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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 비상
  • 전체 기사 115
  • 2014년1월 22일

    • AI 피해지역, 병역 연기 가능

      병무청은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입영대상자에 한해 원할 경우 입영기일을 연기하겠다고 22일 밝혔다.병무청은 “AI 피해와 관련된 축산농가 가족이나 종사자 중 입영통지서를 받은 이들이 방역활동 지원을 위해 신청하면 병역의무를 일정기간 연기조치 하겠다”고 밝혔다.입영 연기는 병무민원상담소(1588-9090)나 각 지방병무청 민원실에 전화를 걸어 신청하거나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서 하면 한다. 별도 구비서류는 없다.박창명 병무청장은 “조기 피해 복구와 방역활동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0:34

  • 1월 21일

    • “오히려 철새가 농장 오리로부터 AI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

      전북 고창과 정읍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매개체로 가창오리가 지목되고 있으나 되레 역감염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먹이를 찾지 못한 철새들이 가금류 농장을 배회하다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이다.익명을 요구한 조류전문가는 21일 “폐사한 가창오리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진됐다고 해서 철새를 감염원으로 단정짓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면서 “저수지에서 월동하는 철새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인근 가금류 농장을 찾게 되며 이 과정에서 오히려 감염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는 “가창오리가 닭과 오리 농장을 주 대상으로 삼는 것은 배설물이나 하수 슬러지 등 나름대로 취할 수 있는 먹이들이 널려 있기 때문”이라면서 “조류전문가들은 철새를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원의 하나로 포함은 시켜놓고 있지만 단정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이 전문가는 “가창오리떼가 가장 많이 월동하는 금강호 주변에 대한 예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

      21:31

    • 전북 고창서 또 AI 의심 신고… 살처분 대상 반경 3㎞로 긴급 확대
      전북 고창서 또 AI 의심 신고… 살처분 대상 반경 3㎞로 긴급 확대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방역당국이 닭·오리 살처분 반경을 긴급 확대했다. 21일에는 전북 고창에서 4번째 AI 의심신고가 들어왔고, 3번째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전북 부안 오리농장과 집단 폐사한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는 전날 밤 고병원성 AI로 확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고창 해리면의 한 농장에서 4번째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21일 밝혔다. 3번째 의심신고가 접수된 지 사흘 만이다. 이 농장은 최초 발생지인 고창 신림면 종오리농장에서 19㎞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권재한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해당 농장은 2번째로 AI가 발생했던 부안 줄포면 육용오리 농장의 주인이 운영하는 농장으로 이미 부안 농장에서 AI가 발생했을 때 이 농장에 대해서도 이동통제를 실시해왔다”고 말했다. 고창 해리면 오리농가의 고병원성 AI 검사결과는 23일 오후에 나온다.농식품부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살처분 범위를 반경 500m에서 3㎞ 이내로 확대하기로...

      21:31

    • ‘개점 휴업’ AI전염병연구소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을 막겠다며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를 설립했지만 한달째 개원조차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예산을 삭감하는 바람에 연구를 위한 필수장비조차 없기 때문이다.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국책연구소는 ‘개점 휴업’ 상태다.조두연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장은 21일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설립된 국책연구기관이지만 연구 인력과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건물만 지어진 채 후속 연구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연구소는 지난달 전북 익산시 월성동에 준공됐다. 그러나 연구소에는 고병원성 질병의 외부 노출을 막고 안전하게 연구할 수 있는 차폐시설조차 없다. 또 연구자재 중 핵심 시설인 유전자 증폭기와 실험동물 무균함 등 30여개의 장비도 설치되지 않았다. 고압멸균기 등 6대의 장비만 있을 뿐이다.연구소는 150명까지 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현재 확보된 인력은 연구원 4명을 포함해 10여명이 전부다. 연구원들은 장비...

      21:22

    • 부안 AI농가 오리 가공한 나주도축공장 폐쇄조치

      전북 부안의 한 살처분 농가에서 오리 수천마리를 들여온 전남의 한 도축장이 폐쇄됐다.전남도는 21일 “오리 도살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나주 ㄱ도축장이 AI 살처분 농가인 부안군 줄포면 노모씨의 농장으로부터 지난 17일 오리 6240마리를 입식해 도축한 사실이 확인돼 일시 폐쇄조치했다”고 밝혔다. 이 도축장은 이날 전북 부안과 나주·함평 등에서 오리 1만9740마리를 가져와 도축한 후 이 가운데 8200마리를 광주·전남지역 유통업체에 출하했다. 그러나 ‘부안농가 오리’는 유통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창고에 남아있는 ‘부안오리’ 등 1만1540마리를 전량 폐기처분했다. 또 시중에 유통된 8200마리도 긴급 회수에 나섰다. 전남도는 ‘일시이동중지(Standstill)’가 풀린 21일 오전 도축을 위해 반입된 2만2080마리에 대해서도 역학조사 등을 통해 폐기처분 여부를 가리기로 했다.또 이 도축장으로 오리를 싣고 들어온 차량 2대가 드나들었...

