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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안전불감증
  • 전체 기사 50
  • 2014년5월 13일

    • 현대중공업, ‘안전경영’에 3000억원 투자

      최근 잇단 산업재해 사망사고로 도마에 오른 현대중공업이 안전경영을 위해 올해 3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달 말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계열사 사장 20여명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고 각 계열사 ‘안전경영 쇄신을 위한 종합 개선대책’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3000억원을 투입해 계열사별 재해 위험요인과 예방대책들을 점검하고 보완하기로 했다.현대중공업은 이달 중 안전보건공단에 의뢰해 안전경영체제 종합진단을 받기로 했다. 또 안전경영부를 비롯해 각 사업본부 산하 9개 안전환경 조직을 김외현 총괄사장 직속인 안전환경실로 개편하고 책임자도 전무급에서 부사장급으로 격상했다.협력사 안전전담요원도 늘리기로 했다.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을 하는 현장 전담요원은 현재 80여명이다. 이를 200여명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협력사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진단팀과 ...

      21:20

    • 폭발사고 낸 (주)후성 울산공장 압수수색…안전규정 준수여부 및 감독자 과실 규명 차원

      경찰이 지난 8일 산재 사망사고를 낸 울산 남구 소재 (주)후성 울산공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울산남부경찰서는 13일 후성 울산공장 환경안전팀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폭발사고와 관련한 회사 측의 안전관리 자료 일체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12일 후성 폭발사고 현장 정밀감식을 실시했다.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한 후 회사내 열풍기 운영상의 문제점과 안전관리 부실여부 등을 규명하고, 사고 행위자와 지시·감독자의 업무 부실을 밝혀낼 방침이다.경찰은 후성의 폭발사고 발생 당일 인부 3명의 벙크C유 탱크 세척 중 세정제에 질식한 사고와 관련, SK케미칼에 대해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압수수색도 벌였다.

      17:02

    • 울산 LS니꼬 증기폭발 8명 부상

      울산에 있는 LS니꼬 울산공장 제련2공장에서 증기 폭발사고가 발생, 8명이 다쳤다.13일 오전 8시54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LS니꼬 울산공장 제련 2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협력업체 직원 허모씨(33)가 2∼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또 다른 협력업체 직원 3명이 부분적 화상을, 4명은 타박상을 각각 입었다고 경찰은 밝혔다.이날 사고는 오전 7시부터 제련2공장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중 구리물이 흐르는 탕로 끝부분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회사측은 수증기 폭발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경찰은 회사관계자들과 보수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10:40

  • 5월 11일

    • 잇단 안전사고... 주말에 놀란 시민들

      토요일인 10일 서울에서 잇달아 안전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세월호, 지하철 2호선 사고 등에 놀랐던 시민들은 다시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날 오후 12시5분쯤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도로변에서 철거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지면서 가스가 새는 사고가 났다. 지하 1층, 지상 5층의 이 건물은 일주일 전 5층 철거를 끝낸 상태였다. 당시 노동자 4명은 가림막을 설치한 채 굴착기로 4층을 철거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빌딩이 붕괴됐고 공사장 가림막 밖으로 건물 잔해 일부가 쏟아져 인근에 주차된 차량 2대가 파손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가스가 누출됐다. 가스 누출이 알려지자 현장에는 소방, 경찰, 구청 관계자 등 116명과 장비 27대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인근 건물의 가스를 차단하고 현장 주변 주민에게 대피를 유도했다. 신사동사무소 관계자들은 오후 1시20분쯤 차량을 이용해 가로수길 주변을 돌며 “붕괴사고로 가스 누출 우려가...

      18:22

  • 5월 9일

    • 울산산업단지, 최근 5년간 화재·폭발 사고 197건 48명 사상

      울산소방본부는 9일 울산국가산업단지에서 최근 5년 사이에 모두 197건의 화재(폭발)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사망 5명과 부상 43명 등 모두 48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했다.올해에만 현재까지 지난 8일 석유화학단지 내 (주)후성의 보일러 폭발로 조모씨(32)가 숨지는 등 2명이 사망했다.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매년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재산피해는 모두 45억원 가량으로 집계됐다.사고원인으로는 안전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5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적 요인(35건), 기계적 요인(25건), 화학적 요인(16건)이 뒤를 이었다.

