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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안전불감증
  • 전체 기사 50
  • 2014년4월 8일

    • 제2롯데월드 공사장서 또 사망 사고

      다음달 임시개장을 앞둔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에서 또다시 안전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노동자 1명이 숨졌다. 8일 오전 8시18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롯데슈퍼타워) 엔터테인먼트동 12층 옥상에서 배관작업을 하던 황모씨(38)가 이음매 부분의 공기압으로 인해 터져 나온 배관 뚜껑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다. 사고 현장에는 황씨 외에 3명이 더 있었지만 황씨와 떨어진 곳에서 작업을 해 추가 피해는 없었다. 황씨는 냉각수 배관 관련 공사 하청업체 소속이다. 제2롯데건설 공사에는 하청업체 300여곳이 참여하고 있다. 제2롯데월드는 123층 규모로 2016년 완공 예정이나 롯데물산은 저층부에 한해 일부 매장을 조기개장할 계획을 세우고 입점업체 등을 물색 중이다.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선 그간 안전사고가 이어졌다. 지난해 6월25일엔 타워동 43층에서 거푸집이 추락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같은 해 10월1일엔 저층부 캐주얼동 북쪽 11층에서 철제...

      21:31

    • 제2롯데월드 또 사고…노동자 1명 사망

      다음달 임시개장을 앞둔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에서 또 다시 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노동자 1명이 숨졌다. 8일 경찰과 롯데건설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8시18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롯데슈퍼타워) 엔터테인먼트동 12층 옥상에서 배관작업을 하던 황모씨(38)가 숨졌다. 황씨는 냉각수 배관의 공기 압력을 시험하던 중 이음매 부분의 공기압으로 인해 터져 나온 배관 뚜껑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 배관 뚜껑은 지름 30㎝, 길이 40~50㎝의 철제 소재로 돼 있다. 사고 현장에는 황씨 외에 3명이 더 있었지만 황씨와 떨어진 곳에서 작업해 추가 피해는 없었다. 황씨는 냉각수 배관 관련 공사 하청업체인 ㈜정도설비 소속이다. 제2롯데건설 공사에는 하청업체 약 300여곳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잦은 안전사고로 5월 예정된 롯데월드 임시개장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제2롯데월드는 123층 규모로 2016년 완공 예정이나 롯데물산은 저층부...

      16:37

    •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 폭발사고… 인부 1명 사망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에서 인부 1명이 작업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송파구 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동 12층 옥상에서 혼자 배관작업을 하던 황모씨(38)가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배관 설비 작업 중 이음매 부분이 압력으로 인해 폭발하면서 황씨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며 “작업장 안쪽에서 황씨 혼자 작업하고 있었기 때문에 추가 인명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10:13

  • 3월 31일

    • 공항철도 ‘안전불감증’… 2010년 2단계 개통 뒤 인부 10명 사망

      7명은 열차에 치여 숨졌고, 2명은 감전과 추락으로 부상했다. 특히 5∼6월 개통 예정으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인천 서구 청라역사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감전되는 부상을 당했다.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잇는 공항철도에서 최근 벌어진 일이다.코레일공항철도는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잇는 공항철도가 2010년 2단계 개통 이후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1일 오후 11시44분쯤 인천 서구 경서동 코레일공항철도 청라역사 신축 공사장에서 이모씨(62)가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씨는 청라역사 노반·궤도 시공업체인 고려개발(주) 하청업체 그린레일 소속 노동자다. 고려개발은 열차운행이 종료된 22일 오전 1시부터 공항철도에서 ‘도상 자갈정리, 용접부 도각 정리, 선형조정’을 위해 공항철도 측으로부터 사전작업 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이씨는 열차운행이 끝나기 1시간 전에 선로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청라역사...

      21:38

  • 3월 27일

    •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 협력업체 직원 사망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근무 중이던 50대 협력업체 직원이 숨졌다. 27일 오전 5시 9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지하에서 소방설비가 오작동을 일으켜 소화용 이산화탄소가 누출됐다.사고 직후 삼성전자 자체 구조대가 출동, 조치하던 중 협력업체 직원 김모씨(53)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했으나 2시간여 뒤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소방설비가 불이 난 것으로 인식해 오작동을 일으키면서 소화용 이산화탄소 가스를 내뿜어 김씨가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삼성전자 측은 “불의의 사고로 생명을 잃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며 “사고원인이 정확히 파악될 수 있도록 당국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10:27

