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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의 횡포 을의 눈물
  • 전체 기사 178
  • 2015년1월 7일

    • [속보]‘갑질’ 백화점 모녀…경찰, 피의자 신분 출석 요구

      경기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지난달 27일 발생한 백화점 모녀의 ‘갑질’ 소동에 대해 무릎을 끓었던 아르바이트 주차요원들이 경찰에서 “50대 여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모녀 중 50대 어머니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모녀 앞에서 무릎을 끓은 4명의 주차알바생 중 3명을 지난 6일 불러 조사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모녀가 욕설과 함께 무릎을 끓으라고 했고, 한 명이 일어서자 50대 여성이 밀쳤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차알바생들은 모녀를 사법처리해 줄 것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경찰은 모녀 중 어머니를 폭행 혐의가 있는 피의자로 보고,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모녀는 “이번 주는 바쁘다”며 다음주에 조사받겠다고 경찰에 알려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무릎을 끓고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하며 알바를 그만 둔 알바생(21)도 다음주 경찰에 나와 조사받기로...

      08:50

  • 1월 5일

    • ‘백화점 갑질’ 모녀, 알바 4명이나 무릎 꿇렸다

      경기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지난달 27일 발생한 모녀 고객의 이른바 ‘갑질’ 소동(경향신문 1월5일자 12면 보도) 현장에서 무릎을 꿇은 주차요원 아르바이트생은 1명이 아닌 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모녀는 30분 넘게 주차요원을 무릎 꿇린 채 욕설을 했지만 백화점 직원들은 이를 제지하지 않았다. 한 시민단체는 모녀를 경찰에 고발했다.현대백화점과 주차협력업체 관계자는 5일 “모녀가 무릎 꿇린 것은 아르바이트 주차요원 ㄱ씨(21) 이외에 같은 층에서 있던 다른 주차요원 3명 등 모두 4명”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들은 “주차장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보니 모녀가 주차요원을 밀치면서 30∼40분가량 무릎을 꿇린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모녀는 당일 체어맨 승용차를 타고 백화점에서 쇼핑을 했다. 쇼핑을 마친 어머니(50∼60대)는 먼저 지하 4층에 주차해 둔 차에서 딸(30)을 기다렸다. 주차요원은 차량을 조금만 이동하면 한 대를 더 세울 수 있다며 이동을 ...

      21:40

  • 1월 4일

    • 이번엔… 주차 알바생 무릎 꿇린 ‘백화점 모녀’
      이번엔… 주차 알바생 무릎 꿇린 ‘백화점 모녀’

      최근 경기 부천 현대백화점 지하 주차장에서 모녀 고객이 아르바이트 주차요원의 무릎을 꿇리고 폭언을 했다는 내용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해지면서 이른바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3일 밤 다음 아고라에 자신을 알바생의 누나라고 소개한 ㄱ씨는 ‘어느 VIP 모녀의 횡포’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달 27일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고객이 백화점 지하 4층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지점에서 동생인 알바생의 안내를 무시하고 무릎을 꿇렸다”고 적었다. ㄱ씨는 “주차 공간이 부족해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면서 “갑자기 20대 초·중반 정도 되는 여성이 입에 담기도 힘든 폭언을 퍼부으며 알바생에게 윗사람 불러오라며 뺨을 때렸다”고 적었다. 고발글에는 캡처한 사진도 있었다. 사진에는 백화점 주차장에서 한 주차 도우미 남성이 무릎을 꿇고 있고, 다른 사람들이 주변에 몰려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이 글이 올라오자 삐뚤어진 ‘갑질’을 한 고객들을 비판하는 누리꾼들의 ...

