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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 또 진격’ 중국의 전기차 굴기, 전기트럭도 절대 우위에 있다
‘진격 또 진격’ 중국의 전기차 굴기, 전기트럭도 절대 우위에 있다

전기차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중국이 전기트럭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단거리 고정 노선을 중심으로 전기트럭 활용을 늘려 나간 것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내수 시장에서 기술력을 확인하고, 해외 진출도 늘리고 있다. 12일 국제에너지기구(IEA)의 ‘2026 글로벌 전기차 전망’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중국 내 전기트럭 판매량은 40만5000대로 전 세계 판매량(42만6400대)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올해 1분기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중국 전기트럭의 해외진출 사례도 늘고 있다. 비야디(BYD)는 중대형 전기트럭 ‘8TT’를 미국에서 판매하는 것에 이어, 캘리포니아 현지 생산까지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설립된 중국 스타트업 윈드로즈 테크놀로지는 지난 4월 1400마력급 클래스8 전기트럭 ‘글로벌 E700’을 미국 물류기업에 인도했고, 아시아·유럽·남미·오세아니아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연재

2026.07.12
  • 롤러코스피에 멀미 난다…‘연 3% 이상 수익’ 정기예금 올라탈까
    롤러코스피에 멀미 난다…‘연 3% 이상 수익’ 정기예금 올라탈까

    최근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등 ‘롤러코스피’ 양상이 심해지자 안전자산인 정기예금을 향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최근 은행권에서는 최고 연 3%대 후반 상품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의 경우 연 4%가 넘는 상품이 늘어나고 있다.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을 보면, 8일 기준 은행권의 정기예금(1년 만기)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최고 금리(우대금리 포함 등) 연 3.85%의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이었다.광주은행의 ‘굿스타트예금’의 최고 금리는 연 3.83%이며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은 기본·최고 금리 모두 연 3.61%로 책정됐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의 ‘신한My플러스 정기예금’ 최고 금리가 연 3.30%로 가장 높았다.은행들은 최근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을 반영해 예금 금리를 ...

    2026.07.08 20:33

  • ‘중복 담보’ 전세사기 주택, 일부 경매되면 차익 선지급

    전세사기 피해 주택 여러 가구가 한꺼번에 담보로 설정된 경우 다른 담보 주택에 대한 경매가 끝나길 기다리지 않고도 경매 차익을 먼저 받을 수 있는 절차가 이르면 이달 말 시작된다.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 “공동담보 피해자에 대한 경매 차익 일부 선지급 제도를 이달 말 시행해 신속한 피해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동담보 피해자에 대한 별도 구제 절차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줄곧 요구했던 것으로, 지난 2월 정부·여당이 이를 수용하기로 하면서 국토부·LH는 그간 구체적 방안을 검토해왔다.현재 전세사기 피해 주택에 대한 보증금 피해 회복은 경매를 거쳐 발생한 배당과, 경매가 끝난 주택을 LH가 매입할 때 발생하는 경매 차익(감정가에서 낙찰가를 뺀 금액)을 산정해 피해자에게 지급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여러 주택이 공동으로 담보로 설정된 경우엔 한 피해자의 주택 경매가 끝났더라도 다른 모든 피해자의 주택 경매가 종료된 후에야 경매 차익을...

    2026.07.08 20:33

  • KB금융, 국민연금 연계 금융 생태계 구축
    KB금융, 국민연금 연계 금융 생태계 구축

    KB금융그룹은 8일 전북혁신도시에서 ‘전북 KB금융타운’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전북 KB금융타운은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자산운용 특화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과 중소기업, 혁신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지역 금융 거점으로 조성됐다. KB금융의 주요 계열사인 은행·증권·손해보험·자산운용 등이 입주해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한 자산운용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은행·증권 복합점포와 시니어 특화 금융 상담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센터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청년과 중소기업, 혁신기업이 지역에서도 충분한 기회를 얻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금융의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8 20:32

  •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 시행

    임산부가 일부 금액을 부담하면 정부가 24만원 상당 친환경농산물을 배송해주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이 이달부터시행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수요처 확보와 임산부의 양육 부담 절감 취지로 친환경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꾸러미 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2020~2022년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던 꾸러미 사업은 임산부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선정돼 재추진됐다. 지원대상자인 임산부가 20%인 자기 부담금 4만8000원을 부담하면 24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할 수 있다. 나머지 금액 80%는 국비 40%, 지방비 40%로 충당한다.지원대상은 2025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사업신청일 현재 임산부다. 현재 전국 임산부 16만명이 대상자이며, 지원자가 16만명을 넘으면 지역별로 선착순 또는 추첨제로 결정된다. 유사사업인 영양플러스나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통해 지원받고 있는 임산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2026.07.08 20:32

  • 중기부, ‘경쟁사와 7년 거래금지’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검찰 고발 요청
    중기부, ‘경쟁사와 7년 거래금지’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검찰 고발 요청