    •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서 1명 사망···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근무 중이던 협력업체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7일 오전 5시9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지하에서 소방설비가 오작동을 일으켜 소화용 이산화탄소가 누출됐다. 사고 직후 삼성전자 자체 구조대가 출동, 조치하던 중 협력업체 직원 ㄱ씨가 쓰러져 있을 것을 발견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했으나 2시간여 뒤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소방설비가 불이 난 것으로 인식해 오작동을 일으키면서 소화용 이산화탄소 가스를 내뿜어 김씨가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0:16

  • 3월 25일

    • 울산 조선소 노동자 3명 석유시추선 작업중 추락…1명 사망
      울산 조선소 노동자 3명 석유시추선 작업중 추락…1명 사망

      25일 오전 10시20분쯤 울산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중이던 대형 석유시추선 작업현장에서 김모(51)·최모(35)씨 등 직원 3명이 높이 17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울산해경은 이들이 이날 석유시추선 건조현장의 뱃머리 부분에서 작업하던 중 발판으로 사용하던 비계(족장·높은 곳에서 공사할때 임시로 설치한 가설물)가 무너지면서 추락했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최씨 등 2명은 스스로 헤엄쳐 나오거나 주변 동료들에 의해 구조됐고, 김씨는 실종됐다가 회사 잠수반에 의해 인양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해경은 해당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중이다.해당업체 노동조합은 이와 관련해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사측에 작업중지를 요청해 작업중지가 이뤄졌지만, 노동자가 물에 빠진 후 1시간15분 만에 구조되는 등 늑장대처가 있었다”고 밝혔다. 노조는 또 “사고 당시 사내에 잠수반이 없었는데도 119 구조를 요청하지 않았다”면서 “사고사실을...

      16:05

  • 2013년12월 31일

    • 평택 공사장 인부 2명 가스중독으로 숨져

      31일 오후 6시10분쯤 경기 평택시 비전동 모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작업을 하던 인부 김모씨(40) 등 5명이 일산화탄소 가스에 중독됐다.이들중 김씨 등 2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던중 숨졌으며 백모씨(41) 등 나머지 3명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을 처음 발견한 동료 직원은 경찰에서 “인기척이 없어 지하 현장으로 내려가보니 인부 5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아파트 신축공사 지하 1층 현장에서 콘크리트 양생 작업을 위해 갈탄을 태우던 중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9:59

  • 12월 19일

    • 공사중인 다리 붕괴사고, 부산서 근로자 4명 사망
      공사중인 다리 붕괴사고, 부산서 근로자 4명 사망

      부산 북항대교와 남항대교를 잇는 고가도로인 영도연결도로 공사현장에서 철골구조물이 붕괴돼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9일 오후 4시15분쯤 부산 영도구 영선동 동부산아이존빌 앞 영도연결도로 공사현장에서 20여m 높이 철골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일용직 노동자 임모(66)·김모(63)·서모(46)씨와 덤프트럭 기사 손모씨(48)가 숨졌다. 사고 당시 임씨 등은 고가도로 위 철제 구조물에서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사고 직후 3명은 부산대·동아대·고신대병원 등 인근 병원 3곳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1시간여 만에 숨졌다. 철골구조물에 깔려 있던 김씨는 오후 5시23분쯤 구조됐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사고 현장을 목격한 박모씨(55)는 “천둥소리보다 더 큰 굉음이 들려 나가보니 고가도로 위에서 철골구조물과 콘크리트가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구간은 SK건설이 시공사이며 삼정건설이 하도급을 받아 공사하고 있다. 경찰은 ...

      22:10

    • “서울역 고가도로 붕괴 위험, 부산 광안대교는 염해 심각”

      서울역 고가도로의 주요 부위가 심각하게 손상·부식돼 붕괴 위험이 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부산 광안대교는 교각이 염해(鹽害·소금으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음에도 ‘문제없음’으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감사원은 19일 지난 4~7월에 진행한 재난위험시설의 안전관리와 대형재난 예방·대응 실태에 대한 감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1970년 준공된 서울역 고가도로는 두겁대(코핑부, 기둥과 상판 사이의 가로재)와 바닥판을 포함한 주요 부위가 더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손상됐다. 그러나 철거시점은 2015년으로 돼 있어 당장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08년 안전점검에서 ‘D등급’을 받은 서울역 고가도로를 2010년까지 철거·교체하기로 계획을 세웠지만 이후 교체 비용 등을 역세권 개발사업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이유로 철거시점을 2015년으로 다시 잡았다.감사원은 “서울역 고가도로는 바닥판 두께...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