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경향신문

경제 & 경향비즈

[속보]코스닥 급등세에 매수사이드카 발동
[속보]코스닥 급등세에 매수사이드카 발동

6일 코스닥지수가 급등하며 코스닥시장에 매수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일시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11분 코스닥에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발동시점 당시 코스닥150 선물 가격은 6.36% 급등, 코스닥150지수는 3.47% 오른 상태였다. 매수사이드카는 프로그램매매를 5분간 멈춰 변동성을 완화하는 장치다. 코스닥 매수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이 전날 종가대비 6% 이상 오르고, 코스닥 150지수가 3% 이상 상승하는 것이 1분간 지속될때 발동된다. 전날에 이어 연일 코스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오전 9시19분 기준 코스닥은 전장대비 27.65포인트(2.48%) 오른 1144.06에 거래되고 있다.

연재

2026.03.06
  •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 반등

    전날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한 코스피 지수가 5일 역대 최고 상승폭을 기록하며 단숨에 5580선을 회복했다. 전날 14% 폭락한 코스닥 지수도 하루 만에 14% 올라 사상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 우려가 완화되는 기미가 보이자 원·달러 환율과 국고채 금리도 하락세를 나타내며 금융시장의 불안심리가 소폭 진정되는 모양새다. 그러나 아직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큰 만큼 여전히 변동장세를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 관련기사 22면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90.36포인트(9.63%) 급등한 5583.90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엔 621.76포인트(12.2%) 상승한 5715.30까지 오르기도 했다.전날 698.37포인트(12.06%) 급락해 역대 최고 낙폭·하락률을 보인 코스피는 이날엔 역대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코스피의 일일 상승률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30일(11.95%) 이후 역대 두번째로 높았다. 다만...

    17시간 전

  • [서울25]성동구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인지상담’ 무료 검진

    서울 성동구 치매안심센터는 5일부터 4월30일까지 17개 동 주민센터에서 치매 조기 검진을 하는 ‘2026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구는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는 지역주민 누구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치매 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현장 중심 서비스”라며 “검사 결과 인지기능 저하가 의심될 경우 전문의 진료로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인지상담소에서는 치매 고위험군, 집중검진 대상자에 대한 집중관리도 함께 진행된다. 집중 검진 대상자인 만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만 75세 도래 어르신에게는 동 주민센터 검진 2주 전 우편과 문자 등을 통해 검사 일정도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신분증을 갖고 동별 운영 일정에 맞춰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동별 순회 검진 일정 및 치매 관련 상담과 문의...

    17시간 전

  • 코스피, 9.6% 상승 마감 역대 두번째 상승률···진정 국면이나 여전히 변동성 경계해야
    코스피, 9.6% 상승 마감 역대 두번째 상승률···진정 국면이나 여전히 변동성 경계해야

    전날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한 코스피 지수가 5일 역대 최고 상승폭을 기록하며 단숨에 5580선을 회복했다. 전날 14% 폭락한 코스닥 지수도 하루만에 14% 올라 사상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가 완화되는 기미가 보이자 원·달러 환율과 국고채 금리도 하락세를 보이며 금융시장의 불안심리가 소폭 진정되는 모양새다. 그러나 아직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큰 만큼 여전히 변동장세를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90.36포인트(9.63%) 급등한 5583.90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엔 621.76포인트(12.2%) 오른 5715.30까지 오르기도 했다.전날 698.37포인트(12.06%) 급락해 역대 최고 낙폭·하락률을 기록한 코스피는 이날엔 역대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코스피의 일일 상승률은 금융위기 당시인 지난 2008년 10월30일(11.95%) 이후 역대 두번째로 높았다. 다만 전날 폭락장에서 10거래일 만...

