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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13 총선
  • 전체 기사 1,271
  • 2016년4월 12일

    • [오늘 총선 SNS 자발적 투표 독려]형식은 달라도 메시지는 하나 “투표로 바꿉시다”
      [오늘 총선 SNS 자발적 투표 독려]형식은 달라도 메시지는 하나 “투표로 바꿉시다”

      투표 응원도 진화한다. 4년 전 19대 총선 때는 글로 된 ‘문자’ 응원이 많았던 데 비해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유권자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이미지’들이 소셜미디어와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며 메아리쳤다.선거운동 기간만 되면 한 표를 읍소하는 정치인을 풍자한 ‘선거트랄로피테쿠스’는 새누리당 진박계의 ‘큰절 선거운동’이 논란이 되면서 많은 공감을 얻었다. 트위터 이용자 ‘@zziziree’가 딴지일보에 기고한 일러스트 “정치인이 엎드리는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역시 짤방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세돌-알파고’ 간 바둑 대결의 ‘신의 한 수’만큼 유권자의 ‘한 표’ 역시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인기였다. 장기연재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양재현 작가는 작품 한 장면의 대사를 투표 독려 캠페인으로 재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사람은 현실에 절망하지 않아. 하지만 앞으로도 내가 바라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

      23:51

    • [오늘 총선 마지막 유세]여야, 서울·수도권서 “한 표라도 더”
      [오늘 총선 마지막 유세]여야, 서울·수도권서 “한 표라도 더”

      ■김무성 “안보 지키고 경제 살리도록 지지 당부”새누리당 김무성 대표(65·사진)는 4·13 총선 전 마지막날인 12일 수도권 지역 21곳을 다니며 막판 표심 확보에 진력했다. 김 대표가 이날 방문한 지역은 새누리당 자체 분석에서 경합·경합열세·경합우세로 분류된 곳으로 가능성 있는 지역에서 ‘수도권 뒤집기’ 막판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경기 수원무)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점심을 샌드위치로 때우며 경기 7곳, 인천 1곳, 서울 13곳을 밤 늦게까지 돌았다. 마지막 장소는 중성동을(지상욱 후보)이었다. 김 대표는 정 후보 지지유세에서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가 튼튼하고 경제가 튼튼해야 일자리도 만들어진다”고 ‘경제 활성화’와 ‘안보’를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김 대표는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평가받는데 반대만 일삼아온 운동권 정당이 승리하면 20대 국회는 더 엉망이 될 수 있다”며 “20대 국회에서 안보를 지키...

      23:46

    • [오늘 총선 마지막 유세]“투표는 대박”…“살아있음을 증명해요”
      [오늘 총선 마지막 유세]“투표는 대박”…“살아있음을 증명해요”

      올해 대학생이 된 양다은씨 생일은 4월7일이다. 그는 생일이 지나 만 19세가 되면서 선거권을 갖게 됐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은 그가 생애 처음으로 투표하는 날이다. 양씨는 12일 “국가가 준 권리를 행사하지 않으면 왠지 손해볼 것 같아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25년째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는 박일성씨(71).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는 박씨는 “일부 주민의 ‘갑질’에 시달리고, 용역업체가 바뀔 때마다 계약이 해지되는 파리목숨 같은 우리 비정규직 근로자들도 맘 편히 일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하며 투표소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2년 전 대학을 졸업한 박태규씨(28)는 현재 취업준비생이다. 그는 졸업 후 한 전자업체에 들어갔지만, 야근을 밥 먹듯이 하고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쌓이면서 지난해 그만뒀다. 박씨는 “나 같은 젊은이들이 취업이나 결혼, 주택 문제로 고민하지 않게 할 후보를 국회의사당에 보내기 위해 투표한다”며 “20...

      23:46

    • [오늘 총선 표심 어디로]박 대통령 “새 국회 탄생해야” 선거 전날까지 ‘야 심판론’
      [오늘 총선 표심 어디로]박 대통령 “새 국회 탄생해야” 선거 전날까지 ‘야 심판론’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북한 핵문제와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 악화를 비롯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기서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에 매진하는 새로운 국회가 탄생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4·13 총선을 하루 앞두고 ‘국회 물갈이’를 요구하는 대국민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그간 ‘국회 심판론’을 꾸준히 제기하고, 최근까지 격전지에 위치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순회했던 박 대통령이 막판까지 총선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비판이 나온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내일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날이다. 지금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느냐, 이대로 주저앉느냐 하는 중차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국회 물갈이론’을 제기했다.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국회에 묶여서 일어난 경제 손실과 일자리는 그만큼 국민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준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경제 부진은 쟁점법안을 가로막은 야당 탓이라는 주장인 ...

      23:36

    • [오늘 총선 표심 어디로]북풍·안보 몰이, 여당에 되레 ‘독’ 될 수도

      4·13 국회의원 선거를 코앞에 두고 북한 주민들의 탈출 및 고위층 망명 사실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북한 관련 안보 이슈가 막판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북풍’ 몰이가 보수층을 결집시키는 데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겠지만 판세를 뒤집을 만한 변수가 되진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히려 정부·여당이 선거에 북한 이슈를 이용하려 한다는 비판이 높아지면서 역효과가 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정부는 지난 8일 북한이 해외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근무하던 종업원 13명의 집단 탈출을 대대적으로 알린 데 이어 11일에는 북한 군 간부 등 고위층의 한국 망명 보도가 나오자 즉각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총선이 임박한 시점에 정부가 관련 내용들을 이례적으로 발빠르게 공개·확인하면서 선거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2일 선거 지원유세에서 “북한의 지속적인 위협 속에서도 우리의 안보는 새누리당이 ...

