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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 비상
  • 전체 기사 115
  • 2014년1월 20일

    • AI 의심신고 세 번째 오리농장서도 H5N8형 AI 검출

      전북 고창 씨오리 농장과 부안 육용오리 농장에 이어 지난 18일 감염신고가 들어온 또다른 부안 육용오리 농장에서도 앞선 두 곳과 같은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부안 오리농장에서 샘플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고병원성 H5N8형 AI로 확진됐으며,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 사체에서 검출한 H5N8형 AI 역시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로써 고창·부안 농장 3곳에서 발병한 AI 바이러스가 모두 폐사한 가창오리떼에서 검출된 것과 같은 H5N8형임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가 이번 AI의 발병원이라는 추정에 더 무게가 실리게 됐으며 철새의 이동에 따라 AI가 전국으로 확산할 우려가 더욱 커지게 됐다.한편, 농식품부는 세 번째 AI 감염농장이 확인됨에 따라 해당 농가 반경 500m내 농장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

      23:22

    • ‘AI 전파 주범’ 철새, 활동반경 광범위… 방역 막막
      ‘AI 전파 주범’ 철새, 활동반경 광범위… 방역 막막

      지난 16일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는 야생 철새가 옮겼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활동반경이 넓은 철새가 AI 바이러스를 지닌 것으로 확인돼 전국에 AI가 확산될 우려가 커졌다. 방역당국은 비상이 걸렸다. 전남·북과 광주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Standstill)’까지 발동하며 전염 차단에 주력했지만 역부족 상황이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8시간 이동중지 명령을 21일 0시를 기해 해제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AI 발병지 인근 동림저수지에서 폐사한 가창오리 사체를 수거해 정밀분석한 결과 고창 종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것과 같은 H5N8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권재한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가창오리에서 검출된 AI가 고병원성일 가능성이 큰 만큼 고창과 부안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가창오리 등 야생 철새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이동거리가 긴 야생 철새가 AI 바이러스 보균...

      21:49

    • 한국형 발사체 최종 조립기업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선정

      미래창조과학부가 2020년 발사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총 조립 기업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최근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을 개발, 11억 달러를 받고 이라크에 수출했다.한국항공우주산업은 내년 7월까지 한국형 발사체 총조립을 위한 공장을 설계하고 발사체를 이송시킬 방안을 연구·설계할 계획이다.정부는 한국형 발사체 사업을 2010년 착수했으며 현재 발사체 예비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연소기, 터보 펌프 시험설비 등 엔진 구성품 시험설비를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3단형 한국형 발사체는 2020년 발사할 계획이다. 2013년 1월 발사에 성공한 나로호는 러시아에서 1단 로켓을 제작하고, 한국이 2단 로켓을 제작해 조립했다. 그러나 한국형 발사체는 3단을 모두 한국에서 제작한 뒤 조립하게 된다.미래부는 “항공기 개발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형발사체 독자개발을 위한 기술개발 및 체계종합...

      16:35

    • AI 주범 철새 몰려드는 지역마다 비상

      20일 전북 군산시 금강하구. 군산시 철새생태과 직원 2명은 2인1조로 나눠져 금강주변을 순찰중이었다. 폐사했거나 나는 모습이 느리는 등 특이행동을 보이는 철새가 없는지를 관찰하기 위해서였다. 관람객들에게는 철새에 가깝게 접근하지 말고 배설물도 밟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전달해 줬다. 이날 전북 고창군 동림저수지에서 폐사한 철새들에게서 고병원성 바이러스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한 직후 취한 조치였다. 군산 금강하구둑 일대는 연말이면 수십만마리의 가창오리떼 군무가 장관을 이뤄 이를 테마로 철새축제를 열고 있는 곳이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내건 축제 현장인 금강하구둑이 졸지에 비상감시지역으로 돌변해 버린 것이다.철새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주범으로 윤곽이 드러나면서 철새도래지에 비상이 걸렸다. 철새는 날아다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바이러스를 전파시킬지도 모른다. 정부가 스탠드스틸(이동제한조치)까지 발효하며 전염차단에 주력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 됐다. 전국에 산재한 철새...

      16:14

    • AI 감염체는 야생오리

      조류인플루엔자(AI) 최초 발병지인 전북 고창 씨오리 농장 인근 저수지에서 폐사한 야생오리떼도 AI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AI 발병지 인근의 동림저수지에서 폐사한 야생오리 사체를 수거해 정밀분석한 결과 고창 씨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것과 같은 H5N8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권재한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확진되지는 않았지만 야생오리에서 검출된 AI가 고병원성일 가능성이 큰 만큼 고창과 부안에서 발생한 오리농장의 고병원성 AI는 야생철새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야생오리 등 철새가 감염체일 경우 정부의 방역 활동은 제액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철새들은 기본적으로 이동 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농식품부는 가창오리의 주요 이동경로를 따라 영암호, 동림저수지, 금강호 등 전남·북 주요 철새도래지를 대상으로 집중 예찰을 시행하고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또 전국의 주요 철새도래지 37...

