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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재철 시즌2’?
  • 전체 기사 130
  • 2013년3월 24일

    • 방문진, 김재철 해임안 26일 표결… 통과 가능성
      방문진, 김재철 해임안 26일 표결… 통과 가능성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가 김재철 MBC 사장(60·사진)의 해임안을 26일 표결 처리하기로 했다. 이사회의 과반이 되는 여야 추천 이사 6명이 해임안 상정에 합의해 김 사장의 거취가 중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MBC의 대주주인 방문진은 지난 23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김 사장 해임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26일 오전 임시이사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에 대한 해임안 발의는 취임 이후 벌써 네 번째다. 그동안 권미혁, 선동규, 최강욱 이사 등 야권 추천 이사들만 김 사장 경질을 주장해오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김광동, 김용철, 차기환 이사 등 여권 추천 이사 3명도 해임안 상정에 가세했다. 또 다른 여권 이사인 김충일 이사는 반대 의사를 냈고, 박천일 이사는 개인 사유로 불참했다. 김문환 이사장은 의사를 표시하지 않았다. 해임안은 전체 이사 9명 중 과반인 5명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가결돼 현재로선 통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김 사장에 대한 ...

      22:07

    • [사설]김재철 해임으로 정상화 전기 삼아야 한다

      MBC 김재철 사장의 진퇴 여부가 26일 결판난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엊그제 긴급 이사회를 열어 김 사장 해임안을 상정한 뒤 26일 처리키로 했다. 최근 20여명의 계열·자회사 임원인사를 하면서 방문진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처리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김 사장의 해임안은 이번이 4번째다. 이번에는 야당 추천이사 3명 외에 여당 몫 방문진 이사 3명도 동참했다는 점에서 해임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 해임안 통과는 9명 이사 중 5명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김 사장 해임의 당위성은 새삼 얘기할 필요도 없다. 이를 계기로 쫓겨난 MBC 노동자들의 복직과 함께 추락한 MBC의 위상을 되살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김 사장의 죄과는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들 정도다. 그가 2010년 3월 이명박 정부의 낙하산 사장으로 온 뒤 MBC는 조용한 날이 없었다. 군사정권 시절에나 볼 수 있었던 ‘땡전 뉴스’가 부활되면서 MBC는 망신창이가 됐다. 오죽했으면 ‘MB씨 방송...

      20:58

  • 3월 12일

    • MBC 김재철 사장 벌금 800만원…왜?
      MBC 김재철 사장 벌금 800만원…왜?

      국회 증인으로 소환됐지만 불응한 김재철(60) MBC 사장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서울남부지법 형사5단독 이상원 판사는 MBC 파업 사태와 관련한 국회 국정감사와 청문회 등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약식기소된 김재철 사장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김 사장이 작년 10월 8일을 비롯해 4차례에 걸쳐 국정감사 및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고 환노위가 요구한 서류도 제출하지 않았다며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 사장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검찰은 지난 1월 김 사장을 벌금 8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09:04

  • 2012년11월 14일

    • ‘김재철 퇴진’ 약속 “박근혜 안 지켰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MBC 노조에 파업을 풀 경우 김재철 사장 퇴진을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 후보의 뜻을 노조에 전달한 이상돈 정치쇄신특위 위원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가 독자적으로 김재철 사장 퇴진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꾀하길 원했는데 마지막에 (또 다른 정치권의) 외압 때문에 안된 것”이라며 박 후보의 약속을 인정했다.MBC 노조는 14일 서울 여의도 MBC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가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계산에 급급해 MBC 노조와 한 김재철 사장 퇴진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며 “MBC 사태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MBC 노조는 파업이 150여일에 달했던 지난 6월20일 ‘박 후보로부터 MBC사태 해결에 대한 역할을 부여받았다’며 이 위원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당시 이 위원은 박 후보의 메시지라며 노조에 “노조 주장에 공감하는 점이 있다. 먼저 파업을 풀고 정상화에 돌입한다면 매우 ...

      21:38

    • MBC노조 “박근혜, 김재철 퇴진 약속했다 파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MBC노조와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약속했다가 파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MBC노조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MBC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가 MBC노조와의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며 “MBC사태 해결과 관련해 본인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노조에 따르면 이상돈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은 지난 6월20일 노조에 박 후보의 뜻이라며 메시지를 전달했다. 당시 MBC노조는 파업한 지 150일이 넘었을 때로 정치권은 물론 시민들 사이에서도 파업 해결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던 시점이었다. 당시 이 위원은 “박 후보로부터 MBC 파업 사태 해결에 대한 역할을 부여받았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노조 주장에 공감하는 점이 있다. 노조가 먼저 파업을 풀고 정상화에 돌입한다면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복귀하고 나면 모든 문제는 순리대로 풀려야 한다”는 박 후보의 뜻을 전했다. 이에 노조는 박 후보에게 두 가지를 먼저...

