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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아닌 ‘진통당’ 되다
  • 전체 기사 329
  • 2012년8월 13일

    • [동영상 뉴스] “통합진보당, 어떡하지?” 민주노총의 고민
      [동영상 뉴스] “통합진보당, 어떡하지?” 민주노총의 고민

      통합진보당이 당 해산 및 새 정당 창당 문제를 놓고 신ㆍ구당권파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보당의 최대 지지세력인 민주노총(위원장 김영훈)은 13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통합진보당 지지철회 여부 결정 논의에 들어갔다. 김영훈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통합진보당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통합진보당의 지지를 호소했던 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민주노총 중앙집행회의 동영상 보기

      15:20

  • 8월 12일

    • 입 다문 이정희, 기자 만나 “경찰, 헛수고”

      4·11 총선 전 야권 단일후보 경선 여론조사 조작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지난 11일 오후 경찰에 소환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2시간동안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귀가했다. 변호인을 대동하고 자진 출석한 이 전 의원은 오후 2시쯤부터 시작된 조사에서 당시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여론조사를 조작하는데 관여했는지 여부를 묻는 경찰에 추궁에 진술을 일절 거부하는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오후 4시10분쯤 경찰서를 나왔다.경찰서를 나선 이 전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나는 이 일과 관련해 어떤 법률적 책임도 없지만 이미 정치·도의적 책임을 졌다”며 “나를 얽어매려 해도 헛수고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8일 통합진보당 대외협력위원장 이모씨, 이 전 대표의 보좌관 조모씨 등 선거 관계자 3명을 여론조사를 조작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구속했다.

      11:37

  • 8월 10일

    • ‘여론조사 조작 의혹’ 이정희 전 대표 13일 경찰 소환

      경찰이 4·11 총선 당시 서울 관악을 야권단일화 과정에서 벌어진 자동응답전화(ARS) 여론조사 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43)를 피고발인 자격으로 오는 13일 소환조사하기로 했다.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관악경찰서는 9일 이 전 대표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전 대표가 야권단일화 경선 당시 ARS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하는 과정에 지시를 내리거나 관여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경찰은 앞서 야권단일화 경선 ARS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당시 통합진보당 핵심 당직자였던 이모씨(51)등 3명을 구속하고 성별·연령대를 속여 응답한 당원 김모씨(35)등 4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경선일이었던 지난 3월17일 여론조사 경선을 진행했던 한 리서치 회사에서 참관인 자격으로 ARS 여론조사 진행과정을 지켜보면서 수차례 선거캠프에 전화해 연령별 응답자 마감 등 실시간 여론조사 내용을 유출했다.이 전 ...

      00:24

  • 8월 9일

    • 통진당 서기호 의원 인터뷰 “서로 안 맞아 ‘합의이혼’하자는데 구주류는 ‘자기 잘못 없다’며 거부”
      통진당 서기호 의원 인터뷰 “서로 안 맞아 ‘합의이혼’하자는데 구주류는 ‘자기 잘못 없다’며 거부”

      통합진보당 신주류 쇄신파에 속하는 서기호 의원(42·사진)은 8일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안 부결 이후 당내 상황을 두고 “이미 (구주류 당권파와는) 별거 중인 상태로 사실상 이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서로 안 맞으니까 ‘합의이혼’을 하자는 것인데 (구주류는) ‘자기 잘못 없다’고만 하면서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 의원은 신주류의 신당 창당을 적극 지지하면서 자신의 비례대표 의원직 유지와 관련해서는 “당 해산이 안될 경우 구주류와 함께하면서라도 당에 남아 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 당 해산 안되면 탈당 않고비례직 유지, 목소리 낼 것▲ 이정희 전 대표엔 큰 실망‘그들만의 리그’ 더는 안돼- 신당 창당 추진을 놓고 신·구주류의 대립이 커지고 있다. 어떻게 보고 있나. “이미 별거 중이고, 사실상 이혼 상태인데, 구주류는 ‘당 파괴’라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의 잘못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00:00

  • 8월 8일

    • ‘총선 여론 조작’ 개입 의혹 이정희 전 대표 조만간 소환
      ‘총선 여론 조작’ 개입 의혹 이정희 전 대표 조만간 소환

      경찰이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서울 관악을 야권단일화 과정에서 벌어진 자동응답전화(ARS) 여론조사 조작 사건과 관련, 통합진보당 핵심 당직자 등 44명을 무더기로 입건했다. 경찰은 당시 여론조사 경선에서 승리했던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43·사진)도 조만간 소환조사키로 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4·11 총선 관악을 야권단일화 과정에서 여론조사를 조작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당시 통합진보당 핵심 당직자였던 이모씨(51) 등 3명을 구속하고 성별·연령대를 속여 응답한 당원 김모씨(35) 등 4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이씨는 경선일이었던 지난 3월17일 여론조사 경선을 진행했던 한 리서치 회사에서 참관인 자격으로 ARS 여론조사 진행과정을 지켜보면서 수차례 선거캠프에 전화해 연령별 응답자 마감 등 실시간 여론조사 내용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보좌관 조모씨(38) 등 2명은 이 내용을 바탕으로 당원 247명에게 “60대 ARS는 끝났기 때문...

