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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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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선 SNS 자발적 투표 독려]형식은 달라도 메시지는 하나 “투표로 바꿉시다”투표 응원도 진화한다. 4년 전 19대 총선 때는 글로 된 ‘문자’ 응원이 많았던 데 비해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유권자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이미지’들이 소셜미디어와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며 메아리쳤다.선거운동 기간만 되면 한 표를 읍소하는 정치인을 풍자한 ‘선거트랄로피테쿠스’는 새누리당 진박계의 ‘큰절 선거운동’이 논란이 되면서 많은 공감을 얻었다. 트위터 이용자 ‘@zziziree’가 딴지일보에 기고한 일러스트 “정치인이 엎드리는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역시 짤방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세돌-알파고’ 간 바둑 대결의 ‘신의 한 수’만큼 유권자의 ‘한 표’ 역시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인기였다. 장기연재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양재현 작가는 작품 한 장면의 대사를 투표 독려 캠페인으로 재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사람은 현실에 절망하지 않아. 하지만 앞으로도 내가 바라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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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선 마지막 유세]여야, 서울·수도권서 “한 표라도 더”■김무성 “안보 지키고 경제 살리도록 지지 당부”새누리당 김무성 대표(65·사진)는 4·13 총선 전 마지막날인 12일 수도권 지역 21곳을 다니며 막판 표심 확보에 진력했다. 김 대표가 이날 방문한 지역은 새누리당 자체 분석에서 경합·경합열세·경합우세로 분류된 곳으로 가능성 있는 지역에서 ‘수도권 뒤집기’ 막판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경기 수원무)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점심을 샌드위치로 때우며 경기 7곳, 인천 1곳, 서울 13곳을 밤 늦게까지 돌았다. 마지막 장소는 중성동을(지상욱 후보)이었다. 김 대표는 정 후보 지지유세에서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가 튼튼하고 경제가 튼튼해야 일자리도 만들어진다”고 ‘경제 활성화’와 ‘안보’를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김 대표는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평가받는데 반대만 일삼아온 운동권 정당이 승리하면 20대 국회는 더 엉망이 될 수 있다”며 “20대 국회에서 안보를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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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선 마지막 유세]“투표는 대박”…“살아있음을 증명해요”올해 대학생이 된 양다은씨 생일은 4월7일이다. 그는 생일이 지나 만 19세가 되면서 선거권을 갖게 됐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은 그가 생애 처음으로 투표하는 날이다. 양씨는 12일 “국가가 준 권리를 행사하지 않으면 왠지 손해볼 것 같아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25년째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는 박일성씨(71).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는 박씨는 “일부 주민의 ‘갑질’에 시달리고, 용역업체가 바뀔 때마다 계약이 해지되는 파리목숨 같은 우리 비정규직 근로자들도 맘 편히 일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하며 투표소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2년 전 대학을 졸업한 박태규씨(28)는 현재 취업준비생이다. 그는 졸업 후 한 전자업체에 들어갔지만, 야근을 밥 먹듯이 하고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쌓이면서 지난해 그만뒀다. 박씨는 “나 같은 젊은이들이 취업이나 결혼, 주택 문제로 고민하지 않게 할 후보를 국회의사당에 보내기 위해 투표한다”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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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선 표심 어디로]박 대통령 “새 국회 탄생해야” 선거 전날까지 ‘야 심판론’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북한 핵문제와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 악화를 비롯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기서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에 매진하는 새로운 국회가 탄생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4·13 총선을 하루 앞두고 ‘국회 물갈이’를 요구하는 대국민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그간 ‘국회 심판론’을 꾸준히 제기하고, 최근까지 격전지에 위치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순회했던 박 대통령이 막판까지 총선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비판이 나온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내일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날이다. 지금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느냐, 이대로 주저앉느냐 하는 중차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국회 물갈이론’을 제기했다.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국회에 묶여서 일어난 경제 손실과 일자리는 그만큼 국민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준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경제 부진은 쟁점법안을 가로막은 야당 탓이라는 주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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