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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특혜
  • 전체 기사 171
  • 2016년10월 20일

    • [단독][최순실 딸 특혜 의혹]해외 동행하고도 패션쇼에 빠진 이유 묻자…이인성 교수 “거의 쓰러질 정도라고 해서…”

      이화여대가 정유라씨(20)에 대한 각종 의혹을 해소한다며 지난 17일 개최한 비공개 간담회에서 일부 교수가 엉뚱한 해명을 해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19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학생 간담회 녹취록을 보면 문제가 된 ‘글로벌 융합 문화 체험 및 디자인 연구’ 수업 담당인 이인성 의류산업학과 교수는 “그 학생(정씨)이 의류산업, 의류학에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그 전에 수업을 듣고 있었다”며 “다른 전공자가 우리 과에 관심을 갖는 것은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도와줄 수 있는 한에서는 도와주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학생인 정씨가 의류산업학과 수업에 관심을 보여 단순히 도움을 줬다는 주장이지만 의류산업학과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이 교수는 항상 타과생을 배척했다”고 증언했다. 이 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옷들을 패션쇼 런웨이에서 모델을 통해 선보이는 동안 정씨만 함께하지 않은 의혹에 대해서는 정씨가 타과생이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힘들어해 배려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06:00

    • [단독]‘잠적·휴강’···최순실 딸 특혜 연루 교수들 ‘꼭꼭 숨어’

      최순실씨(60)의 딸 정유라씨(20)의 입학·학점 논란과 관련된 일부 이화여대 교수들이 19일 일제히 잠적했다.이날 낮 12시30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체육관 C동 209호는 텅 비어 있었다. 정씨의 전 지도교수인 함정혜 교수(체육과학부)의 강의가 예정돼 있었지만 오전에 돌연 취소됐다. 한 수강생은 “오늘 오전 문자메시지로 휴강이 공지됐다”고 말했다. 함 교수는 지난해 1학기 정씨에게 학사 경고를 준 인물이다. 올 4월 함 교수와 최씨가 만난 후 정씨의 지도교수는 교체됐다. 한 교수는 “대부분의 학부모는 죄송해하는 마음으로 올 것 아닌가. 그런데 (최씨의 경우) 그렇지는 않았나 보더라. 그래서 지도교수가 ‘바꿔달라’고 했다더라. 누가 그런 학생을 지도하고 싶겠냐”고 말했다. 지난 18일 교수협의회 게시판에는 “정유라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다음날, 함 교수님이 황급히 미국으로 떠나셨다. 물론 자의가 아니라 타의에 의해서…”라는 글이 올라왔다.학점 특혜 의혹을 ...

      06:00

  • 10월 19일

    • [최순실 딸 특혜 의혹]딸 정유라 제적 경고한 지도교수 찾아…최순실 “교수 같지도 않은 게…” 폭언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이 제기된 최순실씨(60)가 딸 정유라씨(20)의 이화여대 제적 경고에 대해 지도교수를 찾아가 “교수 같지도 않고 이런 뭐 같은 게 다 있냐”며 폭언을 했던 정황이 제기됐다.정씨의 지도교수였던 이화여대 체육과학부 함모 교수는 19일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4월 학교에 나오지 않고 과제도 제출하지 않은 정씨에게 제적 경고를 줬는데 최씨가 학교를 찾아와 폭언을 했다고 밝혔다. 함 교수는 인터뷰에서 “우리 학장이 내려가니까 잘해라, 뭘 잘해야 되냐, 내가 뭘 죄를 졌냐, 정윤회 부인이다 그렇게 얘기해서”라고 말했다. 함 교수는 이어 “(최씨가) 갑자기 저한테 전화로 했을 때 저한테 고소한다고 해서, 교수 같지도 않고 이런 뭐 같은 게 다 있냐고 그러면 저는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맞고소하겠습니다. 명예훼손으로…”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 직후 함 교수는 “물러나라”는 학장의 전화를 받았고 지도교수 자리를 내놓았다....

