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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13 총선
  • 전체 기사 1,271
  • 2016년4월 13일

    • [20대 총선 화제의 인물]세종시서 부활한 이해찬 “당 복귀, 정권교체 나설 것”
      [20대 총선 화제의 인물]세종시서 부활한 이해찬 “당 복귀, 정권교체 나설 것”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뒤 세종시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친노좌장’ 이해찬 후보(63·사진)가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13일 오후 11시55분 현재(개표율 55.5%) 이 후보는 43.9%의 득표율로 2위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37.1%)를 앞서고 있다. 앞선 지상파 방송 3사 및 한국방송협회 공동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45.1%로 박 후보(36.5%)를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13일 “‘정무적 판단’이란 당의 오판 때문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세종시를 설계하고 추진한 저에게 세종시 완성의 소임까지 맡겨준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선거 초반전 분위기는 이 후보에게 불리한 상황이었다. 선거 초반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경호실 차장을 지낸 ‘친박 신인’ 박 후보가 앞서는 분위기였다. 더민주가 사법개혁을 주도한 판사 출신의 문흥수 후보(59)를 전략공천하면서 ‘1여다야’ 구도까지 형성됐다. 하지...

      23:44

    • [20대 총선 화제의 인물]심상정·노회찬, 진보정당 첫 3선…‘양 날개’ 지킨 정의당
      [20대 총선 화제의 인물]심상정·노회찬, 진보정당 첫 3선…‘양 날개’ 지킨 정의당

      정의당 심상정 후보(57)와 노회찬 후보(60)가 각각 경기 고양갑과 경남 창원성산에서 당선되면서 진보정당의 자존심을 지켰다. 두 후보는 진보정당 정치인으로는 처음으로 3선 반열에 올랐다. 당 대표인 심 후보는 4년 전 19대 총선에서 전국 최소인 170표 차로 이겼던 새누리당 손범규 후보와의 리턴 매치에서 승리했다. 야권 후보 단일화를 이뤘던 19대 총선과 달리 이번엔 더불어민주당 박준 후보, 노동당 신지혜 후보와 ‘1여3야’의 대결을 펼쳐 더욱 힘겨운 승리였다.노 후보는 창원성산에서 새누리당 현역인 강기윤 후보를 누르고 ‘진보정치 1번지’에 4년 만에 진보정당의 깃발을 꽂았다. 창원성산은 노동자 밀집지역으로 17·18대에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재선한 곳이다. 노 후보는 19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에 당선됐지만 이듬해 ‘삼성X파일’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확정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했다가 3년 만에 국회에 돌아오게 됐다. ...

      23:44

    • [20대 총선 화제의 인물]울산 ‘노동후보’ 둘 국회 입성
      [20대 총선 화제의 인물]울산 ‘노동후보’ 둘 국회 입성

      울산에서 노동 후보 2명이 국회에 입성했다. 새누리당 아성인 울산에서 노동 후보가 2명이나 금배지를 다는 것은 처음이다. 울산 북구와 동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종오(52)·김종훈(51) 후보는 13일 총선 개표 초반부터 경쟁자인 새누리당 후보를 줄곧 두 배 차이로 크게 앞섰다. 두 후보는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선정한 노동 후보이고 강제해산된 통합진보당에서 정치활동을 했으며, 각각 북구청장·동구청장을 지냈다. 윤 후보는 현대차와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북구 유권자들을 겨냥해 “서민경제를 파탄낸 새누리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새누리당 독주를 막지 못하면 기업별 정리해고 물결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노동자 도시의 표심을 파고들었다. 울산 북구청장 재임 시절(2010~2014년) 영세상인 보호를 내세워 미국계 대형매장인 ‘코스트코’ 입점 저지를 위해 건축허가 반려 조치를 하는 등 서민정책을 편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경쟁자인 새누리당 윤두환 후보가 옛 ...

      23:43

    • [4·13 총선투표]김종인 “국민이 경제실책 심판···호남 돌리는데 시간걸릴 것” 영상 컨텐츠
      [4·13 총선투표]김종인 “국민이 경제실책 심판···호남 돌리는데 시간걸릴 것”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20대 총선 결과를 두고 “서울 등 수도권 선거결과를 보면 새누리당 정권의 경제실책이 얼마나 잘못됐다는 것을 국민이 표로 심판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민주가 수도권에서 예상보다 선전한 것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김종인 대표는 그러나 “더민주도 이번 선거결과를 놓고 매우 크게 반성해나갈 점이 많다”며 “앞으로 내년도 대선을 겨냥해 그동안 강조해온 경제민주화와 포용적 성장의 기치를 끌어가며 현 경제상황 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생각”이라고 밝혔다.김 대표는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 8곳의 전패 흐름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에 내려가 선거지원을 한 게 영향을 미쳤느냐고 보느냐는 질문에 “뭐…영향이 전혀 없지는 않았다고 생각을 한다”고 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표가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정계은퇴 및 대선 불출마를 ...

