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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몰 사고
  • 전체 기사 23
  • 2013년7월 16일

    • [동영상 뉴스]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고’ 현장 영상 컨텐츠
      [동영상 뉴스]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고’ 현장

      지난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본동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현장 노동자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수몰됐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강물이 공사 현장으로 유입돼 작업중이던 노동자들이 변을 당했다.사고 발생 이틀째인 16일 소방대원과 경찰 등 300여명이 투입돼 작업 현장 배수 작업과 실종자 수색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펌프를 이용해 배수작업에 나섰지만 계속해서 내리는 비와 강물 유입에 작업 속도를 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한편 전날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온 사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실종자들의 수색 작업을 지켜봤다.한 피해자 가족은 “시행사측에서 유가족에게 사건 개요에 대한 한마디 설명도 없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가족에게 먼저 설명했으면 이렇게 화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상수도 관계자, 서울시청 관계자들 모두 사과 한마디 없었다. 책임자들이 나서서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울분을 토했다. 화를 ...

      16:58

  • 7월 15일

    •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고, 폭우에 한강물 불어나는데 공사 강행 ‘인재’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고, 폭우에 한강물 불어나는데 공사 강행 ‘인재’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1동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자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수몰되는 대형참사가 벌어진 것은 장마철에 폭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작업을 강행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발주처인 서울시는 폭우 중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감리회사와 시공 건설사의 안전수칙 위반 여부, 서울시의 감독 부실에 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시행하는 이 공사는 노량진 부근 올림픽대로 지하 40m에 직경 1.5m의 대형 상수도관을 부설하는 공사다. 공사비는 180억원 규모로 2011년 9월 시작돼 2014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7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가 위탁한 ㄱ감리회사가 책임을 지고 ㅊ·ㅅ·ㅈ건설 등 3개 건설사가 하청업체들과 함께 공사를 진행 중이다.사고는 최근 계속된 폭우로 한강물이 불어나면서 발생했다. 공사구간 중 한강둔치 쪽에 뚫려 있는 길이 9m·너비 12m 대형 ...

      23:22

    •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고’… 작업자 1명 숨지고 6명 실종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고’… 작업자 1명 숨지고 6명 실종

      폭우 속에서 대형 상수도관 공사를 강행하다 유입된 강물에 작업자들이 휩쓸려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다. 발주처인 서울시는 “감리회사가 100% 책임을 맡고 진행하는 전면 책임감리제 공사”라며 “폭우 중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15일 오후 5시30분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1동 한강대교 남단 서울시 상수도관 부설작업 현장에 갑자기 강물이 유입돼 작업자 7명이 수몰됐다. 이 중 1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숨진 작업자는 조호용씨(61)로 확인됐다. 수몰된 작업자는 임경섭(45)·박명춘(49)·이승철(55)·박웅길(56)·이명규(62)·김철득(54)씨 등이다. 이 중 이승철, 박웅길, 박명춘씨 등 3명은 중국 국적자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대원 116명과 펌프 6대를 투입해 물을 빼며 구조작업을 벌였으나 강물이 계속 유입돼 작업에 난항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나머지 실종자들도 숨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작업자들...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