 실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효성그룹이 인문계열 전공자만을 대상으로 한 채용 공고를 낸 것은 1966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문송합니다’(인문계+죄송합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문계열 전공자의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효성그룹이 이례적 채용에 나선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흘간 인문대학과 문과대학 학·석사 학위 취득자와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만을 대상으로 채용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사학·철학·미학 등 인문학 계열과 국어국문·영어영문 등 어학 계열 전공자가 대상이다.채용 이후 배치되는 직무에 제한은 없지만, 효성그룹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인문학 소양’과 ‘어학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이번 채용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기를 원하는 지원자는 특별 우대한...

    2026.07.15 21:35

  • “문송합니다”시대에 “인문계만 오세요”···효성그룹, 창사 첫 인문계 공채
    “문송합니다”시대에 “인문계만 오세요”···효성그룹, 창사 첫 인문계 공채

    이공계 전공자가 유리한 최근 취업 시장에서 효성그룹이 인문계열 전공자만을 위한 신입 채용을 실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효성그룹이 인문계열 전공자만을 대상으로 한 채용 공고를 낸 것은 1966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문송합니다(인문계+죄송합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문계열 전공자의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효성그룹이 이례적 채용에 나선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흘간 인문대학과 문과대학 학·석사 학위 취득자와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만을 대상으로 채용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사학·철학·미학 등 인문학 계열과 국어국문·영어영문 등 어학 계열 전공자가 대상이다.채용 이후 배치되는 직무에 제한은 없지만, 효성그룹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인문학 소양’과 ‘어학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이번 채용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기 원하는 지원자는 특별 우대한다. 구체적인 채...

    2026.07.15 15:59

  • “학습 다하면 수강료 전액 환불” 무작정 믿었다간···2030대 ‘피해구제 신청’ 속출
    “학습 다하면 수강료 전액 환불” 무작정 믿었다간···2030대 ‘피해구제 신청’ 속출

    최근 취업난과 자기 계발을 위한 인터넷교육서비스 이용이 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를 중심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수강료를 환급하거나 현금성 포인트, 적립금 등을 지급하는 ‘리워드형 상품’ 관련 피해가 크게 늘었다.1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접수된 인터넷교육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 4202건을 분석한 결과 20·30대가 48.2%(2024건)를 차지했다.특히 2024년부터 20·30대 신청 건수가 급증하면서 2년 연속 전체 피해구제 신청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20·30대 피해 건수(2024건) 중 서비스 유형 확인이 가능한 1936건을 분석한 결과 ‘외국어’가 32.5%(629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취업 컨설팅 교육 등 ‘직무·취업역량’ 24.0%(464건), ‘공무원 시험’ 12.1%(235건), ‘자격증’ 10.5%(204건) 등의 순이었다. ‘외국어’와 ‘재테크·부업’ 분야...

    2026.07.10 15:08

  • SK하이닉스 100조원 투자에 충북 청주시, 전담 지원 나선다
    SK하이닉스 100조원 투자에 충북 청주시, 전담 지원 나선다

    SK하이닉스의 100조원 규모 투자에 맞춰 충북 청주시가 부시장 총괄의 투자지원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지원에 나선다.청주시는 SK하이닉스 전담 지원 조직을 부시장 총괄의 ‘투자지원 컨트롤타워 TF’로 격상하고 본격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SK하이닉스는 지난 2일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차세대 낸드플래시 생산공장(M17)과 첨단 패키징 공장(P&T7) 조성 등에 모두 10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M17은 2027년 2월 착공해 2029년 상반기 준공·가동이 목표다.청주시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례를 적용한 일반공업지역 용적률 완화를 추진하고, 공장 건설 과정에서 예상되는 비행 고도 제한 문제도 관계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다.공업용수와 전력 공급도 확대한다. 사업비 278억원을 들여 공업용수 공급 4단계 사업을 추진, 2027년 6월부터 하루 11만㎥의 공업용수를 공급한다. 또 하...

    2026.07.06 17:02

  • ‘성적보다 일머리’ 검증 전국 확대…대한상의, 내년부터 연 2회로
    ‘성적보다 일머리’ 검증 전국 확대…대한상의, 내년부터 연 2회로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전국 569개 직업계고 3학년 5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직업공통능력 인증진단’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2015년부터 교육부와 대한상의가 함께 운영해 온 이 제도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직무 능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현재 우리은행,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주요 공기업과 대기업들이 고졸인재 채용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이 진단은 실제 근무 환경에서 요구되는 정보 탐색력, 분석력, 상황판단력 등을 평가하는 문항으로 설계됐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지원자의 실무 기반 문제해결 능력을 비용 부담 없이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최근 현장 요구를 반영해 운영 방식도 대폭 개편됐다. 교육부와 대한상의는 기존 연 1회 자가진단 형태로 치러지던 1, 2학년 평가를 지난 4월 ‘상시 자가진단 시스템’으로 개편했다. 지식 위주의 성적 평가라는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 명칭도 기존...

    2026.07.06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