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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냉장고까지 번쩍”···아틀라스 영상 추가 공개, 현장 투입 ‘초읽기’
“이젠 냉장고까지 번쩍”···아틀라스 영상 추가 공개, 현장 투입 ‘초읽기’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냉장고를 통째로 들어 올려 옮기는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아틀라스가 스스로 전신을 제어하며 외부 물체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생산 현장 투입 시기가 가까워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18일(현지시각)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틀라스가 23㎏ 무게의 소형 냉장고를 능숙하게 운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아틀라스의 정교한 ‘전신 제어(Whole-body Control)’ 능력이다. 아틀라스는 무거운 냉장고를 들기 위해 무릎을 반쯤 굽혀 무게 중심을 잡은 뒤, 양팔로 안정적으로 물체를 들어 올렸다. 이어 테이블 앞까지 이동한 뒤, 하체는 고정한 채 상체만 180도로 회전시켜 냉장고를 내려놓는 고난도 동작을 수행했다. 이는 단순한 이동을 넘어 외부 물체의 무게와 질량을 실시간으로 계산해 균형을 유지하는 고도화된 센서 기...

연재

2026.05.19
  • 5년 표류한 충남혁신도시 ‘1호 국비사업’ 복합혁신센터 설계 착수
    5년 표류한 충남혁신도시 ‘1호 국비사업’ 복합혁신센터 설계 착수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 ‘1호 국비 사업’인 복합혁신센터 건립 사업 설계에 착수하며 답보 상태였던 혁신도시 사업이 본격 추진 국면에 들어섰다. 국비 확보 과정에서 한차례 무산 위기를 겪었지만, 사업이 재가동되면서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기반 마련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도는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에 최근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복합혁신센터는 혁신도시법에 따른 충남혁신도시 첫 국비 사업으로, 예산 보성초 인근 내포신도시 커뮤니티 부지에 조성되는 복합 공공시설이다.사업은 6034㎡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4100㎡ 규모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250억원이 투입된다. 센터에는 영유아·청소년 시설과 교육·창의 공간, 혁신도시관리본부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도는 내년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공사에 착수해 2028년 준공, 2029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충남혁신도시는 2020년 10월 지정 이후 5년 넘...

    4시간 전

  • 3개월 살아보면 달라진다···홍성군, 도시민 귀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
    3개월 살아보면 달라진다···홍성군, 도시민 귀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남 홍성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귀농귀촌 희망인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프로그램은 광천읍 오서산상담마을에서 진행되며 농업 창업보다 농촌 생활 적응과 지역 탐색에 중점을 둔 ‘귀촌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은 총 2기수로 나뉘어 각각 3개월간 진행되며 기수별 4명씩 총 8명의 도시민이 참여해 홍성군의 생활 환경과 지역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주민 밀착형 지역 탐색을 비롯해 농촌 이해 교육, 주민 교류 활동, 지역 일자리 연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서산상담마을의 특색을 살린 공동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귀촌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주민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참가자들에게는 3개월간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이 제공되며 운영 기간 성실히 참여한 인원에게는 소정의 연수비도 지원된다.이...

    4시간 전

  • “앗 여기 아닌데” 고속도로 잘못 나가도 돈은 안 나간다···15분 내 재진입 시 기본요금 면제
    “앗 여기 아닌데” 고속도로 잘못 나가도 돈은 안 나간다···15분 내 재진입 시 기본요금 면제

    고속도로 이용자가 출구를 착각해 잘못 나가더라도 15분 안에 같은 요금소로 다시 진입하면 이미 납부한 통행료 중 기본요금이 면제된다.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 제도를 오는 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그동안 고속도로 이용객이 출구를 착각해 잘못 나갔을 경우 기본요금 900원을 이중으로 부담해야 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가 지적된 뒤 국토부는 개선 방안을 내놨다.감면 대상은 국토부·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폐쇄식 구간에서 실수로 나간 뒤 15분 안에 같은 요금소로 돌아온 하이패스·신용카드 등 전자지불수단 이용 차량이다. 현금 지불 차량은 제외된다. 감면은 차량당 연 3회까지 적용된다.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무리한 차선변경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들이 지난해 기준 연간 약 750만건, 총 68억원 규모의 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5시간 전

