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7일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 종계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들어와 역학조사와 살처분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농장에서는 이날 오전 “평소 병아리가 5~8마리 정도 죽었는데 오늘 아침 갑자기 80여 마리가 죽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도 가축위생연구소가 간이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죽은 병아리에서는 AI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방역당국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곧 바로 해당 농가의 닭 2만6000마리를 살처분 하고 있다.이 농장은 최근 AI가 발생한 충북 음성군의 부화장에서 병아리 370마리를 분양 받아 키우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농장으로부터 500m 안에는 가금류 사육 농가가 없으며, 3㎞이내에서는 3개 농가에서 7만9000마리의 닭을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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