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대교 공사장이 붕괴돼 4명이 숨졌다.19일 오후 4시15분쯤 부산 영도구 영선동 동부산아이존빌 앞 남북항대교 접속도로 공사현장에서 20m 높이 철골구조물이 붕괴돼 일용직 근로자 4명이 숨졌다.사망자 3명은 부산대병원, 고신대병원, 동아대병원에 각각 후송했다.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진 근로자는 서모씨(45)로 병원에 도착한지 20여분에 숨졌다. 나머지 2명은 신원을 확인 중이다.사고후 매몰된 1명은 오후 5시23분 발견했지만 숨진 상태다.119구조대와 경찰은 “다리 철골구조물 콘크리트 타설 중 붕괴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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