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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 전체 기사 385
  • 2017년9월 5일

    • 세월호 화물칸서 나온 철근 ‘성인 5570명 무게’

      세월호 화물칸에서 지금까지 334.23t의 철근이 나왔다. 체중이 60㎏인 성인을 기준으로 하면 5570명과 맞먹는 무게다. 세월호 침몰 원인의 하나로 지목된 과적에 철근이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주목된다.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3일 철근 32.3t, 4일 0.1t을 선체에서 꺼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세월호 화물칸에서 나온 철근은 334.23t으로 잠정 집계됐다. 수습본부는 세월호에 모두 426t이 실려 있었을 것으로 보고 철근이 더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습본부는 이달 안에 철근을 모두 꺼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당국은 철근을 모두 꺼낸 뒤 무게를 정확하게 계측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개된 무게는 간이 측정장치로 잰 것이다.세월호 안에서 확인된 철근 양은 다른 화물의 양과 함께 선체의 복원력 등을 계산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어 중요하다.그동안 세월호가 침몰한 원인 중 하나로 과적이 꼽혀왔다. 세월호 특...

      09:05

  • 8월 17일

    • 세월호 침몰 지점 수중수색에서 사람뼈로 보이는 유골 발견

      세월호가 침몰한 지점에 대한 당국의 2차 수중수색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 1점이 발견됐다.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7일 오후 1시 58분쯤 침몰지점 해저면에서 퍼올린 토사를 분리·수색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수습본부는 이 뼈를 18일 오전 목포신항 현장수습본부로 옮긴 뒤 검안을 실시할 예정이다.수습본부는 16일 세월호 침몰지점에 대한 2차 수중수색을 다시 시작했다. 앞서 수습본부는 상하이샐비지와 계약을 맺고 4월 9일부터 약 2개월 동안 1차 수중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1차 수색에서는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유해가 선체 밖에서 발견된 바 있다. 미수습자 가족을 중심으로 추가 수색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수습본부는 참사 해역 수중에 설치돼 있는 사각 펜스(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 내부를 중심으로 2차 집중 수색을 벌이기로 하고 16일부터 작업을 벌여왔다. 수습본부는 상하...

      20:15

  • 8월 7일

    • 세월호 화물칸서 20t 넘는 철근 발견

      세월호 화물칸에서 20t이 넘는 철근 더미가 발견됐다. 앞으로 철근이 추가로 발견될 수 있고, 세월호 침몰 원인 중 하나로 과적이 거론돼 왔다는 점에서 배에 실린 철근의 양과 용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7일 오전 세월호 화물칸 D데크에서 철근 더미를 발견, 이날 오후까지 21.1t을 꺼냈다고 밝혔다.화물칸에서 발견된 철근 뭉치는 각종 공사현장에서 사용되는 길이 12m짜리 철근이며, 50개 정도가 한 묶음으로 알려졌다. 수습본부는 세월호 화물칸에 적재돼 있는 철근의 양은 최종 집계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수습본부 관계자는 “D데크 안에 쌓인 펄을 걷어내면서 철근이 보이면 묶어서 밖으로 꺼내고 있다”며 “계속 작업 중이라 정확한 철근의 양과 무게 등은 현재로선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그동안 진행된 검찰 수사와 법원 판결 등에서는 세월호가 침몰한 원인으로 배의 무리한 증축, 조타수의 조타 미숙과 함께 과적이 지목돼 왔다. 세월호 ...

      21:18

    • 세월호 화물칸에서 '철근 더미' 발견...'과적' 연관성 등 관심

      세월호 화물칸에서 철근 더미가 발견됐다. 세월호가 침몰한 원인 중 하나로 과적이 지목된 바 있어 배에 실제로 실린 철근의 양과 용도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7일 오전 세월호 화물칸 D데크에서 철근 더미를 발견, 이날 오후까지 21.1t을 꺼냈다고 밝혔다. 화물칸에서 발견된 철근 뭉치는 각종 공사현장에서 사용되는 길이 12m짜리 철근이며, 50개 정도가 한 묶음으로 알려졌다. 수습본부는 세월호 화물칸에 적재돼 있던 철근의 양은 최종 집계되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그동안 진행된 검찰 수사와 법원 판결 등에서는 세월호가 침몰한 원인으로 배의 무리한 증축과 조타수의 조타 미숙 등과 함께 과적 등이 꼽혔다.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지난해 6월 채택한 보고서에서 “최대 987t의 화물 적재를 승인받은 세월호에는 출항 당시 모두 2215t의 화물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세월호에 1228t의 화물이 규정 이상 더 적재돼 있었던 ...

