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주택 개념 도입 … 주거기능 강화서울 양천구 목동에 사는 직장인 강모씨는 최근 송도 인천대주변 원룸텔을 구입했다. 70실 규모의 원룸텔 2실(전용 16.5㎡형)을 1억3천만원에 사들여 월100만원의 임대수익을 얻고 있다. 서씨는 “여윳돈이 적어 값이 싼 원룸텔을 구입했는데 수익이 괜찮아 만족한다”고 말했다.건축기준이 완화된 원룸텔이 대표적인 소액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별다른 건축기준이 없던 원룸텔이 지난해 7월 양성화된데 이어 올초 준주택 개념 도입으로 주거기능이 강화되면서부터다. 대학·학원가 등 임대수요가 넉넉한 곳에 몰려 있다.오피스텔이나 상가보다 투자비는 적은 반면 수익률이 높게 나오는 게 장점이다. 서울 역세권이나 대학가에서 분양되거나 거래되는 원룸텔(26㎡형 기준)은 대개 6000만~8000만원에 매입할 수 있다. 월 60만~120만원의 임대수입으로 연간 10% 안팎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뜻이다.이 가운데 송도대학가 인근 소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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