      23:54

    •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사퇴]‘최순실 딸 특혜’ 의혹 들끓고 학생에 교수까지 나서자 ‘백기’ 영상 컨텐츠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사퇴]‘최순실 딸 특혜’ 의혹 들끓고 학생에 교수까지 나서자 ‘백기’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54)의 버티기는 결국 석 달을 넘기지 못했다. 평생교육단과대학(미래라이프대학) 논란 이후에도 사퇴를 거부했던 그는 정유라씨(20)의 입학·학점 특혜를 둘러싼 학내외의 비판 여론을 견디지 못하고 불명예 퇴진했다. 최 총장의 위기는 지난 7월28일 평생교육단과대학 설립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본관 점거농성과 함께 시작됐다. 시위 대응을 위해 학내에 경찰 1600명을 불러들여 논란을 키웠다. 학생들이 농성에 돌입하자 그는 일주일 만에 사업 철회를 선언하며 한발 물러났다. 하지만 학생들은 총장 퇴진을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갔다. 당시에도 대학 내에서는 최 총장의 일방적인 업무 스타일과 ‘불통’이 학내 분규의 근본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현 정부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60)와 딸 정유라씨 관련 의혹들이 잇따라 터져나오며 상황이 급변했다. 승마를 한 정씨가 2015학년도 체육특기생으로 입학한 과정이 논란이 되면서 ‘부정입학’ 의혹으로 비화됐다. 대...

      22:57

    •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사퇴]교수 200여명 “최 총장, 특혜 연루됐다면 사법처리 대상”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이 19일 사임을 발표했지만 이 대학 교수들은 집회를 열어 “여전히 문제가 남았다. 최 총장이 정유라씨 의혹에 관련돼 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는 사법처리의 대상이 되는 범죄적 행위”라고 밝혔다.이날 오후 이화여대 교수 200여명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 앞에 “특혜 입학 비리 해명” “학사운영 정상화” “총장선출제도 민주화” “학생 안위 보장” “독선과 불통은 이제 그만”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모였다. 교수들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청와대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를 위해 학칙까지 개정하는 등 특혜를 제공했다면 이는 모든 학사행정을 일거에 무효화하고, 대학의 존립 근거를 위협하는 폭거”라며 “여기에 최 총장이 연관됐다면 이화정신에 위배되는 정도가 아니라 범죄적 행위”라고 주장했다.이날 교수 집회엔 학생 약 5000명도 참석했다. 본관 점거농성 중이던 학생 수십명이 밖으로 나왔을 땐 교수들이...

      22:57

    • [최순실 딸 특혜 의혹]이대 입학 ‘뒷말’에…정유라 “돈도 실력, 니네 부모를 원망해”
      [최순실 딸 특혜 의혹]이대 입학 ‘뒷말’에…정유라 “돈도 실력, 니네 부모를 원망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60) 딸 정유라씨(20)가 과거 “돈도 실력이야. 니네 부모를 원망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19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정씨의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보면 정씨는 2014년 12월3일 새벽 시간대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있는 우리 부모 가지고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야. 불만이면 종목을 갈아타야지. 남의 욕하기 바쁘니 아무리 다른 거 한들 어디 성공하겠니?”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정씨는 또한 격한 어조로 “말 타는 사람 중에 친한 사람 없어. 나 친한 사람 딱 네 명 있어. 니네들은 그냥 인사하는 애들 수준이야. 뭘 새삼스럽게 병이 도져서 난리들이야” “내가 만만하니? 난 걔들한테 욕 못해서 안 하는 줄 알아?…놀아나주는 모자란 애들 상대하기 더러워서 안 하는 거야”라고도 적었다.정씨가 해당 게시물을 올린 시기는 2014년 3월 승마 국가...

      22:55

    • 가지타 교수 “대학 줄세우고 경쟁 강요로 위축된 일본 과학계…이대로 20년 지나면, 노벨상 수상자 못 나올 것”
      가지타 교수 “대학 줄세우고 경쟁 강요로 위축된 일본 과학계…이대로 20년 지나면, 노벨상 수상자 못 나올 것”