    중소벤처기업부가 임가공 업체에 경쟁사와 거래하지 못하도록 한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을 검찰에 고발하도록 공정거래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했다.중기부는 8일 제34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중기부에 따르면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2019년 9월 폴리아세탈 합성수지(POM) 임가공을 위탁하면서 자신의 경쟁사업자에는 총 7년간 임가공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는 계약 조건을 설정했다. 공정위는 지난 2월 이를 거래상 지위 남용에 따른 불공정거래 행위로 판단해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44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피해 중소기업은 7년간 다른 업체들과 POM 임가공 계약을 체결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발생한 기대매출 손실액은 3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중기부도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중소기업의 사업 기회를 차단하고 금전 피해를 야기한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에 엄중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고발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2026.07.08 17:50

  • 원·달러 환율, 37거래일 만에 1500원 밑으로···외국인 매수세+하닉 ADR 선반영
    원·달러 환율, 37거래일 만에 1500원 밑으로···외국인 매수세+하닉 ADR 선반영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37거래일 만에 1500원 밑으로 내려갔다. 외국인이 14거래일 만에 국내 주식을 순매수하고,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을 앞두고 있어 원화 수요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종가(오후 3시30분)는 전장보다 29.7원 내린 1498.5원이었다. 지난 5월14일(1491.0원) 이후 처음 1500원 아래로 내려왔다.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내내 1500원대에서 고공행진을 했다. 외국인이 단기간에 폭등한 국내 주식 비중을 줄이는 리밸런싱(재배분)을 한 영향이 컸다. 이달 1일엔 심리적 마지노선인 1550원도 뚫고 1500원대 후반을 기록했다. 환율이 이날 1500원 아래로 내려온 가장 큰 배경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변화가 꼽힌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코스피에서 3311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달 18일 이후 14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것이다. 이들이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니 원·달러 ...

    2026.07.08 17:26

  • “5000만원이 반토막 됐다”···일주일새 -40%에 비명 지르는 삼전닉스 레버리지 투자자들
    “5000만원이 반토막 됐다”···일주일새 -40%에 비명 지르는 삼전닉스 레버리지 투자자들

    최근 국내 증시가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의 하루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이 급격히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권에서 레버리지 ETF 상장폐지 주장까지 제기되면서 금융당국은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한국거래소와 코스콤 ETF CHECK의 8일 자료를 보면,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6% 하락 마감하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14종의 낙폭은 2배인 11~12%에 달했다.이날 삼성전자 레버리지 7종 주가는 1만4000~1만6000원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7종 주가는 1만5000~1만9000원대로 모두 상장가(2만원)에 미치지 못했다.지난 일주일(1~8일)간 삼성전자 주가는 11%, SK하이닉스는 18% 급락함에 따라 삼성전자 레버리지 7종과 SK하이닉스 레버리지 7종의 수익률도 각각 24~26%, 38~39% 폭락했다.특히 최근 일주일...

    2026.07.08 17:16

  • LG, 세계적 권위 AI 학회에서 ‘엑사원’ 혁신 사례 소개
    LG, 세계적 권위 AI 학회에서 ‘엑사원’ 혁신 사례 소개

    LG가 자사 인공지능(AI) 모델 ‘엑사원’을 활용한 신소재·데이터센터·금융 등 각 부문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LG AI 연구원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6~11일 진행되는 세계 최고 권위 머신러닝·AI 학회인 ‘ICML(국제머신러닝학회) 2026’에서 엑사원 관련 성과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LG AI 연구원은 신소재 발굴 AI 플랫폼 ‘엑사원 디스커버리’ 실시간 데모와 함께 AI로 발굴한 탈모 관리 신소재 ‘람시딜(Rhamsydil)’과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액침 냉각유 소재’ 실물을 공개했다.람시딜은 LG생활건강과 LG AI연구원이 AI를 활용해 42만개가 넘는 후보 물질 가운데 찾아낸 탈모 관리 신소재로 현재 제품화를 준비 중이다. 스테로이드 유래 성분 없이 탈모를 방지하는 효과를 보여 제품화를 준비 중인 신소재다. 액침 냉각유 소재는 GS칼텍스와 공동 개발했다.LG AI연구원은 또 금융 특화 AI 에이전트 ‘엑사원 BI’, AI 데이터 공장 플랫폼인 ‘엑사원 데이...

    2026.07.08 17:04

  • ‘롤러코스피’ 싫다면, 금리 오르니 따박따박 예금으로?···은행선 최고 연 3%대, 저축은행선 연 4%대 확산
    ‘롤러코스피’ 싫다면, 금리 오르니 따박따박 예금으로?···은행선 최고 연 3%대, 저축은행선 연 4%대 확산

    최근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등 ‘롤러코스피’ 양상이 심해지자 안전자산인 정기예금을 향한 관심도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최근 은행권에서는 최고 연 3% 후반대 상품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의 경우 연 4%가 넘는 상품이 늘어나고 있다.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을 보면, 8일 기준 은행권의 정기예금(1년 만기)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최고 금리(우대금리 포함 등) 연 3.85%의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이었다.광주은행의 ‘굿스타트예금’의 최고 금리는 연 3.83%이며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은 기본·최고 금리 모두 연 3.61%로 책정됐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의 ‘신한My플러스 정기예금’의 최고 금리가 연 3.30%로 가장 높았다.은행들은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을 반영해 예금 금리...

    2026.07.08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