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만 가을’ 습기 머금고 낮 최고 33도

김원진 기자
서울 지역에 퇴근길 소나기가 내린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세종로사거리 인근이 비구름과 하늘이 나뉘어져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역에 퇴근길 소나기가 내린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세종로사거리 인근이 비구름과 하늘이 나뉘어져 있다. 연합뉴스

금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6일부터 7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대전·세종·충남, 충북, 제주는 5∼20㎜다. 광주·전남 서부, 전북 서부, 부산·울산·경남 5∼40㎜, 전남 동부, 전북 동부, 대구·경북 5∼60㎜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을 25∼33도로 예보했다. 비가 오면서 습도가 올라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서는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를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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