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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 비상
  • 전체 기사 115
  • 2014년1월 19일

    • [AI 확산 비상]“확산만은…” 방역원도, “살처분만은…” 농장주도 뜬눈 밤샘
      [AI 확산 비상]“확산만은…” 방역원도, “살처분만은…” 농장주도 뜬눈 밤샘

      “그곳 방역초소 근무자는 몇 명입니까? 빵으로 식사를 때우더라도 반드시 초소를 사수하세요.” 19일 낮 12시20분. 전북 부안군 줄포면 신리 입구 2차선 교차로에 승용차 한 대가 들어섰다. 차에서 내린 서한진 부안군 부군수는 연신 휴대폰으로 직원들을 독려했다.이곳은 지난 17일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두 번째로 들어온 박모씨 농가와 지근거리다. 교차로에서 500m를 더 진입하자 또다시 방역초소가 나타났다. 농장 진입도로엔 ‘방역라인’이 설치돼 기자 역시 한 발짝도 들어갈 수 없었다.▲ 전북도 통제초소 170곳… 군인·경찰 합세 ‘총력 방역전’농장주들 “3년 만에 또… 사료 못 들여와 굶겨 죽일 판”방역본부 차량에서는 하얀 방역 가운과 마스크를 쓴 4명의 방역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날 0시부터 발효된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에 따라 AI 진원지가 된 전북지역 주요 도로에선 가금류와 가축류, 축산 관계자,...

      21:43

    • AI 확산추세 순천만 철새 관광객 30% 감소
      AI 확산추세 순천만 철새 관광객 30% 감소

      국내 최대 철새 도래지 전남 순천만을 찾은 관광객이 고병원성 조류인풀루엔자(AI) 여파로 감소추세로 돌아서고 있다.순천시는 19일 오후 4시 현재 순천만을 찾은 유료 관광객은 5100명으로 AI확산 소식이 알려지기 전인 지난 18일의 6700명 보다 30% 가량 줄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주 토요일(11일)의 6200명, 일요일(12일) 6100명과 비교해도 현저하게 줄어든 수치다.순천만은 현재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 854마리와 재두루미 11마리, 검은목두루미 6마리 등 두류미류 871마리가 날아들어 군무를 펼치고 있어 탐조의 절정을 이루는 시기다.두루미 관찰 개체수가 지난해 보다 25% 가량 증가하면서 이달들어 탐조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였다.순천시는 이날 AI 확산에 따라 순천만 철새와 주변 가금류 농가와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순천만 낚시터를 봉쇄한데 이어 곳곳에 설치된 확성기(앰프시설)을 통해 안내방송을 실시했다.방송은 ‘국...

      16:22

    • [경향포토]AI 확산을 막아라
      [경향포토]AI 확산을 막아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전북 고창의 한 오리 농가에서 발생했고, 전북 부안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19일 전북 부안 줄포면 한 축산농가에서 방역요원들이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16:13

    • AI 확산, 순천만 철새 도래지 방역 ‘비상’
      AI 확산, 순천만 철새 도래지 방역 ‘비상’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 순천만을 두고 있는 전남 순천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선제적 방역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순천시는 전북 고창 종오리 농장에서 지난 17일 AI가 발생한데 이어 18일 농장 인근의 저수지에서 가창오리가 떼죽음을 당하자, 이날 긴급 방역대책회를 열었다.조충훈 순천시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순천만 철새도래지 특별 방역대책’ 등을 마련했다.순천만 입구에 ‘소독판’을 설치하고 ‘철새지킴이’ 활동을 강화해 철새와 주변 농가의 가금류 접촉을 원천 차단키로 했다. 조 시장 등은 회의후 곧바로 순천만과 인근 오리 사육농가 현장 점검에 나서는 한편 축협, 전라남도방역본부, 관계부서가 참여하는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실행대책에 돌입했다.시는 우선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해 일반인 및 차량 접근을 철저히 차단하기로 하고, 고속도로 나들목과 국도변 등 방역초소 설치, 가금류 사육농가별로 직원 책임제, 순천만 관광...