    20시간 전

  • ‘10조’ 가덕도신공항 공사 대우건설이 맡기로…“연내 착공 목표”
    ‘10조’ 가덕도신공항 공사 대우건설이 맡기로…“연내 착공 목표”

    10조7000억원 규모의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두 차례 입찰에 단독 응찰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맡는다. 정부는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수의계약을 체결해 연내 첫 삽을 뜨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은 5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수의계약이 진행되고, 6개월 정도 소요되는 기본설계가 끝나면 최종 계약을 하고 실시설계가 들어간다”며 “그때부터는 현장사무소 설치나 제작 장비 구입이 가능해 연말에는 본격적으로 착공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앞서 두 차례 입찰 공고를 했지만, 모두 대우건설 컨소시엄(공동수급체) 단독 응찰로 유찰되면서 지난달 24일 국가계약법에 따라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기로 했다.대우건설은 전날 조달청에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참여 의사를 공식 회신하면서 본격적인 수의계약 추진 절차가 시작된다. 우선 조달청이 계약 방법을 수의계약으로 변경...

    21시간 전

  • ‘두쫀쿠’ 간 자리에 ‘봄동비빔밥’ ‘얼먹젤리’···1020 유행 쫓아가기 바쁜 유통업계
    ‘두쫀쿠’ 간 자리에 ‘봄동비빔밥’ ‘얼먹젤리’···1020 유행 쫓아가기 바쁜 유통업계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의 뒤를 이어 봄동비빔밥과 얼먹젤리(젤리 얼려 먹기)가 ‘다음 유행 음식’으로 뜨면서 유통업계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SNS를 중심으로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경험 소비’가 확산하자 이들의 욕구와 취향을 파악해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주로 10~20대 소비자가 화제성을 만들면 업계가 쫓아가는 양상이다.5일 인스타그램과 엑스, 유튜브 등 SNS에서는 봄동비빔밥·얼먹젤리와 관련한 게시물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대부분 봄동비빔밥과 얼먹젤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레시피’를 공개하는 게시물이다. 전통시장에서 봄동을 구하는 영상이나 얼려 먹기 좋은 젤리를 추천하는 영상도 많다.봄동비빔밥은 18년 전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방송인 강호동이 봄동을 무쳐 양푼에 비벼 먹는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봄동은 겨울에 심은 배추로, 전남 완도와 진도 등 비교적 따뜻한 서남해안이 주산...

    21시간 전

  • 이창용 한은 총재 “아시아 고속성장 순풍 약해져…정책 전환 필요”
    이창용 한은 총재 “아시아 고속성장 순풍 약해져…정책 전환 필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 등 아시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정부 산업정책의 틀이 바뀌어야한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직접 기업을 선별해 지원하기보다 민간 금융기관에 맡기고 간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총재는 5일 국제통화기금(IMF)이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아시아 2050 컨퍼런스’에서 ‘아시아의 미래: 세계 성장의 엔진 역할은 계속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이 총재는 아시아가 오늘날 세계 경제의 성장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성장에 대한 아시아 기여율은 1970년대 약 20%에서 현재 60%까지 높아졌다. 같은 기간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의 기여율도 약 18%에서 30%로 높아졌다.이 총재는 제조업 중심의 성장이 아시아의 성공 요인이라고 말했다. 2022년 기준 전 세계 제조업 산출의 절반 이상을 아시아가 담당하고 있다. 노동집약적인 제조업은 양질의 블루칼라 일자리를 대규모로 만들어 소득 개선과 불평등 완...

    21시간 전

  • 공정위·소비자원, 중동 상황 악화에 여행·항공·숙박 피해주의보 발령
    공정위·소비자원, 중동 상황 악화에 여행·항공·숙박 피해주의보 발령

    정부가 전쟁으로 상황이 불안정한 중동 지역 여행·항공·숙박 분야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정부는 중동 지역 패키지여행 취소 시 위약금을 감경하는 방안을 여행사와 논의키로 했다.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무력 충돌로 중동 지역의 상황이 급격히 악화함에 따라 여행·항공·숙박 상품에 대한 소비자 피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5일 밝혔다.공정위의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보면, 외교부 여행경보가 3단계(출국 권고) 이상인 지역에 해당하면 여행 상품의 계약금 환급 및 위약금 면제가 가능하다. 다만 3단계 미만이나 단순 우려만으로 취소 시에는 소비자가 위약금을 부담해야 할 수 있다.현재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 접경지역과 가자지구는 여행 경보 4단계(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출국 권고인 3단계는 이란·사우디아라비아(예멘 국경 인근) 지역만 지정돼 있다. 그 외 사우디아라비아 지역과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등은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

