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관계가 좋아야 하는 1000가지 이유가 있지만 좋지 않아야 할 이유는 한 가지도 없다.” (시진핑, 6~7일 양국 정상회담 후)“난 정말 그가 좋았다. 내가 정말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이다. 우리의 케미스트리가 정말 좋았다” (트럼프, 12일 폭스비즈니스 인터뷰)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할 때만 해도 모두들 트럼프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브로맨스’를 예상했다. 그러나 석 달 만에 트럼프와 푸틴의 ‘브로맨스’는 가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우정이 찾아왔다.지난 6~7일 미·중 정상이 플로리다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만난 후 양국의 분위기는 급속도로 훈훈해졌다. 특히 트럼프는 시 주석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는 트럼프 정부의 대중 정책의 방향도 바꿔놓는 모양새다. 트럼프는 18일(현지시간) 폭스뉴스 토크쇼에 출연해 “시 주석이 북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내가 환율조작국 지정으로 시 주석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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