      23:36

    • [오늘 총선 표심 어디로]방송사 출구조사, 이번엔 맞을까
      [오늘 총선 표심 어디로]방송사 출구조사, 이번엔 맞을까

      매번 엇나간 적중률을 보여줬던 방송사 출구조사가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맞을 것인가.KBS·MBC·SBS 등 방송 3사는 명예 회복을 벼르고 있다. 한국방송협회와 방송 3사로 구성된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는 전국 2500곳 이상의 투표소에서 공동 출구조사를 실시하고 통계학자 등의 분석을 거쳐 총선 승패 예측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출구조사는 선거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의 투표소 50m 밖에서 전체 투표자 중 3%가량의 유권자 표심을 추출해 전체 결과를 예측한다.방송사 출구조사는 1996년 15대 총선부터 시작됐지만 2012년 19대(사진)까지 5번의 총선에서 모두 예측이 엇나갔다. 특히 이번 총선에선 ‘사전투표’라는 변수가 추가됐다.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는 역대 최대인 12.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출구조사에서 파악되는 표심이 아닌 만큼 사전투표까지 염두에 둔 예측을 하기 위해 방송사들이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23:34

    • [오늘 총선 표심 어디로]“총선보도 편파·불공정·막말·왜곡, 그리고 북풍”

      90일간 20대 총선 관련 불공정 보도를 감시해온 시민단체 총선보도감시연대(이하 감시연대)가 “총선 보도의 특징은 편파·불공정과 막말·왜곡, 그리고 북풍으로 요약된다”고 12일 평가했다. 감시연대가 이날 내놓은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지상파 3사 메인뉴스 중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의도적으로 유리하거나 불리한 내용을 부각한 ‘불공정 보도’가 가장 많았던 방송사는 MBC(25건)로 조사됐다. 정치권 ‘막말’을 보도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막말만 전하고 새누리당 막말 사례는 언급하지 않은 지난달 31일 <뉴스데스크> 리포트 등을 불공정 보도로 들었다. 종편채널 메인뉴스는 TV조선이 43건, 채널A가 34건의 불공정 보도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KBS의 ‘북풍몰이’가 노골적이라는 지적은 이번에도 나왔다. KBS는 올해 1월1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메인뉴스에서 북한 관련 보도를 521건 내보냈다. 하루 평균 6.4꼭지로, 같은 기간 MBC가 평균 4.1꼭지,...

      23:34

    • [오늘 총선 표심 어디로]소수정당의 꿈, 정당득표 3%벽 넘어 ‘원내 진입’
      [오늘 총선 표심 어디로]소수정당의 꿈, 정당득표 3%벽 넘어 ‘원내 진입’

      녹색당, 노동당 등 소수 정당들은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당 득표율 3%’를 획득해 원내 진출을 꿈꾸고 있다. 녹색당(기호 15번)은 탈핵·탈토건과 기본소득, 동물권 보장이 핵심 공약이다. 비례 1번은 공장식 축산, 로드킬 문제를 다큐멘터리로 제기한 황윤 후보다. 황 후보는 “동물이 생명으로 존중받을 때 인간도 이윤보다 존중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비례 2번 이계삼 후보는 중학교 교사 출신으로 2012년부터 밀양 송전탑 반대운동을 해왔다. 녹색당은 한 명이 당선되면 황 후보와 이 후보가 2년씩 나눠서 의원직을 수행키로 했다. 지역구에는 하승수 후보(서울 종로) 등 5명이 출마했다. 녹색당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방은진 감독 등의 지지를 받고 있다.노동당(기호 14번)은 세월호 참사 때 ‘가만히 있으라’ 침묵시위를 한 용혜인 후보가 비례 1번으로 나섰다. 노동당은 ‘최저임금 1만원’ ‘기본소득 월 30만원’ ‘주 35시간 노동’을 주요 공약으로 ...

      23:34

    • [오늘 총선 표심 어디로]‘과반’ 노리는 여당…수도권 초접전 35~40곳 승부가 판가름
      [오늘 총선 표심 어디로]‘과반’ 노리는 여당…수도권 초접전 35~40곳 승부가 판가름

      총선을 하루 앞두고도 ‘20대 국회’의 구성비가 흐릿하다. 여야가 막판 판세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초접전 지역이 전국적으로 35~40곳에 이른다. 접전지역 대부분이 몰린 수도권 민심의 향배에 따라 총선 당일(13일) 밤 여야의 표정이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새누리당은 전체 300석(지역구 253석+비례 47석) 중 절반 이상을 승리 기준으로 잡고 있다. 권성동 선대위 전략본부장은 12일 YTN라디오에서 “과반이 목표인데, 판세를 분석한 결과 145석 안팎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접전지 판세가 호전되면서 내부적으로는 160~165석 확보가 거론된다. 지역구 중 130여곳을 우세로 보고, 비례대표 의석을 20석으로 둔 수치다. 새누리당이 접전지로 분류한 40여개 지역구 중 10~15석만 차지해도 가능한 의석이다.더불어민주당은 100석도 쉽지 않은 상황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우세한 지역구는 60~65곳으로 파악했다. 서울 18곳, 경기 20~2...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