      15:31

    • AI 확산추세, 철새 관광지 순천만 22일부터 잠정 폐쇄

      전남 순천시는 국내 최대 철새 관광지 순천만자연생태공원에 대해 고병원성 조류인풀루엔자(AI)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폐쇄키로 결정했다.순천시는 오는 22일부터 상황이 종료될때 까지 철새 관광지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의 관광객 입장을 통제하기 위해 잠정 폐쇄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에서 폐사한 가창오리가 조류인플루엔자(H5N8)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우리나라 대표 철새도래지인 순천만 잠정 폐쇄가 불가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순천만에는 이날 현재 가창오리 200여 마리 등 90여종의 겨울철새 1만 마리가 월동하고 있다.시는 순천만은 흑두루미, 가창오리 등 많은 철새들이 월동 하거나 통과하는 곳이어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순천시는 AI 주의발령 3단계에 준해 국도변와 고속도로 IC 등 12개 거점소독 통제초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은 진출입로 등 6개소에 방역매트 설치와 순천만 주변 하천 ...

      14:57

    • 전북 고창에서 4번째 AI 의심신고

      전북 고창에서 네번째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전북 고창군 해리면 소재 육용오리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최초 AI 신고 농장인 고창 종오리 농장에서 19㎞ 떨어진 지역이다. 전북축산위생연구소에서 현지 확인한 결과, 해당 농가는 폐사 증가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AI가 확정될 경우, AI 발생지역은 3곳에서 4곳(고창 2곳, 부안 2곳)으로 늘어나게 되며 검역당국의 ‘위험지역 방역대’도 늘어나게 된다. 방역대는 발생지역에서 반경 3㎞떨어진 지역으로 사실상 ‘준 오염지역’으로 분류돼 이동통제, 소독 등 방역작업이 진행되는 지역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해당 농장은 이미 AI가 발생한 부안 오리 농장의 농장주가 운영하는 육용오리 농장으로 부안 농장에서 AI 가 발생했을 때 이미 이 농장에 대해 이동통제를 실시해 왔다”고 말했다. 네번째 AI 의심신고가 들어온 고창 오리농가의 고병원성...

      13:53

    • AI 피해 왜 오리에만?

      고병원성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오리농장이 4곳으로 늘어난 가운데 유독 오리에만 피해가 집중된 원인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올해 AI가 예년과 다른 점은 그 유형이 국내에서 최초로 발병한 H5N8형이라는 점이다. 이번 AI는 닭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봤던 예년과 다르게 오리 농가에서 발병했다.그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H5N1형 AI는 닭의 폐사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오리는 감염되더라도 특이증상을 보이지 않는 ‘불현성 감염’이 특징이었다. 그러나 이번엔 야생오리떼가 폐사하고 오리농가 4곳이 직격탄을 맞는 등 오리에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올해 AI가 발생한 고창·부안 오리농장 인근 닭 농가에서는 현재까지 폐사와 감염 의심 등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H5N8는 1983년 아일랜드에서 칠면조가 감염된 것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아시아에서 10여 차례 발생했다. H5N8 감염은 주로 오리류에 집중됐고 닭의 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

      13:32

    • 전북 정읍서도 AI 감염의심 신고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신고가 전북 고창·부안이 아닌 전북 정읍에서도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2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보도를 보면, 이날 오전 전북 정읍 고부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AI 감염의심신고가 들어왔다. 지금까지 AI가 발병한 고창·부안은 야생 가창오리 떼의 월동지인 동림저수지의 서쪽에 있는 반면, 고부면은 동림저수지 북동쪽에 있다. 이에 따라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 떼가 고창·부안뿐 아니라 활동반경 전 지역에 AI 바이러스를 뿌렸을 것으로 관측된다.가창오리는 지난해 12월부터 동림저수지와 금강호에 머물고 있으며 하루 활동반경은 30∼40㎞에 이른다.

      13:07

    • ‘가창오리 서식지’ 관리 매뉴얼도 통제자도 없다
      ‘가창오리 서식지’ 관리 매뉴얼도 통제자도 없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창오리 서식지에 대해 정부 당국의 관리가 허술해 전염병을 전파시킬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매뉴얼도, 통제자도 없이 북새통만 이루는 현장 관리가 문제투성이라는 것이다.가창오리의 떼죽음이 확인된 지난 18일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 현장을 찾은 전북대 주용기 교수(사진)는 20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방재복을 입은 전문가만 현장에 접근하도록 해야 하는데 정부는 이동중지 같은 떠들썩한 조치만 발표할 뿐 서식지 접근과 출입은 제대로 통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주 교수는 이번 AI 발생과 관련해 환경부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화보] 생닭·오리 판매중지 주 교수는 “지난 18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국립환경과학원의 현장조사 중에 연구자들은 방역 복장을 했지만 관계 공무원, 경찰, 언론사 기자, 조류보호단체 관계자들은 아무런 방역 채비를 갖추지 않은 상태였다”며 “이들을 통제하는 사람도 없...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