      10:40

    • [속보]야생오리도 AI감염…전국 확산 가능성

      조류인플루엔자(AI) 최초 발병지인 전북 고창 씨오리 농장 인근 저수지에서 폐사한 야생오리 떼도 AI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는 AI 발병지 인근 저수지에서 폐사한 야생오리 사체를 수거해 정밀분석한 결과, 고창 농장에서 검출된 것과 같은 H5N8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야생오리 떼의 이동경로에 따른 AI 확산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오전 긴급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키로 했다. 가축방역협의회에선 AI 방역조치사항과 일시 이동중지 명령의 연장 또는 지역확대 여부 등을 논의한다. 또 야생철새가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되면, 방역 강화방안 등을 집중 검토할 예정이다.

      09:56

  • 1월 19일

    • 부안서도 AI 확진… 사상 첫 ‘이동중지 명령’

      전북 고창에서 지난 16일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북 부안 오리농가 두 곳에서 AI 의심 신고가 추가로 들어왔고 이 중 한 곳은 고병원성 AI로 판명됐다. AI가 발생한 고창 종오리농장 인근 저수지에서는 야생 철새 100여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AI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북 지역의 양계장·오리농장 종사자 등 14만명을 대상으로 사상 첫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내렸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19일 ‘AI 관련 대국민 당부말씀’을 통해 “부안에서 추가로 의심 신고가 접수됐고 야생조류로 인한 전염도 우려되고 있다”면서 “0시부터 전라남북도와 광주광역시의 가금류 가축, 축산 관계자 및 시설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최초 AI가 발생한 전북 고창이 전남과 연접해 있고 오리농장이 전남·북 지역에 밀집돼 향후 AI의 전국 확산...

      21:49

    • [AI 확산 비상]저수지 철새 떼죽음… 고창·부안, 의심 신고 잇따라… 분양 새끼오리 발병 여부 촉각
      [AI 확산 비상]저수지 철새 떼죽음… 고창·부안, 의심 신고 잇따라… 분양 새끼오리 발병 여부 촉각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지난 16일부터 3일간 전북 고창·부안에서 고병원성 AI로 의심되는 조류 폐사 및 신고가 4건 연달아 발생했다. 고창과 부안이 각각 2곳이다. 최초 발생지는 새끼오리를 사육해 전국에 보내는 고창의 종오리 농장이었다. 오리의 산란율이 급감하고 폐사율이 늘었다. 전형적인 고병원성 AI 증상으로 방역당국은 즉각 오리·닭 6만1000마리를 살처분했다.지난 17일 오후 고창의 AI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을 무렵, 북쪽으로 10㎞ 떨어진 부안 육용오리 농장에서도 AI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이곳 역시 고창 종오리 농장과 같은 증상을 보여 인근 농가 2곳을 포함해 오리 3만마리를 살처분했다.이날 고창 종오리 농장으로부터 5㎞ 떨어진 동림저수지에서는 가창오리 등 야생 철새 100여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19일에는 부안 육용오리 농장 오리도 고병원성 AI로 판명됐다. 방역당국은 야생 철새...

      21:44

    • [AI 확산 비상]전 세계 10년간 648명 감염돼 384명 사망… 4차례 발생한 국내에선 사람 감염 없어
      [AI 확산 비상]전 세계 10년간 648명 감염돼 384명 사망… 4차례 발생한 국내에선 사람 감염 없어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4차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외국은 2003년 말부터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주로 발생했으나 이후 러시아, 몽골을 거쳐 유럽, 아프리카, 인도 등지에서도 발생하고 있다.19일 세계보건기구(WHO) 자료를 보면 2003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베트남·태국·중국·인도네시아·이집트 등지에서 AI 인체 감염자가 발생해 지난해 말까지 총 648명이 감염됐고 384명이 숨졌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사건은 지난 3일 중국 여행에서 귀국한 캐나다 시민의 사망이었다. 이 사건은 북미에서 발생한 최초의 AI 감염 사망 사고로 기록됐다. 캐나다 당국은 “사망자가 중국 베이징만 방문했고 농장이나 시장은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지난해 2월 발생한 중국 신종 AI에 의한 감염자는 177명(대만 2명)으로 이 중 47명이 사망했다. 중국 신종 AI는 가금류에서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감염을 ...

      21:43

    • [AI 확산 비상]문답으로 알아본 AI

      전북 지역의 오리 사육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AI에 사람도 걸리는지, 닭·오리 고기를 먹어도 되는지 시민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설명을 바탕으로 AI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풀이 형식으로 정리했다.- AI는 어떤 질병인가.“AI는 ‘Avian Influenza’의 약어이다. 닭·칠면조·오리·철새 등 조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다. 폐사율 등 바이러스의 병원성 정도에 따라 고병원성(HPAI)과 저병원성(LPAI)으로 구분된다. 이 중 고병원성 AI는 전염성과 폐사율이 높아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된다.”- AI는 어떻게 전파되나.“국가 간에는 주로 감염된 철새의 배설물에 의해 전파된다. 외국에서 들여온 냉동 닭고기나 오리고기·생계란 등에 의해 유입되거나 해외 방문자 등 사람에 의해 유입될 수도 있다. 농장 안팎에서는 주로 오염된 먼지, 물, 분변, 사람의 의복, 신...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