      지난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가지타 다카아키(梶田隆章·57·사진) 일본 도쿄대 교수는 “지금과 같은 분위기라면 20년 뒤에는 일본에서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가지타 교수는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 고등과학원(KIAS)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1세기 들어 일본에서 노벨 과학상이 많이 나왔는데, 이는 1980~1990년대의 연구 업적으로 받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당시에 일본의 경제 상황이 좋았을 뿐 아니라 대학교수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많이 가져 연구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충분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일본 과학계는 위축되고 있다는 게 그의 지적이다. 일본은 대학에 점수를 매기고, 예산을 주기 때문에 교수들이 경쟁에 시달려야 하는 시스템이 됐다. 그가 근무하는 도쿄대의 경우 2004년 법인화 이후 이런 경향이 심해졌다고 밝혔다. 과학도에 대한 지원도 줄었다. ‘장학금’ 대신 ‘학자금 대출’이 등장해 학생들은 대출금과 ...

      20:51

    • 이화여대 교수 200명 장외집회, 학생 5000명 \'스승의 은혜\' 불러 화답 영상 컨텐츠
      이화여대 교수 200명 장외집회, 학생 5000명 '스승의 은혜' 불러 화답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이 사퇴를 발표했지만 이 대학 교수들은 집회를 열어 “여전히 문제가 남았다. 최 총장이 정유라씨 의혹에 관련돼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는 사법처리의 대상이 되는 범죄적 행위”고 밝혔다.19일 오후 이화여대 교수 200여명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 앞에 “특혜입학 비리해명” “학사운영 정상화” “총장선출제도 민주화” “학생안위보장” “독선과 불통은 이제 그만”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모였다. 이 자리에서 교수들은 성명을 통해 “청와대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양을 위해 학칙까지 개정하는 등 특혜를 제공했다면 이는 모든 학사행정을 일거에 무효화하고 대학의 존립 근거를 위협하는 폭거”라며 “여기에 최 총장이 연관됐다면 이는 이화정신에 위배되는 정도가 아니라 범죄적 행위”라고 밝혔다.이날 교수 집회엔 학생 약 5000명이 함께 참석했다. 본관을 지키던 학생 수십명이 밖으로 나왔을 땐 교수들이 이들을 안아...

      17:03

    • [속보]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사임 \"정유라씨 관련 특혜는 없었다\"
      [속보]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사임 "정유라씨 관련 특혜는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60)의 딸 정유라씨(20)에게 입시 및 학사 특혜를 제공했단 의혹을 받고 있는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이 19일 결국 사임했다.최경희 총장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이화여자대학교 최경희 총장이 10월 19일(수)자로 사임을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평생교육단과대학(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추진으로 시작된 이번 학내 사태로 인해 구성원들이 더 이상 분열의 길에 서지 않고 다시 화합과 신뢰로 아름다운 이화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오늘 총장직 사임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최경희 총장은 또한 “최근 체육특기자와 관련하여 입시와 학사관리에 있어서 특혜가 없었으며 있을 수도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고 주장했다.아래는 최경희 총장이 이화구성원에게 보내는 글 전문이다.<총장직을 사임하면서 이화의 구성원께 드리는 글>안녕하십니까? 최경희입니다. 저는 이제 이화가 더 이상 분열의 길에...

      14:13

    • [단독] \'비선실세 의혹\' 최순실 딸 SNS에 “돈도 실력...니네 부모를 원망해”
      [단독] '비선실세 의혹' 최순실 딸 SNS에 “돈도 실력...니네 부모를 원망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60)의 딸 정유라씨(20)가 과거 “돈도 실력이야. 니네 부모를 원망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19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정씨의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보면 정씨는 지난 2014년 12월 3일 새벽시간대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있는 우리 부모 가지고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야. 불만이면 종목을 갈아타야지. 남의 욕하기 바쁘니 아무리 다른 거 한들 어디 성공하겠니?”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정씨는 또한 격한 어조로 “말타는 사람 중에 친한 사람 없어. 나 친한 사람 딱 네명 있어. 니네들은 그냥 인사하는 애들 수준이야. 뭘 새삼스럽게 병이 도져서 난리들이야” “내가 만만하니? 난 걔들한테 욕 못해서 안하는 줄 알아?…놀아나주는 모자란 애들 상대하기 더러워서 안하는 거야”라고도 적었다.정씨가 해당 게시물을 올린 시기는 2014년 3월 승마 국가대표 선수로...

      11:20