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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연대경제 기업’에 일하는 청년에게 월 234만원 수당 준다
    ‘사회연대경제 기업’에 일하는 청년에게 월 234만원 수당 준다

    정부가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등 사회연대경제 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에게 월 234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행정안전부는 이달 말부터 지역별로 시작하는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들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사업은 사회연대경제 기업에서 청년들이 5개월 동안 직접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 연령 기준은 19세 이상 34세 이하가 대상이며, 조례에서 청년 연령을 따로 정하고 있는 경우 최고 39세까지도 참여할 수 있다.참여한 청년에게는 월 234만원의 참여 수당과 직무교육, 현직자 멘토링, 고충·진로상담 등이 제공된다. 근무를 마치면 구직할 때 이력을 정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수료증과 이력 확인서가 발급된다.사업은 청년들의 성향과 목표에 맞춰 ‘취업형’과 ‘일자리 창조형’ 등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취업형은 기존에 기업이 수행하던 공동체 활성화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청년이 참여하는 방식이다. 참여자들은 주로 기획, 홍...

    2026.06.23 13:54

  • ‘산업특화 계약학과’ 10곳 신설해 대학서 중소기업 AI 인재 키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산업현장의 인공지능(AI)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업특화 AI 계약학과’ 10곳을 신설하고, 일반형 계약학과 3개를 선정했다.산업특화 AI 계약학과 사업은 전문 인력 부족과 재직자 재교육 한계로 AI 도입·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고자 올해 처음 기획됐다. 제조, 바이오, 소재·부품, 항공·방산 등에서 AI를 융합한 교육 과정을 마련해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서면 검토, 현장 실태조사, 전문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참여 대학을 확정했다.경남대, 경상대, 대구대, 동서대, 명지대, 아주대, 인하대, 창신대, 청주대, 한국공학대 등 10곳에는 석박사 과정으로 AI 계약학과가 신설됐다. 건국대 글로벌 캠퍼스, 한국해양대, 충북대 등 3곳은 일반형 계약학과로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학과들은 제조와 바이오, 소재·부품, 항공·방산 등 주요 산업 분야와 AI를 융합한 교육과정...

    2026.06.21 20:39

  • 해커 소행 아니었다···‘모두의 창업’ 5000명 합격자 정보 유출, 참여업체 해킹으로 발생
    해커 소행 아니었다···‘모두의 창업’ 5000명 합격자 정보 유출, 참여업체 해킹으로 발생

    수천명의 개인정보와 창업 아이디어가 털린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유출 사고가 외부 공격이 아닌 참가자 지원 업체로 참여한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의 해킹으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21일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이 중기부 산하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개인정보 유출신고서’를 보면, 창진원은 개인정보가 유출된 시점과 경위에 대해 ‘지난 15일 오전 9시 (프로젝트에 참여한) AI 솔루션 업체가 비정상적인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호출로 비공개된 e메일 주소를 확보했고 해당 메일로 홍보 메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유출 항목은 비공개로 처리된 e메일, 심사평, 아이디어 요약 등이다.특히 비공개로 설정된 e메일 주소는 외부 화면상으로 표출이 안 됐지만 해당 업체는 특정 API 호출을 비롯해 AI 기반의 자동 수집 기능인 ‘웹 크롤링’을 통해 취득할 수 있었던 것으로 창진원은 파악했다. 외부 해커 조직이 불법적인 방식으로 개인정보 서버를 공격하는 통상적인 사...

    2026.06.21 17:11

  • “AI 인재를 키워라” 10개 대학 13개 계약학과 최종 선정
    “AI 인재를 키워라” 10개 대학 13개 계약학과 최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산업현장의 인공지능(AI)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업특화 AI 계약학과’ 10곳을 신설하고, 일반형 계약학과 3개를 선정했다.산업특화 AI 계약학과 사업은 전문 인력 부족과 재직자 재교육 한계로 AI 도입·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고자 올해 처음 기획됐다. 제조, 바이오, 소재부품, 항공 방산 등에서 AI를 융합한 교육 과정을 마련해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서면검토, 현장실태조사, 전문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참여대학을 확정했다.경남대, 경상대, 대구대, 동서대, 명지대, 아주대, 인하대, 창신대, 청주대, 한국공학대 등 10곳은 석·박사 과정으로 AI 계약학과가 신설됐다. 건국대 글로벌 캠퍼스, 한국해양대, 충북대 등 3곳은 일반형 계약학과로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학과들은 제조와 바이오, 소재·부품, 항공·방산 등 주요 산업 분야와 AI를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특...

    2026.06.21 15:04

  •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고 낸 창업진흥원, 중기부 보안감사서 15개 항목 무더기 감점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고 낸 창업진흥원, 중기부 보안감사서 15개 항목 무더기 감점

    ‘모두의 창업’ 합격자 수천 명의 신상 정보와 창업 아이디어 유출 사고를 낸 창업진흥원이 지난해 보안감사에서 무더기 감점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를 운용한 창진원의 보안감사 감점 항목 중 절반가량이 최근 개선되거나 조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25년 중기부 정보보안 감사 미비점 개선 계획에 따르면 창진원은 지난해 중기부 정보보안 감사에서 15개 항목에 대해 미비점이 확인돼 감점을 받았다.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4∼6월 소속기관 16곳과 산하기관 11곳 등 27곳을 대상으로 인력·조직·기술·대응 훈련 등 41개 항목을 기준으로 보안 실태를 점검했다.창진원은 이 점검에서 관리자 접근통제 미흡, 중요 파일 암호 미설정, 사용하지 않은 보안 솔루션 계정 관리 미흡, 워드나 엑셀 등 다른 응용 프로그램의 데이터를 현재 문서에 연결해 공유하는 기능인 ‘OLE 객체 삽입’ 취약, 각종 계정 사용 이력 ...