      10:24

    • 사람도 AI 감염 가능성…지난 10년간 외국서 384명 사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을까.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가능성은 있지만 확률은 매우 낮다. 해외에서는 AI에 사람이 감염돼 사망한 사례가 있으나 국내에서는 지금껏 AI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닭·오리에서 발생한 AI가 사람에게 옮기려면 우선 닭·오리에서 장기간 순환감염을 하면서 바이러스가 인체감염이 가능한 바이러스로 변이가 돼야 한다. 또 사람이 고농도의 변이 바이러스에 직접 접촉해야 감염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의 감염환자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감염환자들은 대부분 감염된 닭·오리 도축작업에 직접 관여했거나 감염된 닭을 취급했다. 또 닭이나 오리에 매우 빈번히 접촉함으로써 바이러스에 심하게 오염돼 깃털이나 먼지, 분뇨 등 오염물에 혼재된 바이러스를 호흡기를 통해 흡입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농식품부는 이와 같은 상황을 따져볼 때 감염된 가금류와 직접적으로 빈번히 접촉하지 않는 ...

      09:08

  • 1월 18일

    • [속보]AI 확산방지 위해 전라·광주에 ‘스탠드스틸’ 첫 발령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와 관련, 방역 당국이 사상 처음으로 전남·북도와 광주광역시의 닭·오리 등 가금류와 축산관계자, 차량의 ‘일시 이동중지 명령’(Standstill)을 발동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밤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전남·북과 광주광역시 지역의 가금류와 축산 관계자, 출입차량에 대해 19일 오전 0시부터 20일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여인홍 농식품부 차관은 “AI를 확산시킬 개연성이 있는 사람·차량 등의 이동을 제한한 상태에서 강력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22:04

    • ‘고창 이어 부안’ AI 확산 조짐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데 이어 17일 부안의 한 육용오리 농장도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보여 행정당국이 방역수위를 더 높이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전날 감염의심 신고가 들어온 부안 오리농장의 오리도 고병원성 AI에 감염됐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고병원성 AI 감염에 준해서 방역조치를 하라고 지시했다.이에 따라 전북도는 부안 오리농장의 육용오리 6500마리를 예방차원에서 살처분한다. 또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 반경 500m 또는 3㎞ 이내에 있는 닭·오리 농가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의 살처분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부안 농장 반경 500m내에는 농가 4곳에서 오리 6만2000마리를 사육 중이며 3㎞ 내에는 농가 39곳에서 닭·오리 85만2000여마리를 사육 중이다.도 관계자는 “부안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되면 500m 내에 있는 농가 4곳의 오리를 살처분할 예정”이라며 “3㎞ 내에 있는 농가...

      13:37

    • AI 긴급관계장관회의 오후 3시 개최…정 총리 주재

      정홍원 국무총리는 18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과 관련, 이날 오후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대책을 논의한다.이날 오후 3시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보건복지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방역당국 등 관계 부처 인사들이 참석한다. 전북 고창군 씨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가운데, 17일에는 농장 인근의 저수지에서 가창오리가 떼죽음해 방역 당국이 고병원성 AI 발생과의 연관성 조사에 들어갔다.

      13:35

    • [속보]고창 AI 농장 인근 저수지서 가창오리 떼죽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전북 고창 종오리 농가 인근의 저수지에서 가창오리가 떼죽음해 전북도와 정부 방역당국이 고병원성 AI 발생과의 연관성 조사에 들어갔다.18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고병원성 AI 관련 역학조사를 벌이던 중 지난 17일 오후 동림저수지에서 1000여마리의 가창오리가 떼죽음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동림저수지와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오리농가와는 10㎞가량 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병원성 AI에 감염되더라도 철새가 떼죽음한 사례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떼죽음의 원인이 만약 고병원성 AI라면 바이러스가 매우 강력할 가능성이 커 파장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따라 전북도도 현장에 전문가를 보내 고병원성 AI와의 연관성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10:45

  • 1월 17일

    • 전북 고창서 ‘고병원성 AI’… 오리·닭 7만마리 살처분

      전북 고창의 종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전북 부안의 육용오리 농가에서는 AI 의심신고가 들어왔다. 보건당국은 AI가 발생한 고창 농장 등의 오리와 닭 7만7000마리를 살처분하는 등 긴급방역에 들어갔다. AI가 발생한 고창 오리 농가는 새끼 오리를 사육하는 종오리 농장이어서 전국으로 AI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전북 고창의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판정됐다. 최종 판정에 앞서 사육 중인 오리 2만1000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종오리 농장에서 500m 떨어진 오리 농장에서 기르던 오리 2만6000마리와 반경 3㎞ 이내에 있는 종오리 농장 양계장의 닭 3만마리도 이날 밤부터 18일까지 살처분하기로 했다. 국내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은 2011년 5월 이후 2년8개월 만이다.이번 AI는 전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12월27일 이후 고창 농장에서 새끼 오리를 분...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