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조사를 받게 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탄핵될까.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기 전 이 가능성을 점치는 도박사들은 ‘탄핵’에 돈을 걸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정치주식시장인 ‘프리딕트잇’(PredictIt)에선 17일(현지시간) 트럼프가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러시아 대선 개입 수사를 중단을 지시한 대화 메모가 폭로된 직후 24시간 동안, 탄핵 여부에 ‘배팅’을 하는 10만건의 추가 거래가 이뤄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특히 “탄핵이 될 수 있다”는 쪽에 돈을 건 비율이 이날 한 때 33%까지 치솟았다. 현재는 24%까지 떨어졌으나 지난주 탄핵 가능성에 승부를 건 비율은 7%에 불과했다.도박사이트 ‘패디 파워’(Paddy Power)는 2017년 트럼프 대통령 탄핵에 거는 배당률을 3대 1로 제시했다. 이는 배팅한 돈의 3배를 받는다는 의미로 10만원을 건 사람은 탄핵이 이뤄지면 추가로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확률이 높...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