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는 6일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로 진보정치 재건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기갑 동합진보당 혁신파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재창당 필요성에 대해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 필요하다”면서 “이를 통해 통합진보당의 발전적 해소 등 재건책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 대표는 또 “수천 당원이 탈당하고 진보정당이 생명과 같은 노동자들이 지지를 철회할 수 있는 청천변력같은 소식도 들려온다”며 “통합진보당이 창당정신인 대중적 진보정당의 가능성을 상실했다는 낭패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름을 바꾸고, 정강정책을 손보는 정도의 재창당으로는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되찾을 수 없다“며 ”진보정치의 재건을 위해 당의 발전적 해소를 포함한 다양한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신당 창당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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