    21시간 전

  • “1억을 넣으면 150만원이 따박따박?…ETF도 원금 손실 유의해야”
    “1억을 넣으면 150만원이 따박따박?…ETF도 원금 손실 유의해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300조원 규모로 급성장하면서 금융회사들이 원금을 잃을 수 있는 상품인데도 ‘정기예금’만큼 안전하다고 광고하는 등 마케팅이 과열되면서 금융감독원이 투자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금융감독원은 5일 “자산운용사들의 마케팅 경쟁이 과열되고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미흡한 광고와 SNS 콘텐츠가 일부 확인됐다”며 투자자들이 ETF의 원금손실 가능성, 환차손 위험, 수익률 기간 등을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일부 운용사는 ETF 상품을 은행 예금에 빗대거나 구체적인 액수까지 거론하며 고정적인 월 수입이 가능하다고 광고했다. 상품 자체에 만기가 설정된 만기매칭형 채권 ETF를 홍보하면서는 “예금만큼 안전한데 수익률 높은 만기 채권 ETF 부상”이라고 표현했고, 목표 분배율이 연 10%인 ETF를 광고하면서는 “1억을 넣으면 월 150만원씩 따박따박”이라는 문구를 썼다.ETF는 그러나 은행 예금과 달리 예금자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며 ETF의 ...

    21시간 전

  • “심장 약한 사람은 못 버텨” 월가도 혀 내두른 국장, 개미는 ‘영끌·더블’로 산다
    “심장 약한 사람은 못 버텨” 월가도 혀 내두른 국장, 개미는 ‘영끌·더블’로 산다

    지난 4일엔 10% 넘게 폭락한 국내 증시가 5일엔 10% 안팎 폭등하는 등 롤러코스터 같은 코스피 지수를 두고 미국 월가에서 ‘심장이 약한 사람은 버틸 수 없는 시장’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급등락을 반복하는 장세에도 개미들은 뭉칫돈을 들고 저가매수와 ‘영끌·레버리지 투자’에 나섰다. 그러나 전날 폭락의 배경에도 주가 급락에 따른 반대매매가 꼽히는 만큼 ‘빚내서 투자’ ‘2배 수익률을 추구하는 레버리지 투자’가 국내 증시의 낙폭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전날 12.06%, 14% 폭락으로 역대 최대 하락률을 경험한 코스피·코스닥은 이날 각각 9.63%, 14.1%나 올랐다. 최근 3거래일간 코스피와 코스닥은 평균적으로 10% 안팎 등락했다.10%를 뛰어넘는 변동성에 월가에서도 혀를 내두르고 있다. 비앙코 리서치를 이끄는 월가 베테랑 짐 비앙코 대표는 4일(현지시간) 엑스에서 “(한국) 시장은 심장이 약한 사람들을 위한 시장이 아니다”며 “한국 증시는 개인투...

    21시간 전

  • 전쟁 터지자마자 오르기 시작한 주유소 기름값…“정상적인 상황은 아냐”
    전쟁 터지자마자 오르기 시작한 주유소 기름값…“정상적인 상황은 아냐”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가격이 급격히 올라 전국 평균값이 ℓ당 1800원을 넘어섰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의한 국제 유가 상승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업계 내부에서조차 반영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는 비판이 나온다. 정부는 부당하게 폭리를 얻는 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 자료를 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21.98원으로 전날보다 44.5원 올랐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800원을 넘어선 건 2022년 8월12일(1805.9원) 이후 약 3년7개월 만이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주유소는 ℓ당 2896원에 달했다.경유도 1800원을 넘어섰다.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ℓ당 1811.03원으로 전날보다 82.26원 올랐다.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이 1800원을 넘어선 것도 약 3년3개월(2022년 12월12일 1807.38원) 만이다...

    2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