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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입국 때부터 ‘코리안 치킨’ 찾더니···2차는 치킨집, 이번엔 깐부 아닌 ‘BBQ’
젠슨 황, 입국 때부터 ‘코리안 치킨’ 찾더니···2차는 치킨집, 이번엔 깐부 아닌 ‘BBQ’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국내 대기업 총수와 만찬 두 번째 장소로 치킨집을 택했다. 5일 SK 등 기업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황 CEO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삼겹살 가게에서 저녁 식사를 한 뒤 인근에 있던 BBQ 치킨집으로 이동했다. 이들을 취재하려는 취재진과 회동을 직접 확인하러 나온 수많은 인파 역시 이들을 따라 이동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황 CEO의 한국식 치킨 사랑은 매우 유명하다. 그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치맥’을 즐겼다. 이어 다음날 경북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특별 세션에서의 첫마디 역시 치킨이었다. 그는 “한국을 즐기기에는 ‘치맥’이 최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당시 경주에 있어 치맥 회동을 하지 못한 최 회장과는 올해 2월 캘...

연재

2026.06.06
  • 한화에어로, 생산라인 가동 중단…일부 사업장 ‘공정 자동화’ 방침
    한화에어로, 생산라인 가동 중단…일부 사업장 ‘공정 자동화’ 방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생산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7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대응 일환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일부터 이틀간 일부 필수 공정을 제외한 국내 사업장 9곳에 대해 이 같은 조처를 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추진체와 장약 등을 생산하는 대전·충북 보은·전남 여수사업장과 K9자주포와 장갑차, 항공 엔진 등을 생산하는 경남 창원 1~3사업장·대전·경기 성남·충남 아산의 연구개발(R&D) 캠퍼스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곳 사업장에서 화재·폭발, 중대 재해 위험 요소, 위험성 평가, 사고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계장치와 작업환경, 구조물 등에 대한 재점검도 이뤄진다. 최근 3년간의 위험성 결과 개선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 이행 상태도 살핀다.특히 화약류를 취급하는 대전과 보은, 여수사업장에선 공실별 보호구, 접지, 온습도 상태, 치공구 관리 현황, 안전 장비 노후화 등을 점검한다. 저장소...

    2026.06.04 10:08

  • 대한전선, 650억원 규모 영국 초고압 전력망 사업 수주
    대한전선, 650억원 규모 영국 초고압 전력망 사업 수주

    대한전선은 영국 스코틀랜드 지역의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글로벌 인프라 그룹인 ‘발포어 비티’가 스코틀랜드 북부 지역에 132㎸(킬로볼트)급 송전선로를 신규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수주 규모는 약 650억원이다.최근 스코틀랜드 지역 내 전력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기상 악화나 돌발 상황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송전망을 확충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주된 목적이다.대한전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올해 상반기 영국에서 총 4건의 사업을 수주했다. 약 1000억원 규모다. 대한전선은 “런던의 전력망 현대화를 위한 핵심 사업인 ‘런던 파워 터널 2단계’를 비롯한 주요 전력망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대한전선은 영국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른 성장 기회를 선점한다는...

    2026.06.04 10:02

  • 구윤철 “과도한 쏠림 즉시 대응”···환율 변동성 확대 경계
    구윤철 “과도한 쏠림 즉시 대응”···환율 변동성 확대 경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최근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자 “과도한 쏠림에 대해서는 필요한 조치를 즉시 취할 것”이라고 4일 말했다.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불안 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높은 경계감을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530원대로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이 1530원을 넘겨 거래를 시작한 것은 금융위기였던 지난 2009년 3월 10일(1554.0원) 이후 17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장중 1530원을 넘긴 것은 지난 3월 31일 이후 두 달여 만이다. 당시 고점은 1536.9원이다.구 부총리는 환율 변동성 확대의 원인으로 외국인들의 주식 비중 조정(리밸런싱) 등을 꼽았다. 국고채 금리 상승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구 부총리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국내 금리인상 기대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시장 참가자들과의 ...

    2026.06.04 09:51

  • 현대글로비스, 암스테르담에 유럽 완성차 공급망 허브 구축···배 3척 동시 대고 차량 2만대 보관
    현대글로비스, 암스테르담에 유럽 완성차 공급망 허브 구축···배 3척 동시 대고 차량 2만대 보관

    현대글로비스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항에 완성차 공급망 허브를 구축했다. 항만에 자동차운반선 전용 터미널을 마련하고 차량 보관, 출고 전 품질점검, 내륙운송까지 이어지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현대글로비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항만청과 ‘유럽 완성차 공급망 허브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암스테르담 현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와 코엔 오버툼 암스테르담 항만청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현대글로비스는 암스테르담 항만에 총 48만㎡ 규모의 완성차 물류 전용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이 부지에는 최대 3척의 자동차운반선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선석과 2만대 이상의 차량을 보관할 수 있는 치장장, 출고 전 품질점검 시설 등이 들어선다. 효율적인 철도 수송을 위한 인입철로도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이 터미널은 2027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현대글로비스 유럽법인이 운영을 전담한다....