      22:06

    • 백화점 고객 모녀 주차도우미에게 폭언하며 갑질 횡포
      백화점 고객 모녀 주차도우미에게 폭언하며 갑질 횡포

      경기도의 한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주차 도우미 아르바이트생에게 폭언을 퍼부은 모녀를 고발한 글과 사진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지난달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경기도 백화점 갑질 횡포 목격’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갑질’이란 권력의 우위에 있는 갑이 권리관계에서 약자인 을에게 하는 부당 행위를 통칭하는 개념이다.고발글은 경기 부천시에 있는 모 백화점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글쓴이는 지난달 27일 이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횡포를 부리는 고객으로 보이는 모녀를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글쓴이는 모녀는 백화점 주차장에서 지하 4층으로 내려가라는 주차 알바생의 안내를 무시하고 주차 직원들 무릎을 꿇게 하고 뺨을 때렸다고 적었다. 고발글에는 캡처한 사진도 있었다. 사진 안에는 백화점 주차장에서 한 주차 도우미 남성이 무릎을 꿇고 있고 다른 사람들이 주변에 몰려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비뚤어진 갑질을 한 고객들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는 ...

      20:54

  • 2014년12월 18일

    • 자회사엔 일감 몰아주고, 하청업체엔 ‘갑의 횡포’

      자신들의 계열사와 퇴직임원 회사에는 일감을 몰아주고, 하청업체에는 일방적으로 단가를 인하하는 등 ‘갑’의 횡포를 벌인 한국전력공사 등 주요 공기업들이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18일 한전과 6개 발전 자회사, 한국철도공사와 2개 자회사,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12개 공기업의 부당지원행위와 거래상 지위남용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총 154억4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한전은 2008~2012년 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등 5개 화력발전 자회사에 계열사인 한전산업개발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한전산업개발은 화력발전소 전용 철도, 석탄 취급 설비 등을 운영하는 회사로 그동안 한전 자회사로부터 높은 가격으로 일감을 받았다. 예컨대 서부발전은 2012년 태안화력발전소 내 설비 운전 위탁을 발주하면서 사업 적정가격(예정가격)을 163억5000만원으로 산정했다. 통상 경험 많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경쟁입찰을 도입...

      21:51

  • 12월 16일

    • 중기청 ‘하도급 업체에 갑질’ LG전자·ABC나노텍 고발 요청

      중소기업청은 거래상 지위를 남용하고 하도급법을 위반한 LG전자와 ABC나노텍을 ‘의무고발요청제도’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의무고발요청제도는 중기청장이 하도급법 등 5개 법률을 위반한 기업을 공정위에 고발을 요청하는 것으로, 요청을 받으면 공정위는 의무적으로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LG전자는 2008년 6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건설사에 붙박이(빌트인) 가전제품을 납품하면서 건설사를 연결해준 영업 전문점에 연대보증을 요구했다. 건설사가 부도날 때 납품대금의 80%까지 받을 수 있는 채권보험에 가입했는데, 보장받지 못하는 20%를 영업전문점에 요구한 것이다. 보험 가입이 거부된 건설사 납품건에는 100% 지급보증을 요구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LG전자는 영업전문점이 책임감을 갖고 건설사를 소개해야 한다는 의미였을 뿐 실제로 건설사가 부도났을 때 채권변제를 요구한 적은 없다는 입장”이라며 “중소기업 입장에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위험을 ...

      21:43

    • 국토부, 오너 일가 ‘갑질’ 손보나···“대한항공 조직문화 점검하겠다”
      국토부, 오너 일가 ‘갑질’ 손보나···“대한항공 조직문화 점검하겠다”

      대한항공의 ‘땅콩리턴’ 사건을 조사한 국토해양부가 16일 대한항공의 조직문화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국토부의 초점이 항공기 리턴이라는 항공법 위반 행위에 머물지 않고, 비행기를 되돌릴 수 있을 정도의 ‘권력’을 가진 오너 일가 체제까지 확산된 것으로 향후 점검 과정에서 추가 폭로와 조사가 잇따를 지도 주목된다.국토부는 이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하는 내용의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특별안전진단팀’을 구성해 조사에 착수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국토부는 “대한항공의 안전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대한항공 조직문화가 안전프로세스에 영향을 끼치고 있지는 않은지를 중점 점검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특단의 개선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는 비행기 리턴은 물론 사무장 등 승무원 회유 및 은폐 의혹 등 일련의 사태가 조현아 전 부사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에 의해 좌우되는 수직적 조직문화에서 기인했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국토부는 이날 브...

