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점선면의 뉴스레터 ‘성평등 선진국’ 아일랜드 대사가 본 한국’를 재가공하였습니다.최근 아주 특별한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17일 서울 성북구의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저에서 열린 ‘여성들의 한가위’라는 행사입니다. 미셸 윈트럽 주한 아일랜드 대사가 추석때 가사노동으로 수고한 한국 여성들을 위해 파티를 연 것인데요.이 행사는 매해 1월6일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전통 행사 ‘여성들의 크리스마스(Women’s Christmas)’를 한국 버전으로 변주한 것이라고 해요. 여성들의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요리, 손님맞이 등으로 바빴던 여성이 모든 일을 내려놓고 휴식을 즐기는 날로, 최근엔 여성의 우정과 연대를 기리는 날의 의미도 생겼다고 합니다.한국 기자 입장에서 ‘여성들의 한가위’를 주최한 윈트럽 대사가 궁금해졌습니다. 윈트럽 대사는 2022년 8월 한국에 부임해 4년째 한국에서 살고 있는데요. 점선면이 지난 29일 서울 광화문의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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