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지난달 27일 발생한 백화점 모녀의 ‘갑질’ 소동에 대해 무릎을 끓었던 아르바이트 주차요원들이 경찰에서 “50대 여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모녀 중 50대 어머니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모녀 앞에서 무릎을 끓은 4명의 주차알바생 중 3명을 지난 6일 불러 조사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모녀가 욕설과 함께 무릎을 끓으라고 했고, 한 명이 일어서자 50대 여성이 밀쳤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차알바생들은 모녀를 사법처리해 줄 것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경찰은 모녀 중 어머니를 폭행 혐의가 있는 피의자로 보고,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모녀는 “이번 주는 바쁘다”며 다음주에 조사받겠다고 경찰에 알려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무릎을 끓고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하며 알바를 그만 둔 알바생(21)도 다음주 경찰에 나와 조사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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