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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 전망
  • 전체 기사 876
  • 2017년4월 28일

    • 트럼프, 취임 후 첫 해외순방이 이스라엘?...미국대사관 예루살렘 이전 발표할까
      트럼프, 취임 후 첫 해외순방이 이스라엘?...미국대사관 예루살렘 이전 발표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하반기 이스라엘을 방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취임 후 첫 외국 방문지가 이스라엘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트럼프가 자신의 공약대로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발표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다음달 하반기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는 것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다음달 25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담에 참가하기 위해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할 예정인데, 이에 앞서 이스라엘을 거쳤다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역대 대통령들 가운데 이스라엘을 취임 후 첫 해외 방문국으로 선택한 이는 한명도 없었다.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이 캐나다를 가장 먼저 방문했고, 조지 W. 부시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멕시코를 택했다. 교역규모가 큰 인접국들이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전...

      12:07

    • [속보] 트럼프 “한국에 사드 비용 10억 달러 내게하고 싶다”
      [속보] 트럼프 “한국에 사드 비용 10억 달러 내게하고 싶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비용 10억 달러(1조1300억원)를 내게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과 심각한 충돌이 있을 수 있지만, 외교적 해법을 선호한다”고도 밝혔다. 또 한국과의 “‘끔찍한(horrible)’ 무역협정도 재협상하거나 종료할 것“이라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10억달러(1조 1301억원)짜리 사드에 한국이 돈을 지불하길 바란다”고 했다. 또 한·미 FTA에 대해선 “재협상이나 폐기를 원한다”고 했다.그는 또 “북한과 심각한 충돌이 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그가 원하는 건 “한반도 문제를 외교적으로 푸는 것”이라면서 “이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라 말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을 이성적인 지도자로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27세다. 아버지가 죽고 정권을 물려받았다”면서 어린 나이에 정권을 이끄는 경우는...

      10:58

  • 4월 27일

    • 미, 사상 최대 부자감세…트럼프 ‘셀프감세’ 논란

      미국에는 1982년 도입된 ‘대안적 최저한세(AMT)’라는 것이 있다. 복잡한 과세제도의 빈틈을 이용해 합법적으로 세금을 피해가는 부자들이 늘어나자, 특정 개인이나 사업자들이 반드시 일정액의 세금을 내도록 최저 기준을 정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캠페인 때 세금을 이리저리 피해온 자신을 ‘스마트하다’고 자찬했다. 하지만 그 역시 2005년 이 제도 때문에 소득세 3100만달러를 추가로 내야 했다. 이제 이 제도는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 미국 세제법상 40% 가까운 세금을 내야 했던 ‘패스스루(pass-through) 비즈니스’의 사업소득 세율도 15%로 대폭 낮아지게 생겼다. 패스스루 비즈니스에 해당되는 것은 개인사업자들의 자영업 형태로 운영되는 헤지펀드, 부동산개발업체 등이다. 트럼프의 사업체들이 거의 다 여기에 속한다. 트럼프 정부가 세금을 줄여 경제를 키우겠다며 법인세와 개인소득세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감세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에게도...

      22:21

  • 4월 24일

    • 트럼프-아베 통화, "북한 도발 자제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4일 전화 통화를 하고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대해 도발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도 통화를 하고 북한의 추가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 문제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중·일 정상과 따로 통화해 북핵 문제를 논의한 적은 있지만, 같은 날 연달아 통화한 것은 처음이다. 북한이 오는 25일 인민군 창건일을 맞아 6차 핵실험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미·중·일 3국이 북핵 불용 의지를 재확인하고 도발을 억지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이날 통화에서 탄도미사일 발사를 거듭하고 6차 핵실험 움직임을 보이는 북한에 대해 도발을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베 총리는 통화 뒤 기자들에게 “오늘 통화에서 북한에 도발 행동을 자제하도록 요구해 나가자는데 완전하...

      14:18

    • 시진핑, 트럼프와 전화로 북한 문제 논의…이달만 두번째 통화
      시진핑, 트럼프와 전화로 북한 문제 논의…이달만 두번째 통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북핵 문제를 논의했다. 이달 초 미국 플로리다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진 두 정상은 이후 두 차례 전화통화를 통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24일 이날 오전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에서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발표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행동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강조하고 관련국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시 주석은 관련 각국이 책임 져야할 것에 책임지는 태도로 서로 마주해야 문제를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 비핵화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플로리다 마라라고별장에서 진행된 정상회담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또 미·중 양국이 중대한 문제에 소통하고 협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13:47

    • 극우 언론 띄우는 트럼프, 백악관 초청 리셉션

      주류 언론은 비난하거나 무시하면서 극우 매체를 키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가 24일(현지시간) 백악관으로 극우 매체를 포함한 보수 언론 인사들을 초청해 리셉션을 한다고 보도했다.트럼프의 초청자 명단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브레이트바트, 원아메리카 뉴스네트워크, 더데일리콜러 등 극우성향 매체들에 소속된 인사들이다. ‘미국판 일베’ 격인 브레이트바트는 무슬림 입국금지 등을 주도해온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한때 운영한 극우 인터넷 매체다. 여성혐오와 인종차별, 외국인 배척 보도로 악명 높다.더데일리콜러도 지난해 대선 때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을 유포하는 등 ‘트럼프 돕기’에 앞장섰던 매체다. 이 매체는 23일에도 웹사이트에 “지금 대선을 치러도 트럼프가 클린턴을 이긴다”라는 기사를 띄웠다. 실제 대선 유권자 투표에서 클린턴이 300만표 넘게 앞섰던 사실이나, 트럼프의 지지율이...