      23:42

    • [20대 총선 비례대표·기초단체장]구청장·시장도 호남 ‘녹색바람’

      4·13 총선과 함께 전국 8곳의 자치단체에서는 시장과 군수·구청장을 뽑는 재·보궐선거가 치러졌다. 당선이 결정된 후보자들은 곧바로 직무에 들어가 전임 단체장들의 잔여임기를 채우게 된다. 호남지역 두 곳의 단체장 선거에서는 ‘녹색 바람’이 불면서 국민의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다. 14일 0시 현재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는 청와대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을 지낸 국민의당 김성환 후보(54)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넉넉한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광주 국회의원 지역구 8석에서 모두 앞선 국민의당이 함께 치러진 동구청장 자리까지 가져가면서 광주에서 치러진 선거를 모두 승리하게 됐다. 전북 익산시장 선거에서도 전북도 행정부시장 출신의 국민의당 정헌율 후보(58)가 더민주 후보를 여유 있게 제쳐 호남에서의 거센 ‘녹색 바람’을 실감케 했다.대구 달서구청장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이태훈 후보(59)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달서구 부구청장 출신인 이 후보는 36년간의 행정경험과...

      23:39

    • [20대 총선 비례대표·기초단체장]여성 99명 출사표 역대 최다…성적은 저조

      20대 총선에서 지역구 여성 후보는 15명가량 당선될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 후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당선자 수는 19대 때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관측된다.13일 오후 11시30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결과에 따르면 전국 253개 지역구 가운데 1위를 달리고 있는 여성 후보는 15명이다. 4년 전 19대 총선에서는 63명의 후보 중 19명이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19대에 견줘 지역구가 253석으로 7곳 늘고 비례대표가 그만큼 줄면서 여성 비례대표 당선자가 2~3명 적어지게 돼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한 전체 여성 의원 수가 감소하게 됐다.새누리당에서는 나경원(서울 동작을), 이혜훈(서초갑), 이은재(강남병), 박순자(경기 안산단원을) 후보 등 4명의 당선이 유력하다. 야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서울 광진을), 박영선(구로을), 유승희(성북갑), 인재근(도봉갑), 서영교(중랑갑), 김현미(경기 고양정), 김상희(부천소사), 유은혜(고양병) 후보 등 ...

      23:39

    • [20대 총선 비례대표·기초단체장]국민의당 정당득표율 ‘파란’…비례 의석 더민주와 같아
      [20대 총선 비례대표·기초단체장]국민의당 정당득표율 ‘파란’…비례 의석 더민주와 같아

      20대 국회는 비례대표 의석수가 53석에서 47석으로 축소되면서 선거에서 경쟁은 그만큼 더 치열해졌다. 중간 개표 결과 정당득표율에서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설 정도로 ‘녹색 돌풍’을 일으켰다. 비례대표 의석 배분에도 ‘예상 밖 결과’가 예견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14일 오전 1시30분 현재(개표율 50.8%) 새누리당은 정당득표율 36.1%로 비례대표 18석 안팎을 가져갈 것으로 예측됐다.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42.8%를 득표했다.당선이 확실한 비례대표 1번 송희경 후보는 두 자녀를 둔 28년차 ‘워킹맘’으로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 산업의 여성 연구개발 전문가다. 2번 이종명 전 육군 대령은 2000년 DMZ 수색작전 때 전우를 구하던 중 지뢰 폭발로 두 다리를 잃고서도 재활 후 교관으로 후학을 양성하다 지난해 전역했다. 임이자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장, 문진국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최연혜 전 한국철도공사 ...

      23:39

    • [20대 총선 ‘4가지 시나리오’]내일 아침, 어떤 신문을 받아보시겠습니까?
      [20대 총선 ‘4가지 시나리오’]내일 아침, 어떤 신문을 받아보시겠습니까?

      ▶새누리 압승…야, 분열로 수도권 참패여, 171석 안정 의석 확보 13일 치러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전체 300석 가운데 171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뒀다. 공천과정에서 탈당했으나 향후 복귀가 예상되는 무소속 당선자 10명을 포함하면 새누리당이 국회를 독자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180석 확보도 가능해진다.이로써 박근혜 대통령 중심의 1인 통치 체제가 공고해지면서 남은 임기 1년10개월 동안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이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야권 분열에 따른 1여다야 구도 속에 수도권에서 참패하면서 새누리당을 견제하는 데 실패했다. 야권은 이로써 압도적 보수 우위의 정치 지형을 완성시켜준 셈이다.새누리당이 19대 국회 운영의 발목을 잡았다고 보는 국회선진화법 개정을 통해 경제활성화법, 사이버테러방지법, 노동 5법 등 여권 숙원 법안을 밀어붙일 길도 열렸다. 야권은 이를 막을 방안도 없고 필리버스터도 사실상 불가능해졌...

      00:51

    • [총선움짤] 후회없는 선택을
      [총선움짤] 후회없는 선택을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 제1조 2항입니다. 권력은 ‘투표하는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오늘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날입니다. 시민이 자신의 주권을 행사하는 날입니다.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정책이 실종되고 혼탁했습니다. “투표하기 싫다”는 사람들의 한탄이 나옵니다. 그러나 ‘나쁜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분노한다면 더더욱 투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더 나쁜 정치인이 웃게 됩니다. 링컨 대통령은 “투표용지는 탄환보다 더 강하다”고 했습니다. 나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을, 정당을 뽑아야 합니다. 최선이 없다면 덜 나쁜 사람이라도 골라내는 것이 최악이 뽑히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신중하고 후회없는 선택이 나의 삶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이 ‘총선 움짤’은 경향신문이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출처를 적어주시면 누구나 어디에서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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