      11:18

  • 12월 15일

    • 100억대 벼락부자 ‘갑질·진상짓… “내가 10억만 쓰면 너희 옷 모두 벗긴다.”
      100억대 벼락부자 ‘갑질·진상짓… “내가 10억만 쓰면 너희 옷 모두 벗긴다.”

      주식투자로 100억원대를 번 것으로 알려진 30대 남성이 유흥업소와 파출소에서 ‘갑질’과 ‘진상짓’을 했다가 구속됐다고 연합뉴스가 15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유흥주점에서 행패를 부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복모씨(32)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복씨는 지난해 12월7일 오후 11시40분즘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맥주병으로 여종업원(28)의 이마를 내리친 혐의로 기소됐다. 이 폭행으로 여종업원은 기절했고 이마가 5㎝가량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복씨는 또 파출소에 연행되고서 경찰관의 낭심을 발로 차고 욕설을 퍼붓는 등 30분가량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그는 경찰관 얼굴에 물을 뿌리고 “내가 100억 중 10억만 쓰면 너희 옷 모두 벗긴다. 당장 1억도 없는 것들이 나이만 먹어서…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1억씩 주고 너희 죽이라면 당장에라도 죽일...

      15:27

  • 12월 10일

    • 무시 혹은 버티기···국산車의 ‘갑질’ 대응
      무시 혹은 버티기···국산車의 ‘갑질’ 대응

      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 모델에서 차체 결함으로 피해를 봤다는 소비자 주장이 이어지고 있으나 르노삼성차 측은 원인 파악과 적정한 피해보상 보다는 소비자와의 ‘힘겨루기’로 의심되는 모습을 보여 비판이 일고 있다.르노삼성차의 ‘부활’을 이끌며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QM3 차량에서는 출고된 지 4개월 된 신차의 하부가 온통 녹이 슬어 있는 결함이 확인됐다. 이 차량은 지난 10월말 주행 중 과속방지턱을 넘다 차량이 한 쪽으로 쏠리면서 파손돼 견적이 340만원가량 나왔고 이 과정에서 하부 곳곳에서 녹이 발견됐다.QM3 차주 김모씨는 “과속방지턱을 저속으로 넘었는데 갑자기 차량이 오른쪽으로 쏠렸고 이어 도로와 인도 경계턱과 부딪혔는데 르노삼성차 측은 제 말을 일절 믿지 않고 운전자 실수로만 몰아가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자체 분석한 결과 방지턱을 넘다가 일어난 사고라기 보다 연석(경계턱)을 받은 충격에 의해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르노...

      19:05

  • 12월 9일

    • 참여연대, 조현아 부사장 ‘공주 갑질’ 고발키로···\"항공법상 10년 이하 징역감\"
      참여연대, 조현아 부사장 ‘공주 갑질’ 고발키로···"항공법상 10년 이하 징역감"

      기내 서비스에 대한 불만으로 비행기를 후진시킨 뒤 사무장 승무원을 내리게 한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검찰에 고발될 것으로 보인다.참여연대는 ‘땅콩 후진’ 논란을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을 업무방해 및 항공법 위반 혐의 등으로 서울 서부지검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으로 가는 KE086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향하던 중 승무원이 매뉴얼대로 서비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책임자인 사무장을 내리게 했다.당시 1등석에 앉아있던 조 부사장은 승무원이 땅콩 등 견과류를 그릇에 담아 내오지 않고 봉지째 내오자 적절치 않은 서비스였다고 고성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책임 승무원인 사무장에게 관련 매뉴얼을 찾아오라고 지시한 뒤 사무장이 이를 찾지 못하자 비행기를 후진시켜 게이트로 회항한 뒤 해당 사무장을 내리게했다. 이 과정에서 승객 250여명이 출발 지연에 따른 불편을 겪었다.조현...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