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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 비상
  • 전체 기사 115
  • 2014년4월 24일

    • 울산에서 고병원 AI 의심농가 발생…최근 5일간 70마리 폐사

      울산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농가가 신고돼 울산시가 살처분 계획을 수립중이다.울산시는 24일 울주군 서생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농가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농가에서는 최근 5일간 70여마리의 닭이 폐사했고, 검역본부의 검사결과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양성 소견이 나왔다.해당 농가에서는 토종닭 7000마리와 오리 13마리, 칠면조와 거위 9마리를 사육중이었다.울산시관계자는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중인데, 검사결과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따라 울산시는 경찰과 군인·공무원 등 50명의 인력과 방역복·소독약품·매몰용 포크레인·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등의 장비와 의약품을 확보했다.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가로부터 500m 이내의 위험지역에는 농가와 거주 주민이 없고, 주변 3㎞ 이내 오염지역 및 경계지역(3㎞~10㎞)에는 57개 농가가 9000여마리의 닭과 오리를 사육하고 있다.

      10:57

  • 4월 23일

    • 北, AI 황해북도 지역으로 확산

      지난달 북한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평양에서 황해북도 지역으로 확산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3일 보도했다.북한은 지난 22일 리경군 농업성 국장 명의로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보낸 보고서를 통해 황해북도 황주군에서 AI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보고서에서 북한은 지난 10일 황주군 룡궁리의 한 마을에서 발생한 AI로 닭과 거위 501마리가 감염됐으며 이 중 136마리가 폐사하고 365마리는 매몰됐다고 밝혔다. 북한 당국은 AI 발병 지역에 대한 접근을 금지하고 소독 작업을 진행하는 등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북한은 또 황해북도 내 닭 2만 마리와 평양시 하당 닭공장과 서포 닭공장의 닭 53만 마리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OIE에 보고했다.그러나 북한은 AI에 감염된 가금류를 치료하지는 않고 있다고 VOA가 설명했다.앞서 지난 22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지난달 AI가 발생한 하당 닭공장과 서...

      11:01

  • 4월 22일

    • 북한, AI 발병으로 11만마리 닭 소각되거나 매몰

      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북한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으로 이달 5일 기준 약 11만 마리의 닭이 소각되거나 매몰됐다고 22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지난달 AI가 발생한 평양 하당 닭공장과 서포 닭공장에서 각각 8만4900여 마리와 2만3550여 마리의 닭이 소각·매몰됐다고 덧붙였다. 북한 국가비상방역위원회는 이들 닭공장의 생산물 등이 외부로 나가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위생검역 작업을 진행했다.최영진 국가비상방역위원은 이번 AI의 인체 감염 사례는 아직 없다며 “병 발생지들뿐 아니라 닭, 오리 등 모든 가금 단위들의 인원 출입이 금지됐다”고 조선신보에 밝혔다.조선신보는 하당·서포 닭공장 외에 다른 곳에서 AI가 발생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북한 당국은 지난달 21∼24일 하당 닭공장에서 닭 수천 마리가 폐사하고 28일에는 이곳에서 4㎞ 떨어진 서포 닭공장의 닭들도 폐사하자 역학 조사를 벌여 이들이 H5N1형 AI에 감염된 사실...

      15:34

  • 4월 21일

    • AI 예방약 개발 북한 수의학자 홍완태씨 사망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약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의 저명한 수의학자 홍완태 박사가 사망했다. 향년 84세.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안북도) 정주 가금생물약품연구소 연구사 홍완태 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해 19일 고인의 영전에 화환을 보냈다”고 보도했다.노동신문은 홍완태 박사의 구체적인 사망 시점과 원인 등은 밝히지 않았다. 홍 박사는 닭과 오리를 비롯한 가금 질병 예방약 개발에 평생을 바친 인물로, 슬하의 성식·영식·태식 3형제도 모두 가금 분야의 전문가인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 4부자는 2005년 북한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을 때 예방약을 개발해 전염병 확산을 막는 데 이바지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 약의 효능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홍 박사는 1985년에는 동유럽에서 열린 국제청년발명가전람회에서 금메달을 딴 공로로 ‘노력영웅’ 칭호를 받았으며 2009년에는 ‘김일성상’도 받...

      17:23

  • 3월 24일

    • 부여·천안서 AI ‘무증상 감염’ 개 12마리 추가 발견

      충남 부여의 개사육장 등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항체가 형성된 개 12마리가 발견됐다. 개의 상태는 AI 증상 없이 항체만 만들어진 ‘무증상 감염’으로 지난 14일 충남 천안 양계농장에서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개와 같은 사례다.농림축산식품부는 부여 개사육장에서 키우던 개 11마리, 천안 양계농장에서 키우던 개 1마리 등 총 12마리에서 H5형 AI 항체가 발견됐다고 2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개의 상태가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으로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은 ‘제로(0)’에 가깝다고 밝혔다.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보는 이날 “항체가 확인된 개들은 AI 증상 없이 항체가 검출된 것으로 이는 바이러스에는 노출됐지만 질병이 발생한 감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해당 개가 AI에 감염된 닭을 먹어 AI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방역당국은 부여의 개사육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개사육장과 죽은 닭을 개...

