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음···낮 최고 25~30도

전현진 기자
지난 28일 열린 ‘2024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강원 양양군 남대천 일원을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8일 열린 ‘2024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강원 양양군 남대천 일원을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서쪽 지역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나겠으니 옷차림에 신경 써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25~30도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8.9도, 인천 20.1도, 수원 18.8도, 춘천 14.7도, 강릉 15.8도, 청주 17.6도, 대전 16.2도, 전주 17.0도, 광주 17.8도, 제주 22.5도, 대구 15.5도, 부산 20.5도, 울산 17.4도, 창원 19.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2.5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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