      12:20

  • 4월 23일

    • [프랑스 대선]트럼프의 ‘지지 선언’이 달갑지 않은 르펜

      “르펜이 국경 문제에 가장 강경하다. 누구든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과 국경 문제에 가장 엄격한 사람이 선거에서 잘 될 것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 대선 1차 투표를 이틀 앞둔 지난 21일(현지시간) AP통신 인터뷰에서 극우 민족전선(FN) 마린 르펜 후보를 사실상 지지 선언했다. 그러나 선거 한 달 전부터 트럼프와 거리두기를 해 온 르펜에게는 그리 달가울 것 같지 않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달 초 “르펜의 선거유세에서 더 이상 트럼프의 이름이 들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트럼프를 향한 프랑스인들의 불편한 심기를 의식한 결과다. 트럼프는 지난 2월 테러를 거론하며 “파리는 더 이상 파리가 아니다. 갈 데가 못 된다”고 말해 프랑스인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지난달 네덜란드 총선에서 2위로 밀린 헤이르트 빌더르스의 극우 자유당 사례도 반면교사가 됐다. 빌더르스는 트럼프 대선 구호를 따와 ‘네덜란드를 다시 위대하게’라고 외쳤지만 역효과를 냈다.르펜은 샤를 드...

      21:26

    • 취임 100일, 여전한 ‘아웃사이더’ 트럼프
      취임 100일, 여전한 ‘아웃사이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9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17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가 발표한 지지율은 39%. 통상 임기 초엔 50%를 넘은 역대 정부에 비하면 이례적으로 낮은 수치다. ‘아웃사이더’로 불렸던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입성한 뒤에도 석 달 넘게 여전히 ‘비주류’ 행보를 보이며 논란의 중심에 있다.“나는 많은 일정을 잡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각각의 날을 일하고, 어떻게 진전되는지 보는 것을 선호한다. 내 삶에 전형적인 한 주란 없다.” 트럼프는 1987년 자신의 책 <거래의 기술>에서 창의력을 갖는 데 도움이 됐다는 ‘느슨한 일정’을 이같이 언급했다. 이런 자유로운 업무 방식은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이어져 백악관 집무실 일정의 상당 부분이 ‘사적인 시간’으로 잡혀 있다고 폴리티코가 22일 보도했다.비서실장과 회의, 안보 브리핑 등의 일정은 고정돼 있지만 짧게는 30분, 길게는 3시간까지 비워놓는 자유시간에...

      21:19

  • 4월 21일

    • 트럼프, 이번엔 ‘철강 무역장벽’ 쌓는다
      트럼프, 이번엔 ‘철강 무역장벽’ 쌓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철강 무역장벽’을 쌓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윌버 로스 상무장관과 미 철강 기업 대표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철강 수입이 자국 안보를 침해하는지를 특별조사를 지시하는 행정각서에 서명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에 이어 세계 무역시장을 흔들 또 다른 트럼프식 보호무역 조치다. 미국이 ‘안보침해’를 이유로 실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등 제재에 나서면 미국에 3번째로 철강을 많이 수출하는 한국도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트럼프는 서명 후 “오늘은 미국 철강 산업에 역사적인 날”이라고 자평했다. 그는 철강 수입을 줄이기 위해 수십년 묵은 법안을 끄집어냈다. 이번 행정명령의 근거는 1962년 제정된 무역확장법 232조로, 국가안보를 이유로 긴급 무역제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상무부가 수입 물량이나 특정 상황 때문에 국가 안보가 저해되는...

      22:22

  • 4월 20일

    • 트럼프가 ‘선량한 사람’이라며 두둔했던 폭스뉴스 간판 앵커 오라일리 결국 ‘아웃’
      트럼프가 ‘선량한 사람’이라며 두둔했던 폭스뉴스 간판 앵커 오라일리 결국 ‘아웃’

      과격한 발언들로 ‘미국 보수의 확성기’ 역할을 해온 폭스뉴스 간판 앵커 빌 오라일리(68)가 성추문으로 퇴출됐다. 폭스뉴스의 모기업 21세기폭스는 19일성명에서 “여러 의혹을 철저하고 신중하게 검토했다”면서 “오라일리가 폭스로 돌아오지 않는 것으로 그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오라일리도 이날 성명을 내고 “전혀 근거 없는 주장 때문에 우리가 갈라서게 돼 유감스럽다”면서 “하지만 이것은 대중의 시선을 받으며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이 감수해야 하는 불행한 현실이기도 하다”고 말했다.오라일리 성추문은 지난 1일 뉴욕타임스 보도로 시작됐다. 신문은 오라일리가 지난 10여년간 폭스뉴스 직원 등 여성 5명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일삼았고 이를 발설하거나 소송하지 않는 대가로 오라일리와 폭스뉴스가 여성들에게 모두 1300만달러(약 148억원)를 지불했다고 폭로했다. 뉴욕타임스 보도 직후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미쓰비시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광고를 중단해 한때 광고가 ...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