  • “F1 개최 땐 인천 재정 파탄”···시민단체 ‘엉터리 용역 보고서’ 공개 검증 촉구
    “F1 개최 땐 인천 재정 파탄”···시민단체 ‘엉터리 용역 보고서’ 공개 검증 촉구

    인천시민단체가 지난 4월 인천시가 발표한 ‘F1 인천 그랑프리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보고서’로 F1를 개최하면 인천시 재정이 파탄 날 것이라며 인천시에 공개 검증을 촉구하고 나섰다.인천지역 5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F1 개최 반대 인천대책위원회’는 인천시가 부풀린 수입과 축소된 지출로 만든 엉터리 용역보고서를 재분석한 결과, 수익성 지수(PI)가 0.95가 아닌 0.5 에도 못 미친다고 19일 밝혔다.대책위는 인천시가 2029~2033년까지 F1를 개최하면 비용은 1조559억인 데 반해 국·시비 보조금을 제외한 수입은 5063억원으로, 5536억원의 손실로 PI는 0.478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인천시는 F1 개최를 위한 용역보고서에서 국비 600억원과 시비 1700억원 등 보조금을 합치면 총 수 입은 1조1297억원으로, 총 비용 1조396억원보다 많아 PI는 1.07 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국·시비를 제외하더라도 PI는 0.87~0.95로 예측했...

    5시간 전

  • [단독]게임 제작진이 캐릭터 속옷 비추며 “군침 돈다”···“아동 대상 성애화 만연” 비판
    [단독]게임 제작진이 캐릭터 속옷 비추며 “군침 돈다”···“아동 대상 성애화 만연” 비판

    한 온라인 게임의 개발진이 유튜브에서 아동이나 청소년 정도로 묘사된 여성 캐릭터의 신체를 부각하고 성적 대상화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A게임사는 지난달 B온라인 게임을 출시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달 10일 방송된 영상을 보면, 진행자는 여성 캐릭터를 소개하며 “(캐릭터를 보니) 정신이 번쩍 드시죠” “군침이 싹 도나 봐” 등 발언을 하며 캐릭터의 신체와 속옷을 확대해 비췄다. 이 중 일부는 아동·청소년 정도로 보이게 묘사된 캐릭터다.지난달 24일 방송에서는 진행자가 “(캐릭터의) 보디 쉐입(신체 모양)이 개선됐다”며 여성 캐릭터의 치마 밑을 확대해 방송했다. 방송에 캐릭터의 신체·속옷이 확대돼 노출되자 진행자는 “방송이 터진다”며 웃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이 게임 캐릭터들을 노골적으로 성적 대상화하는 표현과 신체·속옷을 부각한 스크린숏이 담긴 글이 잇달아 게시됐다.이 게임은 15세 이상가 등급이라 고교생도 이용...

    6시간 전

  • [속보]정용진, 스벅 5·18 ‘탱크데이’ 논란에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책임 통감” 사과
    [속보]정용진, 스벅 5·18 ‘탱크데이’ 논란에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책임 통감” 사과

    19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일 ‘탱크데이’ 이벤트로 사회적 논란을 빚은데 대해 사과했다.<다음은 전문>제 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이었던 어제, 신세계그룹의 계열사인 스타벅스코리아가 있어서도 안되고 용납될 수도 없는 부적절한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이로 인해 5·18민주화운동 영령과 유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습니다. 그룹을 대표해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이번 사안은 이 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 오신 모든 분들의 고통과 희생을 가볍게 여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입니다.저는 이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이 저에게 있음을 통감합니다. 어떤 해명도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공동체의 역사적 아픔에 대한 그룹 전체의 역사인식과 감수성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차제에 그룹의 의사결정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여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6시간 전

