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두달여 만에 1700선을 회복했다.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20포인트(0.48%) 오른 1700.1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가 1700선 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 1월21일(1722.01포인트) 이후 처음이다. 이날 증시는 뉴욕증시 상승 등의 영향으로 13.52포인트(0.80%) 오른 1705.51포인트로 개장해 오후 들어 1690선으로 밀리기도 했지만 장 막판 매수세가 몰리며 1700선을 지켰다. 외국인은 서해상에서 발생한 천안함 침몰사태에도 불구하고 이날 13거래일째 ‘사자’ 우위를 보이며 2569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3월 한달간 5조1000억원이 넘는 주식을 사들이며 이날까지 19거래일 순매수를 기록했다. 31일까지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면 월간 순매수일 최다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키움증권 마주옥 연구원은 “외국인은 시가총액이 큰 업종내 대표종목을 집중 매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수세가 상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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