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경향신문

과학·환경

전국 대부분 가끔 비…충청·남부권, 제주는 체감온도 33도

입력 : 2024.09.12 07:20 수정 : 2024.09.12 08:36

김지환 기자

뉴스플리

내 뉴스플리에 저장

새 뉴스플리 만들기

0 / 60
최대 60자 이내로 입력하세요.

만들기 취소
공유하기
글자크기 변경
인쇄하기

기상청 날씨예보 화면 갈무리

기상청 날씨예보 화면 갈무리

목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제주도는 낮에, 남부지방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다. 중부지방은 저녁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12∼13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에서 많게는 80㎜ 이상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도 20∼60㎜(많은 곳 80㎜ 이상)로 예보됐다.

대전과 세종, 충남 남부, 충북 중·남부는 12일에만 10∼40㎜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충남 북부와 충북 북부는 20∼60㎜로 예보됐다. 광주와 전남, 전북도 12일 하루 5∼40㎜의 비가 내리겠다. 같은 기간 울릉도와 독도는 20∼60㎜,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제주도는 5∼40㎜다.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5.8도, 인천 26.1도, 수원 25.2도, 춘천 23.8도, 강릉 22.1도, 청주 25.7도, 대전 25.2도, 전주 25.9도, 광주 26.3도, 제주 27.1도, 대구 24.6도, 부산 27.0도, 울산 23.9도, 창원 26.7도 등이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실시간 주요기사

추천연재

추천 이슈

먼저 보는 칸업 콘텐츠

종합 많이 본 기사

볼만한 영상

아직 파리에 금메달 더 남았는데요…왼쪽 다리를 잃은 카누 선수의 패럴림픽 첫 도전

과학·환경 최신기사

문화·교육

스포츠·연예

: ‘육즙수지’ 이수지, 유재석 만나나…‘유퀴즈’ 측 “확인 중”

: [단독] 장윤정 ‘립싱크 논란’ 없다···‘광양 K-POP 페스티벌’ 예정대로

: 최동석도 박지윤 지인 ‘맞상간소송’ 제기···파경이 진흙탕싸움으로

: KT, 또 ‘최초’로 일 냈다···두산 꺾고 와일드카드 사상 첫 마법 같은 ‘업셋’

Today`s HOT

닫기

닫기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퀴즈
풀기
뉴스플리
기사
응원하기
인스피아
전문읽기
회원
혜택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