    2026.06.04 09:35

  • [속보]원·달러 환율, 1530원 넘어···3월31일 이후 처음
    [속보]원·달러 환율, 1530원 넘어···3월31일 이후 처음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1530원을 넘었다. 중동전쟁이 격화하던 지난 3월31일 장중 1530원을 터치한 후 2개월여 만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6원 오른 1530.0원에 개장했다.

    2026.06.04 09:16

  • 젠슨 황, 7일 서울 잠실 야구장 마운드 오른다
    젠슨 황, 7일 서울 잠실 야구장 마운드 오른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두산베어스는 오는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정규시즌 홈경기 시구자로 젠슨 황 CEO를 초청했다고 밝혔다.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겸 두산베어스 구단주는 시타자로 나선다.평소 야구 팬으로 알려진 젠슨 황은 이날 엔비디아 창립연도인 1993년을 상징하는 93번을 등번호로 단다. 박 회장은 두산 창립연도인 1896년을 의미하는 96번 유니폼을 입고 타석에 들어설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세계적 테크 기업 수장과 국내 재계 인사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26.06.04 09:15

  • 젠슨 황, 7일 잠실야구장에 뜬다···두산 홈경기 ‘시구’ 시타는 박정원 구단주
    젠슨 황, 7일 잠실야구장에 뜬다···두산 홈경기 ‘시구’ 시타는 박정원 구단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잠실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두산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두산 구단은 황 CEO가 오는 7일 잠실 키움전에서 시구를 하고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시타를 한다고 4일 밝혔다.평소 야구에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황 CEO는 엔비디아 창립연도인 1993년을 의미하는 93번을 두산 유니폼에 새기고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의 구단주 박 회장은 유니폼에 두산 창립연도 1896년을 의미하는 96번을 달고 타석에 들어서 황 CEO와 투타 호흡을 맞춘다.황 CEO는 4일 저녁 입국해 나흘간 방한 일정을 가진다.

    2026.06.04 08:55

  • 현대차그룹, 미국 오토테크 어워드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 선정
    현대차그룹, 미국 오토테크 어워드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글로벌 자동차 혁신 기술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 노비의 바이브 크레딧 유니언 쇼플레이스에서 열린 ‘오토테크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오토테크 어워드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리서치 기관인 인포마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인공지능(AI)과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안전성, 커넥티드 카 생태계 등 자동차·모빌리티 분야의 혁신 기술과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의 ‘워즈 10 베스트 인테리어 및 UX’ 시상식과 함께 개최됐다.현대차그룹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 미국법인이 2021년과 2024년에 ‘올해의 자동차 제조사’ 상을 받은 적은 있으나 그룹 차원의 수상은 처음이다. 주최 측은 지난해까지 ‘올해의 자동차 제조사’였던 상의 명칭을 올해부터 ‘올해의 자동차 회사’로 변경했다.심...

    2026.06.04 08:50

  • 한투증권, 하반기 코스피 목표치 9250→11000 상향
    한투증권, 하반기 코스피 목표치 9250→11000 상향

    한국투자증권이 4일 하반기 코스피 목표치를 8000~11000으로 제시했다. 기존 9250에서 상향 조정됐다.김대준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이 같은 조정의 근거로 기업 실적을 꼽았다.그는 “슈퍼 사이클에 올라탄 반도체가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며 지수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2개월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에서 10%가량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하반기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은 9.5배로 제시했다. 그는 “현재 12개월 선행 PER은 8.5배인데, 앞으로 추가 상승이 가능한 상태”라며 “이익 개선과 멀티플(배수) 확장이 지수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지수 하단에 대해서는 “PER 배수가 현 수준을 유지하는 대신 이익 모멘텀이 악화해 10% 하향 조정되는 상황을 고려한다”며 “이럴 경우 코스피는 7900선에서 바닥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 연구원은 코스피가 2∼3분기에는 상승하고 4분기 횡보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2026.06.04 08:45

  • 최태원, 젠슨 황 이어 TSMC 회장도 만난다…AI 반도체 협력 강화
    최태원, 젠슨 황 이어 TSMC 회장도 만난다…AI 반도체 협력 강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만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에 이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계 1위 TSMC의 웨이저자(C.C. Wei) 회장과 잇달아 만난다.4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3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웨이저자 회장과 회동했다.두 수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차세대 AI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AI 생태계 선도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글로벌 AI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개발을 비롯해 첨단 패키징 분야 등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이번 회동은 2024년 6월 이후 2년 만에 이뤄진 자리다. 그동안 다져온 양사의 두터운 신뢰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 SK하이닉스의 설명이다.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에 탑재되는 SK하이닉스의 HBM4(6세대)는 TSMC의 12나노 베이스 다이와 5세대 10나노급 D램(1...

    2026.06.04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