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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2009’ 결산
  • 전체 기사 95
  • 2010년1월 6일

    • 2009년, 영화 최고 흥행작은?
      2009년, 영화 최고 흥행작은?

      작년 한 해 총 영화관객은 1억5600만 명으로 집계됐다. CGV가 6일 발표한 ‘2009년 연간 결산 영화산업분석자료’에 따르면 2009년 1~12월 누계 전국 관객수는 1억5631만9224명으로 전년(2008년) 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영화는 ‘해운대’로 전국에서 1147만4346명을 모았다. 이어 국가대표가 852만6474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전체 흥행 3위와 외화 흥행 1위를 차지한 ‘트랜스포머2’는 743만1052이 관람했다.한국영화 점유율은 49%로 2008년 대비 6.5% 상승했으며, 관객수로는 전년대비 20.8% 성장했다. 1100만 명 이상의 흥행을 기록한 한국형 재난영화 ‘해운대’를 선두로 스포츠 휴먼드라마(국가대표), 코미디(7급공무원, 과속 스캔들), 파격적 소재의 사극(쌍화점) 등이 선전을 하며 시장을 이끌었다.외화 관객은 ‘트랜스포머2’, ‘2012’, ‘아바타’, ‘터미네이터’, ...

      15:30

  • 1월 4일

    • 시흥 ‘2009 최고 경영인·근로인’ 선정
      시흥 ‘2009 최고 경영인·근로인’ 선정

      경기 시흥시가 경영능력이 뛰어나고 기술 혁신에 기여한 ‘2009 최고 경영인·최고 근로인’을 선정했다.시는 지난 한해동안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고 경영인과 근로인(장인)을 모집, 심사한 결과 (주)단석산업 대표 한구재(54)씨 등 3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최고 경영인은 기업성장력, 지역산업발전, 근로자 복지후생, 수출 경쟁력, 사회공헌활동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다.최고 근로인은 기능인의 정신,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 기여도, 사회공헌도 등 3개 부문을 평가했다.최고 경영인에 선정된 (주)단석산업 한구재 대표는 이 회사에 25년 동안 재직하면서 국내 화학산업에 큰 업적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대표는 지난 2002년 바이오디젤 사업을 시작한 후 2006년부터 독일의 웨스트팔리아사와 협력해 이 회사로부터 설비에 따른 핵심 기술을 이전받는 등 회사 발전에 큰 공적을 쌓았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현재 연 매출액 1337억 원, 수출액 1000만 달러...

      05:00

  • 2009년12월 31일

    • 2009년 광주를 빛낸 10대 뉴스

      광주 시민들은 올 한해 광주시가 추진한 시책사업 중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성공’과 ‘재정조기집행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을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시는 최근 시민과 공무원 등 3405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시정 성과부문과 창의혁신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2009 광주시정 올해의 BEST5"를 선정,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성과부문에서는 ‘2015하계U대회 유치 성공’이 1위를 차지하고 2위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개원’, 3위는 ‘지역현안사업 국비 2조원 달성’, 4위는 ‘무등산공원 옛길 복원사업’, 5위는 ‘녹색성장산업 광산업분야 투자유치’가 선정됐다.창의혁신부문에서 1위는 ‘재정조기집행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2위는 ‘클린디젤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사업’, 3위는 ‘국유지 무등경기장 46년 만에 시 소유로 이전’, 4위는 ‘120빛고을콜센터 개소 및 운영’, 5위는 ‘전국 최초 광주그린액션 협약’ 등이 ...

      16:44

  • 12월 30일

    • [포토뉴스]재개발로 저무는 2009년, 이웃들은 다 어디 갔을까
      [포토뉴스]재개발로 저무는 2009년, 이웃들은 다 어디 갔을까

      굴착기 소리가 요란했던 기축년이 저문다. 개발에 밀려 숨죽인 재두루미, 수달, 어름치… 그리고 서민이라는 슬픈 이름들. 노릇노릇한 고등어구이가 오른 밥상 앞에서 희망을 켜들던 식구들은 다 어디 갔을까. 강 건너 네온사인에 묻힌 희미한 백열등 불빛이 애처롭다. 내일의 태양은 세상에서 가장 낮고 어두운 곳부터 비추며 떠오를까. -서울 동작구 흑석동 재개발지구에서-

      18:20

    • ‘서프라이즈 2009 증시’ 외국인만 꿀맛
      ‘서프라이즈 2009 증시’ 외국인만 꿀맛

      코스피지수가 30일 10.29포인트(0.62%) 오른 1682.77로 마감하며 한 해 장을 모두 마쳤다. 올해 주가상승률은 49.65%를 기록했고 통신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오르는 등 ‘서프라이즈’ 장세를 남겼다. 하지만 대형주와 외국인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소형주와 개미들은 주가상승의 혜택을 크게 받지 못해 어느 해보다 ‘부익부 빈익빈’이 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외국인만 잔치 벌였다 = 삼성증권에 따르면 연초 대비 올해 주가상승률은 1980년대 이후 역대 6번째다. 증시에서 연초 대비 50% 이상 상승한 종목 비중은 43%에 이르렀고,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도 84%에 달했다. 올해 초 주식투자를 했을 때 손해 볼 확률은 거의 없었다는 얘기다. 하지만 잔치는 고스란히 외국인 몫이었다. 5년 만에 순매수에 나선 외국인들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기관과 개인들이 망설이고 있는 사이 유가증권시장에서만 사상 최대인 32조3903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98...