      14:25

    • 폭발·질식 사고 난 울산 후성·SK케미칼 작업중지 명령…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조사

      폭발과 질식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울산석유화학공단 내 화학업체인 후성과 SK케미칼에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다.울산고용노동지청은 9일 사고가 난 남구 매임동 후성의 불산 제조공장과 SK케미칼의 위험물 저장탱크에 대해 각각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고용노동지청은 또 사망자가 발생한 후성에 대해서는 공장 안전진단 명령도 내렸다.후성에서는 8일 오후 6시27분쯤 공장 보일러가 폭발해 직원 조모씨(32)가 숨지고, 황모씨(33) 등 4명이 다쳤다. 후성은 플랜트 설비인 공장 보일러(LNG 가열버너) 수리작업이 잘되지 않자 외부 업체를 불러 수리한 뒤 재가동하던 중에 폭발사고를 냈다.회사측은 가열버너 내부에 잔존한 액화천연가스(LNG)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가열버너는 불산 제조설비를 작동시키는 장치이지만 불산 누출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어 이날 오후 6시34분쯤 울산시 남구 황성동 SK케미칼울산공장의 위험물 저장탱크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10:18

  • 5월 8일

    • 또… 공장서 폭발·여객선 고장·지하철 300m 후진

      각종 위험물질을 취급하는 울산석유화학공단에서 8일 폭발과 질식사고가 잇따라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서울에서는 지하철 1호선 급행 전동차가 신호기 고장으로 역주행한 뒤 19분가량 정차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상에서는 승객 655명을 태운 국제여객선 엔진이 고장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울산 석유화학공단에서 1명 사망·7명 부상충남 태안선 655명 태운 여객선 엔진 고장서울 지하철 1호선은 신호기 오작동 ‘아찔’이날 오후 6시27분 울산 남구 매암동의 냉매 생산업체인 후성에서 보일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조모씨(32)가 숨지고, 황모씨(33) 등 4명이 다쳤다.소방당국은 “후성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플랜트 설비인 보일러(LNG 가열버너) 수리작업을 했으나 수리가 잘되지 않자 외부 업체를 불러 추가로 작업한 후 재가동하던 중에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버너 안에 있던 액화천연가스(...

      21:23

    • 울산 냉매생산업체서 폭발 사고 1명 사망, 4명 부상

      8일 오후 6시 27분쯤 울산시 남구 매암동 냉매 생산업체인 후성에서 보일러 버너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근로자 조모씨(32)가 숨지고, 황모씨(33) 등 4명이 다쳤다.이 업체는 이날 플랜트 설비인 액화천연가스(LNG) 가열버너 수리작업을 한 후 재가동하던 중에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버너 안에 있던 액화천연가스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사고 현장인 공장 바닥엔 보일러 파편이 흩어져 있어 폭발력이 상당히 컷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9:15

    • 울산 유화업체 후성서 폭발 추정 사고…1명 사망

      8일 오후 6시27분쯤 울산시 남구 매암동 석유화학업체인 후성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경상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9:03

  • 4월 15일

    • 안산 화학물질 제조공장 연구실서 폭발사고 3명 사상

      경기 안산시 반월공단 내 화학물질 제조공장 폭발사고로 1명이 죽고 2명이 다쳤다.15일 오전 10시 20분쯤 안산시 단원구 3층짜리 화학물질 제조공장 2층 연구실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 강모씨(45)가 숨지고 이모씨(46) 등 2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이 불로 2층 벽면 일부가 붕괴하고 공장 내부 기계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4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사고는 지상 3층, 지하 1층에 전체면적 1725㎡ 규모의 공장건물 2층 연구실에서 폴리우레탄 레진용액 생산 반응기가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당시 연구실 안에는 숨진 강씨를 포함해 8명이 있었으며 사고 직후 5명은 옥상으로 대피해 있다가, 2명은 계단에서 각각 소방대원에게 구조됐다.폭발의 위력으로 건물 밖으로 튕겨나간 강씨는 1시간 반 뒤 현장에서 20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인근 업체 관계자는 “갑자기 ‘펑’...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