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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수능 출제 오류
  • 전체 기사 245
  • 2013년11월 8일

    • [수능 가채점 결과]“9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웠어요… 총점 10점 정도 낮아질 듯”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을 마친 수험생들은 “지난 9월 치러진 모의평가보다 어려웠다”고 말했다. 교사들은 올해 처음 도입된 선택형 수능으로 인한 입시 지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8일 수험생들은 교실에서 삼삼오오 모여 가채점 결과를 두고 얘기를 나눴다. 예상보다 가채점 점수가 낮게 나와 울먹이는 수험생을 친구들이 위로해 주는 모습도 보였다. 이번 수능에서는 외국어영역이 어려워 전체 점수가 평소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수험생들이 많았다. 외국어영역 B형을 선택한 목동고 김가은양(18)은 “빈칸 채우기 6문제가 지문도 길고 보기에 나온 단어 수준도 높아 특히 어려웠다”며 “6문제 가운데 EBS 교재 연계 문제는 1문제뿐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학교 임윤지양(18)은 “평소 영어는 자신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시간이 부족했다”며 “그동안 모의고사가 대체로 쉽게 나와 수능이 더 어렵게 느껴진 것 같다”고 전했다.언어영역은 평이했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수리영역은 학생에 따...

      17:13

    • 교과서에 없는 수능 이색 문제들

      교과서에 없거나 기본 상식을 바탕으로 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색 문제들이 8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7일 치러진 수능시험 사회탐구영역의 생활과 윤리 3번 문항은 언론인이 사전보도 금지 약속을 위반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과 언론인이 지켜야 할 바람직한 태도에 대해 물었다. 한국지리 3번 문항은 국제결혼 비율 분포도를 제시하며 촌락 지역에서 청·장년층의 성비가 균형을 잃고 있음을 유추해내도록 해 최근 농촌 지역 중심으로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현실을 반영했다.사회문화 15번 문항에서는 복지문제와 관련해 사회보험과 공공부조의 특징에 대해 물었고 법과 정치 17번 문항은 근로계약서를 제시했을 때 아르바이트 학생이 어떤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를 물었다. 과학탐구영역에서는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와 관련된 문제를 출제했다. 직업탐구영역에서는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신체적 문제를 다룬 신문기사를 예문으로 제시했다.

      15:17

    • 수학·영어B형 가채점 결과 “작년 수능 수준으로 어려워”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영어B형이 작년 수능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됐다고 7일 연합뉴스가 분석했다.국어영역은 지난해 너무 쉬웠던 탓에 가채점 점수가 전반적으로 떨어졌다. 사회탐구 중 한국사·세계사·경제 등은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가능한 것으로 예상됐다.입시업체들은 8일 오전을 기준으로 수험생들의 온라인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한 영역별 예상 등급 커트라인(이하 등급컷)을 추정해 발표했다.메가스터디는 오전 2시 현재 4만402명이 가채점한 결과 영어 B형 1등급컷은 92점(이하 원점수 기준)으로 지난해(93점)보다 1점 하락하겠다고 추정했다. 반면, 2등급컷 이하는 지난해보다 3∼4점 오를 것으로 나타나 대비를 이뤘다. 첫 수준별 수능에 따라 쉽게 출제된 영어 A형 1등급컷은 95점으로 예상됐다.수학은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했다. 수학 B/A형 1등급컷은 모두 92점으로 지난해 수리 가/나형과 같은 수준이었다.국어영역은 작년도 ...

      10:52

  • 11월 7일

    • B형 영어·수학이 수능 등급 가를 듯

      7일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영어 B형은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고,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웠다는 평을 받았다. 국어는 A·B형 모두 만점자가 2%를 넘을 만큼 매우 쉬웠던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웠지만, 9월 모의평가와 비슷했다는 분석이 많았다. 국어·수학·영어 시험에 올해 처음 도입된 수준별 A·B형의 난도차가 비교적 뚜렷해 인문·자연계열 모두 상위권 학생이 집중 응시한 영어 B형과 고난도 문제가 많았던 수학 B형이 희비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현장 교사와 입시전문가들은 올해 국어·영어에서 1점짜리 문제가 없어져 고난도의 한두 문제에 따라 상위권 학생들의 등급이 크게 요동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수능 성적이 통지되는 오는 27일 이전에는 표준점수와 등급을 속단키 어려워 수험생들이 대학 지원전략을 세우는 데 극심한 혼란이 예상된다. 통합형이던 기존 수능과 달리 선택형 수능이 도입되고 응시집단도 달라져 가채점만으로 등급 커트...

      23:34

    • [2014학년도 수능]첫 도입 A·B형 수준별 수능에 “난이도 조절 실패”
      [2014학년도 수능]첫 도입 A·B형 수준별 수능에 “난이도 조절 실패”

      올해 처음 도입된 A·B형 수준별 수능에 대해서는 난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혹평이 쏟아졌다. B형은 기존의 수능 수준으로 내고, A형은 보다 쉽게 출제해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겠다던 취지는 사라지고, 경우의 수가 다양해지면서 수험생들의 혼란만 불렀다는 지적이 많다.정병헌 수능출제위원장(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교수)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B형은 원래 수능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하고 A형은 더 쉽게 출제한다는 약속을 최대한 지키려 했다”고 밝혔다.그러나 현장 교사와 입시전문가들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A·B형 문제 선택권이 없는 상태에서 A·B형은 어차피 모집단이 달라 지원전략만 복잡해졌다고 일제히 지적했다.교육부에서 수능 문제를 분석한 대교협 파견교사들은 “A형이 객관적으로 난도가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계열별로 응시집단이 달라 체감 난도는 오히려 B형보다 높았을 수도 있다”며 “특히 변별력을 위해 A형이라도 몇 문제씩은 고난도의 문제를 배치했다”고 평...