      18:09

    • [박홍규칼럼]‘올해 한국을 빛낸 판결’은
      [박홍규칼럼]‘올해 한국을 빛낸 판결’은

      연말 결산 잔치라는 게 연예계에나 있는 줄 알았는데 법조계에도 있는지 ‘올해 한국 사회를 빛낸 판결’이란 제목의 기사를 보았다. 명색이 법을 공부하는 처지이기에 판결에 관심이 큰 편이지만, 미디어법 판결이나 용산사건 판결 따위에 너무나 충격을 받아온 탓인지 우리 사회를 ‘빛낸’ 판결이 있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한 터여서 너무나도 반갑게 기사를 보게 됐다. 최근에는 판결은 물론 법에 대한 기사에도 아예 눈길조차 주지 않았음을 진심으로 반성하면서 열심히 읽었다.그 최고 판결이라고 하는 것은 야간 옥외집회 참가자에 대한 무죄 선고였다. 이는 헌법재판소가 지난 9월 집시법 10조의 야간 옥외집회 금지 조항을 헌법불합치라고 결정하면서 국회의 재량을 존중해서 법을 개정할 시간 여유를 준답시고 그 조항이 내년 6월 말까지는 유효하다고 했음에도, 10월에 어느 1심 판사가 집시법 10조 위반 혐의의 피고인을 무죄로 판결한 것이었다. 즉 내년 6월 말까지 10조가 유효하다고 해 유죄 판결을 내려...

      18:02

  • 12월 29일

    • 순천시, 올해 여러분야서 좋은 성적
      순천시, 올해 여러분야서 좋은 성적

      전남 순천시가 올 한해동안 여러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시는 올해 자치경영, 주민자치, 복지, 문화, 경제, 농업, 관광 등분야에서 종합대상을 받는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고 29일 밝혔다.순천시는 최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보호와 육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전국 143개 청소년 수련관중 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또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청소년의 인성 함양과 밝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또 제7회 수퍼브랜드 ‘생태도시 부문’에 전국지방자치단체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순천시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보다 빠르게 지난 2007년부터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이라는 시정 전략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온전하게 보전된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의 브랜드화와 녹색 성장의 표본 모델이 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 환...

      18:13

    • 리스트에 흔들린 2009 한국언론 현주소
      리스트에 흔들린 2009 한국언론 현주소

      고 장자연, 박연차, 안원구, 곽영욱의 공통점은 뭘까. 올 한해 우리 사회를 뒤흔든 ‘리스트’의 장본인들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언론이 있었다. 인기 연기자의 죽음과 전직 대통령의 서거,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정조준 등 각종 의혹이 난무하는 정국에서 언론은 언제나 선두에서 이를 확대 재생산했고, 때로는 비극적인 결말의 단초가 되기도 했다. 2009년 한해 우리 사회를 뒤흔든 ‘입’과 ‘리스트’를 중심으로 우리 언론의 현주소를 되짚어본다.지난 3월 탤런트 장자연씨의 죽음은 처음에는 단순 자살사건으로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장씨의 자필 문건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세상이 발칵 뒤집혔다. 언론사 사주를 비롯해 유명 인사들이 성접대에 연루됐다는 내용이 알려지자 여론은 들끓었다. 당시 언론은 장씨의 문건과 전 매니저, 동료 연예인들의 입을 빌려 언론사 사장을 비롯한 유명인사들의 성접대와 커넥션 등을 연일 대서특필했다. 경찰이 여론에 떼밀려 수사에 나섰지만...

      17:44

    • [이흥우의 온에어 이야기]올해의 주역들, 내년에도 대중문화 꽃피우길
      [이흥우의 온에어 이야기]올해의 주역들, 내년에도 대중문화 꽃피우길

      2009년도 달력 반 장 무게만큼 가볍게 남아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09년은 드라마에선 등이, 영화동네에선 와 그리고 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정통사극부터 학원물, 극단적 설정까지 영화계의 불황으로 안방으로 이입된 톱스타들의 얼굴을 모처럼 싫증나게 본 한 해였습니다. 영화계는 작품성보다는 불황이라는 환경을 잘 마케팅한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반면 2009년 한 해 대중 음악계의 화두는 걸그룹 신드롬과 인디밴드의 약진입니다. 세또래, 바니걸스라는 원조 걸그룹이 있었지만 SES, 핑클 이후 다시 걸그룹이 대중적 주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경쟁적으로 10대부터 20대까지의 노래 잘하고 춤 잘추는 매력녀들은 꿀벅지, 엉덩이춤, 시건방춤이라는 유행을 만들어내면서 걸그룹 사관학교 백가쟁명 시대가 도래됐습니다. 이런 여세에 브아걸, 카라, 4미닛, f(x) 등은 블루칩인 듯합니다. 또 올 한 해 불황의 장기화 속에서 장기하와 얼굴들, 브로콜리 너마저, 국카스텐, 보...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