    2026.06.21 09:44

  • 도심 속 골칫덩이 청주 지하상가, 청년들의 창업공간으로 재탄생
    도심 속 골칫덩이 청주 지하상가, 청년들의 창업공간으로 재탄생

    수년간 도심 속 골칫덩이로 남아 있던 충북 청주의 지하상가가 청년들의 창업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청주시는 상당구 영동 대현프리몰 청주점(지하상가)을 청년창업지원센터로 새롭게 단장해 운영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청년창업지원센터에는 현재 청년기업 10곳이 입주해 활동 중이다. 청소년공간, 문화·휴게공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로컬창업타운 등도 들어섰다.시는 이날 센터 내 문화소극장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김종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장과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개관식은 센터에 입주한 청년기업들이 각자의 재능을 살려 협업한 행사로 진행됐다. ‘수앤플라워’ 공방이 포토존을 제작했고, ‘차랄라 스튜디오’는 입주기업 명찰을 만들었다. ‘210스튜디오’는 무료 사진 인화를 맡았고, ‘담담주스&커피’는 음료를 제공했다.청년창업지원센터로 변신한 대현프리몰 청주점은 대현실업이 청주시와 협약을 맺고 1987년부터 2028년까지 41년간 무상 사용...

    2026.06.18 11:24

  • 경남 관광·상권 연계 도시숲 30곳 조성···창원 가로수길·진해 벚꽃길처럼
    경남 관광·상권 연계 도시숲 30곳 조성···창원 가로수길·진해 벚꽃길처럼

    경남도는 도심 속 녹지 공간을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핵심 인프라로 만든다고 17일 밝혔다.도는 이를 위해 올해 190억원을 투입해 기후대응도시숲과 도시바람길숲 등 30개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관광과 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녹색공간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창원 가로수길이나 진해 벚꽃 명소처럼 도시숲이 관광객을 모으고 주변 상권을 살리는 지역의 대표 자산이 되도록 주변 경관과 관광 동선을 연계할 방침이다.도시숲은 탄소 흡수와 미세먼지 저감, 열섬완화 현상 등 기후 대응 기능과 함께 시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공익 자산이다. 게다가 관광 자원의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실제 올봄 진해군항제 기간에는 334만명의 방문객이 몰려 13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는 등 도시숲의 자산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른바 ‘숲세권’을 중심으로 자연환경과 결합한 카페, 복합문화공간 등 새로운 상업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경남도는 이러한 도시숲 기반...

    2026.06.17 11:20

  • “소상공인 AI 활용·비즈니스 실무 교육 참여자 모집”
    “소상공인 AI 활용·비즈니스 실무 교육 참여자 모집”

    소상공인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AI 기반 경영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교육이 진행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AI 상생협업교육’과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AI 상생협업교육은 민간기업과 협업해 운영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생성형 AI 활용법과 홍보 콘텐츠 제작, 매출·상권 데이터 분석, 고객 응대 자동화 등을 교육한다.1일 과정 4개와 패키지 과정 3개 등 모두 7개 과정을 운영하며 소상공인 5000개사 내외를 모집한다. 1일 과정은 소상공인이 짧은 시간 안에 AI 활용법을 익히고 바로 실습할 수 있도록 4시간 내외 현장 교육으로 운영된다. 패키지 과정은 일정 기간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며 소상공인이 AI를 활용해 브랜드·콘텐츠·판매 채널·광고 운영 등을 직접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사업은 AI를 활용해 제품·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2026.06.12 15:08

  • 중동발 ‘고용 쇼크’…5월 취업자 수 불법계엄 이후 첫 감소
    중동발 ‘고용 쇼크’…5월 취업자 수 불법계엄 이후 첫 감소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4만명 줄어 1년5개월 만에 감소했다. 양질의 ‘상용직’ 취업자 수는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했고, 청년 취업자는 25만명 줄어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반도체 호황으로 수출과 성장률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실물 경기를 나타내는 고용 상황은 중동전쟁으로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국가데이터처가 11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을 보면, 5월 취업자 수는 2912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만명 감소했다. 취업자 수가 줄어든 것은 불법계엄 당시인 2024년 12월(-5만2000명) 이후 처음이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3월 20만6000명에서 중동전쟁 영향이 파급되기 시작한 4월 7만4000명으로 크게 꺾였다. 15세 이상 고용률도 63.3%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하락해 5년3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특히 1년 이상 고용계약을 체결하거나 상여금·퇴직금을 받는 ‘상용직’ 취업...

    2026.06.11 20:42

  • 하동·합천군, 고립 예방 ‘온마을 돌봄밥상’ 사업 첫 시행
    하동·합천군, 고립 예방 ‘온마을 돌봄밥상’ 사업 첫 시행

    경남도는 사회적 고립 예방과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온마을 돌봄밥상’ 공모사업에 하동군과 합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경남의 하동군과 합천군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13개 시군은 인구감소지역(전국 89개)에 해당한다.‘온마을 돌봄밥상’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 등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방자치단체는 최대 8000만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공유주방을 신설하거나 개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사업은 6월부터 2029년 6월까지 3년간 진행된다. 주민자치회 등 마을공동체가 사업 기획과 운영을 주도하고, 행정기관은 사업 대상자 선정 관리,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하동군은 ‘하동군 따뜻한 한 끼, 함께 자라는 이웃돌봄’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사업...

    2026.06.11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