  • “이젠 냉장고까지 번쩍”···아틀라스 영상 추가 공개, 현장 투입 ‘초읽기’ 영상 컨텐츠
    “이젠 냉장고까지 번쩍”···아틀라스 영상 추가 공개, 현장 투입 ‘초읽기’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냉장고를 통째로 들어 올려 옮기는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아틀라스가 스스로 전신을 제어하며 외부 물체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생산 현장 투입 시기가 가까워졌다는 전망이 나온다.18일(현지시각)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틀라스가 23㎏ 무게의 소형 냉장고를 능숙하게 운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아틀라스의 정교한 ‘전신 제어(Whole-body Control)’ 능력이다. 아틀라스는 무거운 냉장고를 들기 위해 무릎을 반쯤 굽혀 무게 중심을 잡은 뒤, 양팔로 안정적으로 물체를 들어 올렸다. 이어 테이블 앞까지 이동한 뒤, 하체는 고정한 채 상체만 180도로 회전시켜 냉장고를 내려놓는 고난도 동작을 수행했다. 이는 단순한 이동을 넘어 외부 물체의 무게와 질량을 실시간으로 계산해 균형을 유지하는 고도화된 센서 기...

    6시간 전

  • 산업부, 탄소파트너십 8개 컨소시엄 선정…“글로벌 탄소규제 파고 넘자”
    산업부, 탄소파트너십 8개 컨소시엄 선정…“글로벌 탄소규제 파고 넘자”

    산업통상부가 올해 산업 공급망 탄소파트너십 사업에 참여할 8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산업부는 1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컨소시엄 주관 기업으로 선정된 현대차·기아, 삼성전자, HD한국조선해양,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HL만도, 포스코, SK하이닉스 등 8개 기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정부는 이들 기업과 함께 31개 협력 중견·중소 기업의 탄소감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력 기업엔 탄소감축 설비 구축 비용의 최대 60%, 탄소 감축량 및 제품 탄소 발자국 산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컨소시엄당 지원금은 1년 최대 50억원이다. 지원 구조는 업종별 공급망 특성에 따라 다르다. 현대차·기아 컨소시엄은 1·2차 협력기업으로 연쇄적 지원을 하는 ‘연쇄 지원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협력사 중복으로 공급망 전반의 감축 효과를 증대하는 ‘연결 시너지형’이다.협력기업의 감축 설비 운영·유지비용을 지원하고 감축 성과를 외부 사업으로 전환하는 ‘성과 활용 확장형’(HD한국조...

    7시간 전

  • “국내 500대 기업 CEO의 84%는 내부 승진 인사”
    “국내 500대 기업 CEO의 84%는 내부 승진 인사”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내부 승진 인사가 202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19일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올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70곳의 CEO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CEO 수는 2023년 545명에서 올해 510명으로 줄었다.내부 출신 CEO는 431명(84.5%)으로 집계됐다. 최근 4년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이다. 올해 새롭게 부임한 CEO 58명 중 47명이 내부 승진 인사로 분류됐다.CEO 평균 연령은 60.0세로 나타났다. 2023년 59.1세, 지난해 59.8세 등 꾸준히 상승하다가 올해 60세 선으로 다시 돌아왔다.이력별로는 재무 출신이 감소하고 기획·전략 출신이 강세를 보였다. 기획·전략 출신 CEO는 217명(42.6%)으로 조사됐다. 2023년엔 194명(35.6%)이었다. 연구·개발(R&D) 출신 CEO는 3년 전 32명에서 올해 35명으로 늘었다. 생산...

    7시간 전

  • “해외주식 양도세 감면” RIA 계좌 잔고 2조 눈앞
    “해외주식 양도세 감면” RIA 계좌 잔고 2조 눈앞

    해외주식을 팔고 국내 시장으로 돌아오면 비과세 혜택을 주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잔고가 2조원에 육박했다.19일 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RIA 계좌 수는 23만5000개, 잔고는 1조9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8일 기준 계좌 21만2000개, 잔고 1조6000억원 수준이었다. 일주일 만에 계좌는 2만3000개, 잔고는 3600억원 증가했다.RIA는 외환시장 안정과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지난해 12월23일 이전에 보유하고 있던 해외주식을 매도한 자금을 RIA를 통해 1년간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면 양도소득세를 감면해준다.이달 말까지 매도해야 양도소득세를 모두 공제받는다. 공제율은 이후 7월31일까지는 80%, 12월31일까지는 50%로 줄어든다. RIA 계좌 한도는 5000만원이다. 과세 특례는 1년 한시로 도입된다.정부는 국내 자본시장 호조 등으로 RIA 계좌 가입과 예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달 말까지 추가 자금이 유입될...

    8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