      15:38

  • 7월 24일

    • 세월호 2층 화물칸서 사람 뼈 추정 1점 발견

      세월호 화물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됐다.세월호현장수습본부는 24일 오후 2시10분쯤 세월호 2층 화물칸(C-2 구역)에서 사람의 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이 수습됐다고 밝혔다. 수습본부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의 육안 감식에서 사람의 뼈로 추정됨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수습본부가 세월호 객실 수색을 마치고 지난달 20일 화물칸으로 수색 범위를 넓힌 뒤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화물칸에서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또 지난달 14일 세월호 3층 로비와 식당 구역에서 수거한 진흙에서 사람의 뼈 1점이 발견된 뒤 40일 만이다. 수습본부는 미수습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뼈의 부위나 크기 등은 밝히지 않았다.그동안 진행된 세월호 관련 수색에서는 안산 단원고 허다윤·조은화양, 같은 학교 고창석 교사, 민간인 이영숙씨 등 모두 4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미수습자 9명 가운데 단원고 남현철·박영인군, 양승진 교사, 권...

      18:19

  • 7월 7일

    • 세월호 목포 안치 100일 304m 천에 쓰여질 그 이름들

      세월호가 인양돼 목포신항에 안착된 지 7일로 100일째가 된다. 이날 목포 평화광장에서는 세월호 안치 100일을 기억하는 추모 퍼포먼스가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행사는 목포시민연대에서 활동하는 정태관 화백의 서화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정 화백은 304m 길이의 천에 희생자 304명의 이름을 쓰며 세월호 100일 안치를 되새긴다. 정 화백은 “세월호가 지난 3월 31일 목포신항에 도착한 지 오는 8일로 꼭 100일이 된다”며 “이에 미수습자의 귀환을 염원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해온 목포시민들의 마음을 서화로 표현하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폭 2.5m의 천에 한글로 새겨지는 304명의 이름 옆에는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이 함께 한다. 정 화백이 이름을 써내려가는 사이 세월호 유가족의 한 아버지가 그동안의 소회도 밝힐 예정이다. 성악과 시 낭송, 기타연주, 춤 등의 공연을 비롯해 씻김굿도 펼쳐진다.

      09:58

  • 6월 25일

    • 세월호 ‘화재’…5시간 만에 진화

      세월호 수색 작업 도중 화재가 발생해 선체 일부를 태우고 5시간 만에 진화됐다.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전남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지난 24일 오후 5시쯤 화재가 발생해 5시간 만에 진화됐다고 25일 밝혔다. 수습본부는 오는 27일까지 절단 작업을 중단하고 화재예방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수습본부는 수색인력들이 화물칸 진입을 위해 내부에서 절단 작업을 하던 중 용접 불티가 화물칸 내부에 쌓여있던 기름 찌꺼기 등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화재가 일어난 지 30분 뒤인 오후 5시35분쯤 소방인원 82명, 장비 2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시작했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화물칸 쪽 선체 일부가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화재로 세월호 내부수색과 관련된 안전 문제가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그간 현장에서는 작업자가 떨어진 구조물에 맞아 허리를 다치는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했다.일각에선 세월호 화...

      21:57

  • 6월 21일

    • [현장 포토] 세월호 내부 기자가 들어가보니··· 영상 컨텐츠
      [현장 포토] 세월호 내부 기자가 들어가보니···

      해양수산부 세월호현장수습본부가 21일 선체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오후 6시부로 세월호 1차 수색이 종료된 이후 수습본부는 이날 오후 선체 내부를 기자들에게 공개했다.이날 세월호 객실 2차 수색이 시작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전날 마무리 됐던 1차 수색에 대한 ‘점검 수색’이라고 설명했다. 세월호 3-5층 객실을 조사했던 1차 수색에서 미진했던 부분을 정리하는 작업이다. 또 세월호 선체 안정에 문제가 없을 경우 1-2층 화물칸도 수색 방안도 협의된다.

      17:20

  • 6월 20일

    • 세월호 객실부 1차 수색 63일 만에 마무리 ‘5명 미수습’
      세월호 객실부 1차 수색 63일 만에 마무리 ‘5명 미수습’

      세월호 객실에서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1차 수색이 20일 마무리됐다. 63일에 걸쳐 수색을 벌였으나 9명의 미수습자 중 아직도 5명을 찾지 못했다.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이날 “선체 객실부에 대한 1차 수색을 마치고 준비작업을 거쳐 객실부 2차 수색과 화물칸 수색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수습본부는 지난 4월18일부터 세월호 3∼5층 객실부를 44개 구역으로 나눠 미수습자를 찾는 선체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 3층 중앙부 우현 에스컬레이터 자리와 선미 좌현 객실, 4층 선미 좌현 객실에서 미수습자 3명의 유골 대부분을 수습했다. 다른 1명은 객실이 아닌 침몰 해역에서 유골 한 점이 발견됐다. 휴대전화와 옷, 가방 등 유류품은 선체 내부와 침몰 해역에서 4100여점이 발견됐다.수습본부는 1차 객실 수색과정에서 작업자의 손길이 닿지 못한 공간을 대상으로 2차 정밀수색을 벌이며 1∼2층 화물칸 수색도 함께 진행한다. 객실에서 미수습자 5명의 흔적은 찾...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