      15:00

  • 11월 9일

    • 야권 “김재철 사장 퇴진, 국정조사” 요구
      야권 “김재철 사장 퇴진, 국정조사” 요구

      야권이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의 MBC 김재철 사장 유임 결의에 새누리당 김무성 선대위 총괄본부장과 하금열 대통령실장이 개입한 의혹에 대해 김 사장의 사퇴와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새누리당은 “정치공세”라며 거부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9일 서울 여의도 MBC 로비에서 12일째 철야농성 중인 노조를 방문, “김재철 사장은 물러나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후보는 더 이상 김재철 사장을 비호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권력의 언론장악은 단기간에는 성공할지 모르지만 결국 국민의 준엄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도 했다. 안 후보 캠프 유민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박근혜 후보 측 선대위원장이 압력을 넣었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면서 “청문회든 국정조사든 바로 합의해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호창 본부장도 “1970년대식 언론통제를 통해 권력을 유지하려는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후보의 새누리당은 과연 민주주의에...

      21:26

    • 안철수 “김재철 MBC 사장 물러나야 한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9일 “(MBC) 김재철 사장은 물러나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후보는 더 이상 김재철 사장을 비호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MBC 본사 1층에 마련된 MBC노조의 농성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이어 “권력의 언론장악은 단기간에는 성공할 지 모르지만 결국 국민들의 준엄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안 후보의 MBC노조 방문은 이날 오전 전격적으로 결정됐다. MBC노조는 12일째 ‘김재철 해임촉구를 위한 철야농성’을 벌이고 있다.안 후보 캠프의 송호창 본부장도 이날 서울 공평동의 캠프 기자실에서 “대선 주자들이 공동으로 김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조속히 MBC를 정상화할 것을 제안한다”며 “박 후보는 공동해임 촉구에 동참할 의향이 있는지 밝혀달라”고 공세를 취했다.안 후보 캠프는 또 공영방송 이사를 국회의 추천으로 구성하고, 사장은 ‘사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선출하...

      11:47

    • 安 측 “김재철 해임안 부결 외압 논란, 청문회·국정조사 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9일 김재철 MBC 사장에 대한 방송문화진흥회의 해임안 부결을 놓고 벌어지는 외압 논란과 관련해 “청문회든 국정조사든 바로 합의해 즉각 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유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양문석 방송통신위 상임위원의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개입) 주장이 있는 상황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박근혜 후보 측 선대위원장이 압력을 넣었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진실과 사실에 기반한 보도를 원하며 공정언론을 외치는 기자를 거리로 내모는 현실이 개탄스럽다”면서 “펜과 카메라 대신 손을 들어 공정언론을 외쳐야 하는 것은 참 가슴 아픈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10:35

    • 김재철·노조 동반 퇴진 추진, 하금열·김무성과 통화 후 ‘중단’
      김재철·노조 동반 퇴진 추진, 하금열·김무성과 통화 후 ‘중단’

      여야가 합의한 MBC 김재철 사장 해임안이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회에서 부결되면서 MBC 문제가 여야의 정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과정에 청와대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외압을 행사했다는 정황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김 사장 처리를 둘러싼 시나리오도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청와대 “서명받고 다니냐”복수의 관계자 말을 종합하면 김충일 방문진 이사는 지난달 30일 ㄱ이사와 방통위 ㄴ상임위원을 만났다. 여당 추천으로 지난 8월 방문진 이사가 된 김 이사는 이 자리에서 “나는 배신 못한다. 하금열(대통령실장)과 김무성(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이 안된다는데 나는 힘이 없다. 높은 사람들을 설득해 봐라”고 말했다. 이날 회동은 그동안 추진해온 김 사장·MBC 노조 집행부의 동반 퇴진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이유를 김 이사가 설명하기 위해 이뤄진 자리다.ㄴ상임위원은 이날 김 이사에게 여야 추천 방통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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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8일

    • “김재철 지켜라” 새누리·청와대 압력설

      MBC 김재철 사장 해임안이 부결됐다. 그러나 하금열 대통령실장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캠프의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이 김 사장 해임안을 부결시키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정치 쟁점으로 부상했다.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이 여야 합의를 무시한 채 언론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냈다”고 밝혔다.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율촌빌딩에서 이사회를 열어 김 사장의 해임안을 표결했으나 부결됐다. 9명의 이사 중 반대 5표, 찬성 3표, 기권 1표가 나왔다.방송통신위원회 양문석 상임위원은 이날 김 사장 해임안 부결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하 실장과 김 본부장이 방문진 김충일 이사에게 ‘김재철을 지키라’는 내용의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그는 “10월22일 저녁 여당 추천 이사인 김충일, 김용철, 박천일 이사와 야당 추천 이사 3명이 김재철 사장을 해임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하지만 23일 김 본부장과 하 실장이 김...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