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 10명 중 6명이 빚을 지고 있으며 빚의 주된 이유는 주택 마련 때문으로 조사됐다.경남도는 5일 ‘2011년도 경남 사회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사회조사는 지난해 8월24일부터 9월9일까지 도내 1만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조사결과 57.7%의 도민이 부채가 있고 이 중 49%가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빚을 졌다고 답했다. 부채 규모는 5000만원 이상이 21.1%로 가장 많고, 1000만~2000만원, 2000만~3000만원, 500만~1000만원, 3000만~40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빚진 도민 비율은 2005년과 2008년 각 57%보다 0.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주택 마련 부채도 3년 전인 2008년 33.4%보다 증가했다. 반면 여유자금이 부족하거나 자녀교육비, 투자유동 자금을 마련하고자 빚을 낸 사람은 2~5.8%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집 마련을 위해 은행대출이 지속적으로 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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