      22:00

  • 3월 17일

    • AI 감염된 개, 죽일까 살릴까

      “죽여야 하나, 살려야 하나.”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되고도 바이러스를 이겨낸 충남 천안 양계농장의 개를 어떻게 처리할지 방역당국이 고민에 빠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일 천안 농장의 개에서 AI 항체가 형성됐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엿새째 살처분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천안 농장의 개는 격리된 채 농가에 그대로 머물고 있다.농식품부는 17일 “방역 규정상 AI 바이러스 항원이 나온 동물은 살처분해야 한다. 하지만 천안 농장의 개는 바이러스가 나온 것이 아니라 이에 대응하는 항체만 형성됐으며, 증상도 없는 무증상감염으로 살처분 여부가 규정에 명시돼 있지 않다”며 “여러 가지 방안을 염두에 두고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주이석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은 “개에서 처음 나온 사례여서 (해당 개체의 생사에 대해 결정하기 전에) 일단은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일부에서는 개가 AI 바이러스에 노출됐던 만큼 철저한 방역을 위해 닭·...

      21:41

    • 충남 천안 2곳서 또 AI 의심신고

      충남도는 17일 천안시 성남면 대흥리 ㄱ씨와 목천면 운전리 ㅎ씨의 종오리 농장에서 각각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도 가축위생연구소는 이들 농장에서 폐사한 오리에서 AI 양성 반응이 나오자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종오리 6200마리를 사육 중인 ㄱ씨의 농장은 지난 3일 도가 예방적 차원에서 시료를 분석했을 때 음성 판정을 받았던 곳이다. 이곳은 지난 12일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세종시 소정면 고등리 ㅇ씨의 농장과 5.7㎞ 떨어져 있다.종오리 5200마리를 기르는 ㅎ씨의 농장도 지난달 28일 종오리에 대한 시료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던 곳이다. 지난달 23일 AI가 발생한 천안 병천면 ㅂ씨 농장과 6.6㎞ 거리에 있는 농장이기도 하다.ㄱ씨와 ㅎ씨 농장은 3.9㎞ 떨어져 있어 방역대가 중첩됐다. 이들 농장 500m 내에는 2개 농장에서 닭 2만5000마리를, 3㎞ 내에는 31개 농장이 가금류 62만3000...

      15:27

  • 3월 10일

    • AI감염 병아리 검사 없이 출하 승인… 결국 방역망 뚫려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경기 평택의 병아리가 검사 없이 출하돼 경북 경주까지 분양된 것으로 밝혀졌다. 병아리를 분양받은 경주 산란계 농장에서는 지난 8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이 닭·오리 분양 전 AI 임상검사를 의무화하도록 한 ‘출하 전 사전임상검사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결국 방역망이 뚫렸다.농림축산식품부는 AI에 감염된 경기 평택 농장의 병아리가 경북 경주, 경기 안성 등으로 분양됐으며 분양 전 AI 임상 검사를 실시해야 할 평택시 가축방역관이 현장에 가지 않고 승인서를 발급해준 것으로 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출하 전 사전임상검사제는 닭·오리를 출하하기 전 가축방역관이 현장을 방문해 임상검사를 진행하고 문제가 없을 때만 가금이동승인서를 발급해주는 제도이다.이준원 농식품부 차관보는 “현재까지 조사내용을 보면 (가축방역관이) 평택 농장에 직접 가지 않고 팩스로 승인서를 끊어준 정황이 있다”며 “담당했던 가축방역관이 지금 연락이 잘되지 않는...

      21:29

    • 충남 당진·천안 AI 의심신고

      충남도는 10일 당진시 정미면 대운산리 ㅇ씨의 종계농장과 천안시 풍세면 가송리 ㅅ씨의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도 가축위생연구소는 해당 농장에서 폐사한 닭에서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도는 ㅇ씨의 농장에서 기르고 있는 닭 1만8000마리와 ㅅ씨 농장의 닭 4만마리에 대한 설처분을 해당 지자체에 지시했다.ㅇ씨의 농장은 지난달 17일 고병원성 AI로 판명이 난 충북 음성군 맹동면 ㅈ육성장에서 닭 300마리를 들여와 키운 것으로 확인됐다.ㅇ씨의 농장의 농장 500m 내 위험지역에는 가금류 농장이 없지만, 3㎞ 내에는 서산·당진 19곳의 농장에서 닭 13만7000마리를 사육 중이다.ㅅ씨의 농장은 기존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농장에서 3㎞ 내에 있는 곳으로, 도의 조치에 따라 살처분이 제외됐던 곳이다. 3㎞ 내에서는 6개 농장이 닭 22만8000마리를 사육 중이다.

      18:44

    • AI 감염 병아리 검사없이 출하 승인...방역망 뚫렸다

      방역당국이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를 막기 위해 도입한 ‘출하 전 사전임상검사제’에 구멍이 뚫렸다. 출하 전 사전임상검사제란 닭·오리를 출하하기 전 가축방역관이 현장을 방문해 임상검사를 진행하고 문제가 없을 때만 가금이동승인서를 발급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AI에 감염된 경기 평택 농장의 병아리가 경북 경주, 경기 안성 등으로 분양됐으며 분양 전 임상검사를 해야하는 평택시 가축방역관이 현장에 가지 않고 승인서를 발급해준 것으로 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 때문에 경북 지역에서 지난 8일 첫 AI가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이준원 농식품부 차관보는 정부세종청사에서 ‘AI 대책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조사내용을 보면 (가축방역관이) 평택 농장에 직접 가지 않고 팩스로 승인서를 끊어준 정황이 있다”며 “가축방역관이 지금 연락이 잘 되지 않는 상황이지만 확인(임상검사)과정에서 소홀히한 점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 산란...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