      23:04

    • [2014학년도 수능]1점짜리 문제 없어져 고난도 한두 문제에 따라 등급 ‘요동’
      [2014학년도 수능]1점짜리 문제 없어져 고난도 한두 문제에 따라 등급 ‘요동’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1점짜리 문제가 없어져 영역별로 나온 2~3개씩의 고난도 문제가 상위권·중상위권의 등급을 가를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파견 교사들과 EBS 추천 교사들은 “대체로 지난 모의평가와 비슷한 유형이고 EBS 연계비율이 70%가량 되지만, 영역별로 변별력 있는 2~3문항을 뒀다”며 “이 문제들이 상위권 진입 여부를 가르는 기준이 되고, 상위권 내에서도 희비가 갈릴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런 문항들은 의·치·한의예과 등 상위권 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의 당락을 가를 것으로 점쳐졌다.▲ 영역별로 2~3문항 출제돼… 의·치·한의예 당락도 영향국어 평이, 영어 A는 쉬워… 인문계·중상위층 불리할 듯■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난도 높아올해 수능에선 1% 만점자 목표가 사라지고 변별력을 가르는 문제들이 골고루 분포되면서 전체적인 난도는 높아진 것으로 평가됐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전체적인 변별력은 지난해보다 커...

      23:04

    • [2014학년도 수능]“올핸 ‘영역별 1% 만점자’ 기준 고려 안 했다”
      [2014학년도 수능]“올핸 ‘영역별 1% 만점자’ 기준 고려 안 했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지난해 수능 때와 달리 ‘영역별 만점자 1%’ 기준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수능출제본부가 밝혔다.정병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출제위원장(숙명여대 국어국문과 교수·사진)은 7일 “지난해보다는 어렵지만, 9월 모의수능과 난이도가 비슷하게 대체적으로 쉽게 출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 영역별 난이도는 어떻게 출제했나.“국어·수학·영어는 9월 모의수능과 유사한 수준이고, 탐구영역·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작년 수능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수준별 수능의 난이도는 어떤가.“6월·9월 모의수능이 대체로 적정한 수준에서 이뤄졌다고 보고, 이를 토대로 출제했다.”- 영역별 만점자 비율은.“쉬운 수능을 지향했으나 (지난해처럼) ‘1% 만점자’라는 수치를 이번에는 고려하지 않았다.”- EBS 연계비율은.“거의 모든 영역에서 70%를 지키려고 노력했다. 단지 같은 문항, 똑같은 내용은 아니고, ...

      23:03

    • [2014학년도 수능]농촌 총각·간접광고 등 이슈 다수 출제… 카톡 대화·인터넷 검색 활용 지문 제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사회적 이슈들이 다수 출제됐고, 지문 제시방법도 인터넷·카카오톡 등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매체로 다양화됐다.사회탐구 한국지리 3번에서는 한국의 지역별 국제결혼율을 보고 촌락 지역의 청·장년층 성비 불균형을 원인으로 찾아내는 문제를 냈다. 농촌 총각들의 국제결혼과 다문화가정이 많아진 게 사회탐구 문제로 나온 것이다. 15번에서는 ‘도시 재개발’에 관한 문제가 나왔다. 달동네였던 서울 관악구 난곡마을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새로운 모습의 주거지역으로 바뀌고, 마찬가지로 달동네였던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이 문화예술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을 지문으로 제시했다. 사회문화 19번은 “최근에는 한국의 대중음악이 인터넷을 통해 ‘한류’라는 이름으로 세계 여러 곳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내용의 지문으로 문화 전파와 문화 변동에 관해 물었다.법과정치 19번 문항에서는 사업주와 17세 종업원의 근로계약서 일부를 지문으로 보여주고 이에 ...

      22:57

    • [2014학년도 수능]‘가면맨’ 수험생 등장… 감독관 차량에 치여 병원서 시험도
      [2014학년도 수능]‘가면맨’ 수험생 등장… 감독관 차량에 치여 병원서 시험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7일. 전국 시험장 곳곳에서 수험생을 격려하는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수험생이 시험감독관 차량에 치여 병원에서 시험을 치르는 등 사건·사고도 많았다. 수험생들은 “2교시 수학 B형과 3교시 영어 B형이 어려웠다”고 입을 모았다. ■ 수험생들 B형 수학·영어 어려워윤주영양(18)은 “영어 B형의 경우 빈칸 채워넣는 문제가 어려워서 푸는 데 한참 걸렸다”고 말했다. 유모양(18)도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렵게 느껴졌고 전체적으로 지문이 너무 길어서 시간이 좀 모자랐다”고 말했다. 김채은양(18)도 “어려운 어휘가 많았다”고 말했다. 수학 B형을 풀고 나왔다는 임모군(18)은 “뒷부분으로 갈수록 어렵게 느껴졌다”며 “9월 모의평가보다는 좀 쉬웠고 6월 보다는 어려웠다. 미적분과 공간도형 문제도 많이는 안 나왔지만 조금 까다롭게 느꼈다”고 밝혔다. 윤모양(18)도 “4점짜리에서 어려운 문제가 두세 개 나와 체감 난도가 확 ...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