      21:30

    • 경찰, 이정희 전 대표 소환 조사키로

      경찰이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43)를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 경찰은 4·11 총선을 앞두고 서울 관악을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벌어진 ARS 여론조사 조작 사건과 관련, 이정희 전 공동대표를 소환해 경선 당시 캠프 관계자 등이 여론조사 부정응답을 유도, 결과를 조작하는 과정에 지시를 내리거나 관여했는지를 추궁할 방침이다. ‘보좌관이 혼자 벌인 일’이라던 이 전 대표 측의 당시 해명과 달리 당의 주요 보직자가 여론조사 조작에 핵심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수사 과정에서 포착돼 경선 부정에 당 차원의 조직적 움직임이 있었는지에 대한 의혹이 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지난 3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관악을 선거구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통합진보당 당원들에게 연령대를 속여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에게 중복투표할 것을 권유한 혐의(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로 조모씨 등 6명에 대해 7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씨는 이 전 대표의 보좌관이었다...

      14:26

  • 8월 7일

    • 통진당 신주류 “다음달 창당 마무리”
      통진당 신주류 “다음달 창당 마무리”

      통합진보당 내 쇄신파가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강기갑 대표는 “9월 안으로 창당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혀 구주류 당권파를 배제한 ‘집단탈당 후 신당 창당’에 탄력을 붙였다. 통합진보당 쇄신파가 중심이 된 진보정치 혁신모임이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을 위한 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심상정 전 원내대표와 유시민·조준호 전 대표, 천호선·이정미 최고위원, 노회찬·강동원·서기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신주류의 세 주체인 국민참여당계, 옛 민주노동당 인천연합, 새진보통합연대(진보신당 탈당파)의 대표들이 모여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간 것이다. 심 전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우리가 추구했던 선명한 민생정당과 대중적 진보정당의 길은 여전히 중요하다”며 “진보정치의 혁신은 당 안팎의 광범위한 세력과 지지자들을 묶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신주류는 당 안과 밖으로 나눠 신당 참여 세력을 모으기로 했다...

      21:41

    • 강기갑 “9월 안에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마무리”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가 “9월 안으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강 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원래 9월 중으로 당을 쇄신하고 혁신하려 했지만 이런 사태(이석기 김재연 의원 제명 부결)가 폭발해 차질이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진보정당 건설이 당을 해산하는 방향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면서 “분당은 또 하나의 세력을 쪼개 나가는 소극적인 방식인데, 새로운 정당의 창당은 우리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방식이고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까지 정파적 패권 때문에 당이 이렇게 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그 패권에 대한 처절한 결별, 청산이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다.강 대표는 “구당권파(구주류)는 대선후보를 낼 권한도, 능력도, 자격도 없다”면서 “모든 부분에서 패권을 청산하고 새롭게 하겠다는 성찰과 사과가 전제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대선후보를...

      10:27

    • 통진당 신주류 “새 진보당 건설”… ‘추진위’ 구성, 탈당 절차 돌입

      통합진보당 신주류 쇄신파가 ‘당내 당’ 형태의 ‘혁신진보정치추진모임’을 구성하고 새로운 진보정당 만들기에 나섰다.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안 부결 이후 대립해온 구주류 당권파를 배제하고 사실상 탈당 및 창당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59)는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 이름을 바꾸고, 정강·정책을 손보는 정도의 재창당으로는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되찾을 수 없다”며 “진보정치의 재건을 위해 당의 발전적 해소를 포함한 다양한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분당이냐 탈당이냐는 근시안적 질문과 답이 아니라, 시대와 역사에 대응하는 담대한 결단”이라며 “이는 진보정당 10년의 성과는 계승하고 구태와는 결별하는 창조적 파괴”라고 말했다. 신주류를 중심으로 세력을 모아 탈당한 이후 새로운 진보정당을 창당하겠다는 뜻이다. 전날 당내 신주류인 옛 민주노동당 인천연합, 국민참여당계, 새진보통합연대(진보신당 탈당...

      00:00

  • 8월 6일

    • 강기갑 통진당 대표 인터뷰 “정파적 패권과 처절한 결별, 대선 전 신당 출범”
      강기갑 통진당 대표 인터뷰 “정파적 패권과 처절한 결별, 대선 전 신당 출범”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59)는 6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당내 정파적 패권의 패악이 너무 만연돼왔다. 이 부분에 대한 과감하고 처절한 결별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탈당 후 재창당’ 추진인가, 아니면 당내에 남아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것인가. “곧바로 탈당은 아니어도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당원의 의견을 묻고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현재의 당원들과 함께 걸어나가야 할 길이다. 이를 위한 (창당 준비) 기구를 추진하겠다.” - 구주류 당권파 세력과 더 이상 함께하기 어렵다는 표명으로 보이는데.“진보의 가치를 위해 함께해온 당원들이 정파적 패권을 갖고 해온 패악이 너무 만연돼왔다. 이 부분에 대해 과감하고 처절한 결별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들도 반성·성찰하고 쇄신의 길로 나선다면 함께 가야 한다고 본다.” - 신당은 통합진보당과 어떤 차이가 있게 되나. “과거 청산은 ‘...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